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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양보호를 위한 위험한계치 작업에 있어서의 문제점
    요즘 독일연방공화국에서는 전문적인 토양보호를 위해서 포괄적으로 발생가능한 위험에 대한 평가시스템의 개발에 관한 것들이 토론되고 있다. 이러한 시스템을 개발하는데는 여러 가지 이론적인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데 독일의 환경법에서 종종 나타나는 것과 마찬가지로 오염된 토양의 처리 및 관리에 관계되는 법규정에서 이와 관련하여 불특정한 또는 애매모호한 개념-예를 들어 위험, 발생가능한 위험,피해 등이 사용되고 있다. 때문에 환경법의 진행을 위해서 이러한 종류의 불특정한 개념을 구체화할 필요성이 생기며, 이를 위한 발생가능한 위험한계치등에 대한 상위개념으로 사용된 환경개념과 이에 대한 측정기준이 포함되어 있는 시행령, 시행지침과 기타 기술규정을 통하여 법에서의 불특정한 용어의 개념이 통례적으로 구체화 되고 손쉽게 다룰 수 있도록 되고 있다. 여기에 일부 설명된 포괄적 토양문제해결을 위한 필수적인 다양한 데이터 통합의 관점하에서 토양보호 관련의 정보상황에 관해 개괄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허약점이 나타나고 있다. -데이타 기술의 특징 또는 보다 완전한 데이터의 기준화된 규정에 관한 불완전한 정보 -개개의 경우에 있어서 데이터기준의 불충분한 비교성 -포괄적 환경정보시스템에 조성의 계속적인 진행에 있어서 의미가 있을 수 있는 파라메타 또는 파라메타의 개별의 특징에 대한 불완전하고 비체계적인 추출 -데이타수행담당처간(수질보호, 대기정화, 토양보호)의 정보관계의 부족한 고려등이다 ※ 키워드: 위험한계치, 토양보호법, 이영희 ※ 페이지: p136~143
  • 항공녹화
    일반적으로 산지황폐지는 지형조건이 나쁘고 녹화 복구를 하기위한 재료운반과 시공에 어려움이 많다. 특히 도로가 없고 지형이 급한 산간오지에서는 더욱 어려우며 이러한 장소에서는 노동력도 제공할 수 없어 효과적인 시공법을 선택할 수가 없다. 따라서 이러한 조건에 적합한 방법으로서 항공기를 이용하는 공법 즉, 항공녹화공사를 들 수 있다. 항공녹화는 비교적 큰 면적의 나지를 단기간에 급속히 녹화할 수 있는 특성이 있으며, 또한 지상으로부터의 자재반입이 곤란한 경우에도 시공이 가능하고 인력이 그다지 필요하지 않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초기에는 시공기술의 경험도 없어서 그다지 성공하지 못하였으나 신기종 헬리콥터의 등장, 녹화종자, 양생재의 개량, 공법의 개선 등으로 급속한 녹지의 확보를 목적으로 하는 녹화공법으로 정착해가고 있다. ※ 키워드: 항공녹화, 황포식, 조하식, 항공녹화공사 ※ 페이지: p172~175
  • 아파트 베란다에 정원을…
    사람들은 예로부터 자연과 함께 사는 것을 큰 즐거움으로 여겨왔다. 그래서 우리 선조들은 수려한 자연경관을 즐겨 찾았고 또한 정원을 가꾸어 자연을 가까운 곳에서 즐기려는 노력을 계속해왔다. 그러나 오늘날과 같이 아파트라는 새로운 주거행태 속에서는 이러한 정원을 가꾸는 즐거움을 해결하기 위해 주목된 장소가 그 동안 빨래 건조공간이나 장독대를 놓는 정도로 이용 되었던 베란다였다. 좁은 공간이지만 주택의 앞 뜰처럼 이용이 가능한 장소로 생각하게 됨에 따라 사람들은 화분을 베란다에 진열하여 정원의 맛을 찾고자 하였다. 이러한 생각의 발전은 베란다를 식물 뿐 아니라 분수, 자연석, 통나무, 석등, 자갈등을 이용한 완전한 정원으로 꾸며지기를 희망해왔다. 이러한 사람들의 희망은 실내 조경가와 같은 전문적인 기술인들의 관심을 갖게 했고, 일반인들도 전문가들에 의한 보다 짜임새 있는 정원을 갖고자 하는 욕구가 증가 함으로써 베란다 정원은 이제 점차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 ※ 키워드: 베란다, 정원, 실내조경 ※ 페이지: p148~151
