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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해매립지의 조경수 식재기법과 활착에 관하여
    국토가 협소한 데 비해 산이 많은 우리나라는 그 수요가 요구되는 산업단지나 주택단지, 항만, 비행장 등의 용지확보를 위해 필연적으로 임해 매립지에서 이러한 수요를 충당하기에 이르렀으며, 이런 결과로 인해서 서,남해안에서는 현재 해안매립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 예로서 김포 해안 쓰레기 매립장, 영종동 비행장 건설, 송도 행안 도시건설, 시화,남동공업단지, 아산만 행안매립지, 군산장항 신공단 및 도시건설, 대불 공업단지 조성, 부산 해상도시 건설 등은 이미 준공 되었거나 착수되고 있으며 남북통일이 될 경우엔 더 많은 서해안 매립건설이 시도되리하 생각된다. 필자가 5년전에 한 국토지개발공사로부터 인천 남동공업단지 조경설계를 용역받아 과업을 수행하던 중 여러 문헌이나 연구논문에서 부분적으로 언급하고 있는 임해매립지에서 조경수의 식재 기법이나 그러한 식재기법의 효과가 어떠한지를 실제로 남동공업단지 조경공사의 설계와 시공에 적용해보고 얻은 결과를 작성한 것으로 특수처리 공법으로 식재한 지역이 그렇지 않은 지역과 비교하면 고사율이 낮은 결과로 나타난 것으로 보아 임해매립지구는 특수처리 공법이 요구됨을 알 수 있다. ※ 키워드: 조경수 식대 기법, 활착, 임해매립지※ 페이지: p144~147
  • 조경시공과 실무
    업무체계도에 의해 조경공사의 수주부터 준고, 하자처리까지의 일련의 업무체계를 성실히 원마하게 진행하면 훌륭한 조경시공물이 완성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어려운 과정에 의해 공사가 마무리 됨으로 조경기술자의 능력여하에 따라 공사의 양,부가 결정됨으로 조경기술자는 자기가 맡은 현장에 대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현장인으로서 후회 없는 일이 되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 키워드: 조경시공, 하자보수업무, 현장시공 실무 ※ 페이지: p128~132
  • 토양보호를 위한 위험한계치 작업에 있어서의 문제점
    요즘 독일연방공화국에서는 전문적인 토양보호를 위해서 포괄적으로 발생가능한 위험에 대한 평가시스템의 개발에 관한 것들이 토론되고 있다. 이러한 시스템을 개발하는데는 여러 가지 이론적인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데 독일의 환경법에서 종종 나타나는 것과 마찬가지로 오염된 토양의 처리 및 관리에 관계되는 법규정에서 이와 관련하여 불특정한 또는 애매모호한 개념-예를 들어 위험, 발생가능한 위험,피해 등이 사용되고 있다. 때문에 환경법의 진행을 위해서 이러한 종류의 불특정한 개념을 구체화할 필요성이 생기며, 이를 위한 발생가능한 위험한계치등에 대한 상위개념으로 사용된 환경개념과 이에 대한 측정기준이 포함되어 있는 시행령, 시행지침과 기타 기술규정을 통하여 법에서의 불특정한 용어의 개념이 통례적으로 구체화 되고 손쉽게 다룰 수 있도록 되고 있다. 여기에 일부 설명된 포괄적 토양문제해결을 위한 필수적인 다양한 데이터 통합의 관점하에서 토양보호 관련의 정보상황에 관해 개괄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허약점이 나타나고 있다. -데이타 기술의 특징 또는 보다 완전한 데이터의 기준화된 규정에 관한 불완전한 정보 -개개의 경우에 있어서 데이터기준의 불충분한 비교성 -포괄적 환경정보시스템에 조성의 계속적인 진행에 있어서 의미가 있을 수 있는 파라메타 또는 파라메타의 개별의 특징에 대한 불완전하고 비체계적인 추출 -데이타수행담당처간(수질보호, 대기정화, 토양보호)의 정보관계의 부족한 고려등이다 ※ 키워드: 위험한계치, 토양보호법, 이영희 ※ 페이지: p136~143
  • 아파트 베란다에 정원을…
    사람들은 예로부터 자연과 함께 사는 것을 큰 즐거움으로 여겨왔다. 그래서 우리 선조들은 수려한 자연경관을 즐겨 찾았고 또한 정원을 가꾸어 자연을 가까운 곳에서 즐기려는 노력을 계속해왔다. 그러나 오늘날과 같이 아파트라는 새로운 주거행태 속에서는 이러한 정원을 가꾸는 즐거움을 해결하기 위해 주목된 장소가 그 동안 빨래 건조공간이나 장독대를 놓는 정도로 이용 되었던 베란다였다. 좁은 공간이지만 주택의 앞 뜰처럼 이용이 가능한 장소로 생각하게 됨에 따라 사람들은 화분을 베란다에 진열하여 정원의 맛을 찾고자 하였다. 이러한 생각의 발전은 베란다를 식물 뿐 아니라 분수, 자연석, 통나무, 석등, 자갈등을 이용한 완전한 정원으로 꾸며지기를 희망해왔다. 이러한 사람들의 희망은 실내 조경가와 같은 전문적인 기술인들의 관심을 갖게 했고, 일반인들도 전문가들에 의한 보다 짜임새 있는 정원을 갖고자 하는 욕구가 증가 함으로써 베란다 정원은 이제 점차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 ※ 키워드: 베란다, 정원, 실내조경 ※ 페이지: p148~151
  • 향나무의 병충해 방제
    측백나무 하늘소 피해상황: 측백나무 하늘소는 우리나라의 향나무류, 측백나무, 편백나무, 화백나무 등을 가해하는 해충으로 전국에 분포, 식재된 향나무에 많은 피해를 주어 향나무를 고사시키거나 굵은 가지를 고사시켜 수형을 파괴시킨다. 형태: 성충은 초시가 흑색이며 흑색바탕에 넓은 흰띠가 2줄로 옆으로 나왔다. 몸길이는 15mm로서 더듬이가 몸길이의 1/2정도이며, 암컷은 복부가 뚱뚱하고 수컷은 비교적 뾰족한데 3~4월경 향나무 수간에서 교미 및 산란하는 것을 발견 할 수 있다. 방제법: 산란시기와 부화유층 침입시기인 3월 중순부터 4월 중순 사이에 스미치온 200~300배액, 다이아톤 200~300배액을 혼합하여 수간과 가지에 충분히 묻도록 분무기로 살포한다. ※ 키워드: 향나무, 측백나무 하늘소, 병충해 방제, 디코폴 유제, 프로지수 화제 ※ 페이지: p89~93
  • 남산 ; 콘크리트 숲에 과연 희망을 줄 것인가?