  • 문화재 조경의 현대적 해석
    문화재 조경이 해결해야 할 과제는 역사적으로 보아 어느정도 정확한 것아냐 하는 문제이다. 경관의 재생은 건축물의 경우화는 분명히 다른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역사적 경관은 결국 화석으로 변한 유물이 아니고, 거기에 내재하는 힘과 인간의 간섭에 의하여 변화해온 생생한 구성요소를 포함한 환경시스템인 것이다. 거기에는 역사적으로 의미를 가진 과거가 그후의 새로운 경관의 요소와 혼합해서 때로는 피압되어 있기 때문에 과거의 양상을 더듬는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만약 역사적 경관에 관한 경관적, 구조적 사료가 존재하는 경우에도 그러한 것은 극히 단편적인 동시에 불완전한 것이 많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역사적 경관을 완전하게 원래의 형으로 재생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러한 역사적 경관의 보전과 재생이 오늘날 새로운 창조적 환경의 형성에 적극적으로 공헌할 수 있을 것이다. ※ 키워드: 유물, 역사적 경관, 광역의 환경시스템 ※ 페이지: p41
  • 신소재개발과 기계화에 앞장서는 예원통상
    예원통상은 조경자재 전문업체로서 지금으로부터 4년전인 1988년에 설립하여 현재 서울시 구로구 시흥동 시흥산업유통센터내에 자리잡고 있다. 직원은 총9명이며 얼마전 준공식을 가진 경기도 화성의 공장과 함께 각 지방에 대리점을 두고 운영하고 있다. 한편 예원통상의 사장인 권병오 씨는 대학시절 도시행정학을 전공했는데, 졸업후 전공과는 달리 원예자재을 수입하는 무역회사에서 7년동안 근무했었다. 그곳에서 일을 하면서 점차 원예사업에 시장성과 경제성의 한계를 느낀 권사장은 업무상 조경업자들과 관계하며 들은 조경소재 빈곤이나 인력난등의 애로사항을 힌트로 오늘날의 예원통상을 구상하게 되었다고 한다. ※ 키워드: 예원통상, 권병오, 한국형 다목적 조경관리 장비 ※ 페이지:126~127
  • 분당1차 중앙공원 조경계획
    계획의개요-계획의 목적: 공원녹지계획을 통한 도시속의 자연 개념을 실현 -계획의 범위: 경기도 성남시 분당동,궁내동,정자동등 15개동 일원 기본계획 -공원녹지계획: 신도시의 중심시설로 중앙공원 중심상업,중심광장등 조성 -오픈스페이스체계 계획: 접근성향상, 연계성향상, 식별성재고 및 도시기본 구조축 의 연계로 도시 공간의 질서 부여 -오픈스페이스체계의 구성 방법 및 요소: 생활권을 고려한 체계적분산 배치 / 근린공원, 어린이공원, 광장, 보행자전용도로등의 요소 필요 ※ 키워드: 분당 중앙공원, 분당신도시 녹지체계 ※ 페이지: 160~165
  • 향나무의 병충해 방제
    측백나무 하늘소 피해상황: 측백나무 하늘소는 우리나라의 향나무류, 측백나무, 편백나무, 화백나무 등을 가해하는 해충으로 전국에 분포, 식재된 향나무에 많은 피해를 주어 향나무를 고사시키거나 굵은 가지를 고사시켜 수형을 파괴시킨다. 형태: 성충은 초시가 흑색이며 흑색바탕에 넓은 흰띠가 2줄로 옆으로 나왔다. 몸길이는 15mm로서 더듬이가 몸길이의 1/2정도이며, 암컷은 복부가 뚱뚱하고 수컷은 비교적 뾰족한데 3~4월경 향나무 수간에서 교미 및 산란하는 것을 발견 할 수 있다. 방제법: 산란시기와 부화유층 침입시기인 3월 중순부터 4월 중순 사이에 스미치온 200~300배액, 다이아톤 200~300배액을 혼합하여 수간과 가지에 충분히 묻도록 분무기로 살포한다. ※ 키워드: 향나무, 측백나무 하늘소, 병충해 방제, 디코폴 유제, 프로지수 화제 ※ 페이지: p89~93
  • 문화재와 사적공간 ; 문화재에 나타난 디자인요소
    디자인은 인간이 생활하는데 필요한 모든 생활기물과 환경의 조형적 특성 그리고 정보를 기능적이고 미적으로 조형하는 것을 그 이상으로 삼고 있다. 그러므로 디자인은 곧 인간의 생활 그 자체를 위하여 존재한다고 할 수 있다. 인류가 유인원으로부터 진화되어 처음으로 도구를 제작, 사용하기 시작한 단계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류는 여러 가지 조형요소-형태,색채, 재질, 구조등-를 의도적으로 계획,창조하고 표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에 본고에서는 원시시대의 농경민이 사용한 채무토기에서부터 조선조 궁중복식에 이르기까지 문화재에 표현되고 있는 여러 디자인 요소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 페이지 : 72~77
  • IFLA 한국총회홍보 및 양국간 조경분야 교류를 위한 일본출장을 다녀와서
    IFLA 한국총회를 올바르게 이해시키고 그들의 대회참가에 따른 편의를 위해 요망되는 제반사항들을 파악하기 위해 현재 조직위원회의 총괄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귀곤 교수와 김익수 총괄 간사가 지난 2월15일부터 2월 20일까지 6일간 일본동경에 파견되었다. 일본측의 의견과 출장자들의 의견을 종합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일본의 특별 초청연사로는 현재 일본공원녹지협회 명예회장인 Sato Akira선생으로 내정 하였으며 둘째, 일본의 농촌경관심포지움의 일정은 한국총회 이후로 재조정 할 것을 다시 공식요청하였며 셋째, 소재전시 및 시공기술워크샵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하여 일본의 각 단체 및 회원사들에 참여를 더욱 촉구하고 넷째, 기타 일본에서 요망하는 대회 후 부여답사계획, 학생비용부담 절감 방안 및 대회 후 일본관광의 일정조정, 학술답사시 조경 전문가들의 상세한 설명등에 대해서는 최대한 협조적인 노력을 기울이도록 한다는 내용이다. ※ 키워드: IFLA, 일본조원학회, 도쿄랜드스케이프연구소, Sato Akira ※ 페이지:110~113
  • 문화재와 사적공간 ; 전통조경에 있어서 서적공간의 흐름
    전통조경을 연구하고 수경함에 있어서 한국의 미술사나 고고학, 민속학적 자료에 접근하지 않으면 안된다. 왜냐하면 조경은 이러한 종합적 구상의 산물이기 때문이며, 조경유적을 발굴, 조사할 경우 대개 토목공학적 유구나 건축과 미술사적 유물만이 남아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조경유적을 연구함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그 유적이 만들어진 시대의 눈으로 그것을 보눈 분석적 시각이 필요하다. 예를들어 경주 안압지를 연구할 경우에 참고할 문헌은 그 시대의 사상과 미술사적 조영의 흐름을 알 수 있도록 그 유적을 기록한 가장 오래된 삼국사기를 기본으로 하여야 한다. 후대에 기록된 문헌을 적용하면 그만큼 변형되었거나 첨가된 해석에 도달하게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그 시대의 사상과 미술사적 조영의 흐름을 알 수 있는 것이라야 한다. ※ 키워드 : 전통조경, 계승, 조경유적 ※ 페이지 : 5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