    해발 2백65미터, 면적 약 1백만평으로 수도 서울의 한복판에 푸른 한점으로 서 있는 남산. 그렇게 높지는 않으나 서울 정도 이래 6백년동안 우리민족과 호흡을 같이 해온 남산은 비단 서울 한복판의 산이 아니라 민족정기가 깃든 성지라 할 수 있다. 과거 남산은 조선조 500년동안 기슭네는 지조있는 선비들이 집단거주하는 선비촌이었는가 하면 수도의 방위요충지로서의 큰 중요성 때문에 능선을 따라 성곽이 세워지고 5곳에 봉수대가 설치돼 전국각지의 봉화선호가 이곳으로 모여드는 곳이기도 했다. 그러나 일제 강점기부터 훼손되기 시작하여 자유당정권과 60년대 말부터 70년대 중반까지 소위 개방을 빙자한 호텔 및 각종 건축물이 남산의 산언저리에 들어섬으로써 남산은 마치 콘크리트 벽에 둘러싸인 외로운 섬이 되었다. 이렇듯 일제와 권력과 금력에 할퀴어온 남산의 모습을 되살려보자는 서울시의 사업계획은 늦은감이 있지만 남산을 되살려햐 하겠다는 국민의식을 반영한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서울시가 발표한 남산 제모습찾기 사업은 서울 정도 6백주년을 앞두고 서울시민을 위한 도심공원으로서의 기능 뿐만아니라 자주적인 민족기운을 다기 세워보겠다는 뜻까지 담고 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 키워드: 남산, 남산 제모습찾기사업, 서울의 수도 ※ 페이지: p123~125
  • 조경공사 시공실무
    조경공사를 수주하기 위해서는 기술자로서 할 일은 발주처에서 공사발주를 공고하면 현장설명에 참가해야 한다. 현장설명시 공사에 대한 각종사항을 파악하여 공사를 완료할 수 있는 금액과 조달물가 기준가에 의한 견적을 산출하여 적정이윤을 낼 수 있다고 판단될 때 입찰참가등록을 하게 된다. ※ 키워드: 시공실무 ※ 페이지 : p118-121
  • 회화나무 사철나무
    회화나무 : 중국원산으로 우리나라에 아주 오래전에 들어와 각처의 산야나 집 안팎의 뜰과 사원 서원 또는 마을주변 등에 널리 식재되어 왔으므로 자생종처럼 보인다. 일본에서도 불교의 도입과 함께 들어가, 주로 정원이나 사원의 경내에 널리 심겨졌는데 그중 일보는 일본원산이 것처럼 알려져 있다. 한편 유럽에서는 1747년 선교사에 의해 프랑스에 최초로 이 나무의 종자가 들어갔고, 그 후 1753년에 프랑스에서 묘목이 영국에 들어가 가로수 등으로 널리 활용 되어졌다. 사철나무 : 우리나라 중부이남의 해안가에 자생하나 주로 남해안에 많이 분포되어 있으며, 예부터 정원수로 식재되어 왔고 최근들어 각종 조경적 용도로 그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수종이다. ※ 키워드: 회화나무 사철나무 ※ 페이지 : p86-91
  • 무분별한 공사입찰 이래선 안된다
    일반적으로 토목공사는 내역입찰인데 반해 조경공사는 총액입찰이라는데 업자들의 봉사문고리잡기식의 입찰방법이 성행하고 있다. 즉 내역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됨에 따라 먼저 입찰서만 제출한 후 현장설명도 무시한채 입찰에 응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상태에서 공사가 이뤄지면 부실공율이 그만큼 높아진다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수의 업체들이 여전히 이런 방식으로 응찰하고 있다는데 문제가 있다. 이에 대해 업계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 공사입찰 신청은 현장설명 참가자에 한해서 등록을 받고 참가시키는 법의 규제가 필요하다고 지적하였다. ※ 키워드 : 공사입찰 ※ 페이지 : p113-115
  • 한국 전통건축의 외부공간 ; 서원
    서원건축은 사학교육기관 건축 중의 하나로서 나라에서 경영하는 공공교육기관인 향교건축과 대응되는 위치에 있다. 조선시대까지의 사학교육기관으로서는 서원 이외에도 서당과 정사가 있었으나 어디까지나 사학의 대표는 서원인 것이다. 서원건축은 크게 세 건물군으로 나누어 진다. 그 하나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강학공간의 건물들이고, 둘은 성현의 신위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면서 성현의 가르침을 되새기고 존현하는 제향공간의 건물들이며 셋은 서원의 살림을 맡아보는 부속공간이다. ※ 키워드: 서원 ※ 페이지 : p7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