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관리
폴더명
스크랩
  • 근주이식공법 ; 법면의 식생천이를 촉진하는 공법
    이 공법은 개발대상지에 생육하고 있는 수목을 법면 등의 주요 구성목 또는 수경목, 선구수목으로 이용하기 위하여 지상으로부터 30~50cm 부위에서 수간을 절단하여 굴취한 근주를 이식하여 맹아를 재생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 녹화공법이다. 특징은 과거에 이용할 수 없었던 벌채 대상목의 재이용을 목적으로 하여 표토 및 그곳에 식생하고 있는 초본층도 동시에 적극적, 의도적으로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자연보전형의 생물공학적 기술이라 할 수 있다. ※ 키워드: 근주이식공법 ※ 페이지 : p207
  • 아름다운 정원 ; 북한산에 안긴 정원
    위치_종로구 구기동 대지면적_790㎡ 조경면적_650㎡ 설계 및 시공_(주)청명환경개발 산세가 훌륭한 북한산 능선의 끝자락에 위치한 이 정원은 북한산의 지형과 등고차를 잘 활용하여 형성된 공간이다. 정원의 뒤편은 북한산의 능선과 이어져 있고 대지 앞쪽으로는 산에서부터 내려오는 물이 개울을 형성하여 전통적인 배산임수의 지형적 여건을 갖고 있어 도심에서는 쉽게 찾을 수 없는 경관적인 자연요소를 보여주고 있다. 정원은 크게 4개 부분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정문과 주차장으로 형성된 진입부분, 향나무, 주목, 소나무, 진달래 등 정원수와 잔디마당이 있는 전정, 진입부분과 본 건물 사이의 소나무, 철쭉, 홍단풍 등이 심어져 있는 측정, 채소밭과 기존의 지형을 살려 자연적 요소를 끌어들인 후정으로 나눌 수 있다. ※ 키워드 : 주택정원, 등고차, 능선 ※ 페이지 : 34~37
  • 보행자공간 ; 신도시 개발에 있어서 보행자 공간계획
    신도시의 보행자공간 계획시 기준을 다음과 같이 가정해본다. ①차량을 위한 도로망과는 별도로 보행자를 위한 보행자의 체계(pedestrian network)를 형성토록 미리 토지이용계획에서부터 공간을 확보하도록 한다. ②도시를 위요하고 있는 주변 자연환경과 도시경관과 보행도로의 축과의 관계를 잘 반영하여 보행자의 공간을 계획한다. ③도시의 근린사업기능등의 작은 대지들은 구역별 단위계획을 시도하겨 적절한 위치에 공용 또는 개인의 주차장 용도의 부지를 별도로 확보, 건설하여 인근 소규모 건물들을 위한 공용주차장으로 활용토록 제도화하고 계획 부지를 미리 선정한다. ④도시 가로에 면한 건물 설계시 내부와 외부공간의 연계관계를 고려하여 공유공간에 대해 세심한 배려를 하며, 미관도로변의 미관건축선 후퇴시 방치되고 있는 후퇴부분 공간을 도시공공휴식 및 다목적 공간으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관리한다. ※ 키워드 : 신도시 유형, 신도시개발, 신도시의 보행공간, 보행자체계※ 페이지 : 71~75
  • 보행자공간 ; 보행자공간 설치목적과 의의
    보행자공간의 설치목적은 다양한 기능을 담을 수 있어야 하며 최근의 보행자공간은 교통체계와의 흐름으로부터 방해를 받지 않고 안전하게 통과할 수 있는 점에 주안점을 두고 쾌적성과 편의성을 제공해주며, 인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이어주는 인식의 장소로서, 시민들의 생활의 장, 연속으로 각종 소행사를 연출할 수 있는 동적·정적 장소로서의 특성을 부여하여 도시의 활기를 불어 넣어주는 역할을 하도록 계획되고 있다. ※ 키워드 : 보행자공간 설치목적, 도시공간 구조상의 보행자공간 ※ 페이지 : 62~65
  • 지역사회와 조화를 이룬 전주제지
    전주제지의 공장조경 특징은 주변의 완충녹지대를 충분히 고려하여 녹음이 풍부한 수종으로 식재하여 업무종사자들이 공장이라는 딱딱한 느낌에서 시각적으로도 휴식을 줄 수 있는 여지를 마련했다는데 있다. 즉, 가정정원으로 유도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각 부서별, 동료간의 만남의 장을 군데군데 마련해 두고 있다. 특히 이곳의 파고라는 제지의 원료인 통나무를 그대로 만들어 사용하였고 연못의 다리도 통나무를 이용한 것이 특징이다. 아치에는 장미를 식재하여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였고 파고라에는 등나무를 식재하여 차광효과를 높이기도 했다. ※ 키워드: 공장조경, 전주제지 ※ 페이지 : 188~191
  • 군산해상도시 현상 공모작품
    국토균형개발에 대한 6차5개년 계획 중 해상도시 건설로서는 군산해상도시는 군산시가 지난 1990년 5월 공모전에 대한 공고를 하고 같은해 7월 13일 작품을 마감, 10월 16일 심사발표를 했다. (주)남광엔지니어링, (주)삼안건설기술공사, (주)삼우기술단+(주)토문컨설턴트, (주)한국종합환경엔지니어링, (주)현대엔지니어링 등 총 5개 업체가 참여한 공모전에서는 최우수작 1편((주)남광엔지니어링)과 가작 2편((주)삼우기술단+(주)토문컨설턴트, (주)삼안건설기술공사)을 시상하였다. (주)남광엔지니어링 안 이 안의 주요 점은, 신도심의 상업과 업무기능을 유치할 수 있는 개발축을 설정하였다는 것이다. 즉, 군·장항의 중심지로서 광역도시행정의 중심기능을 수행하고 대륙무역에 대비한 정보와 미래도시의 기능을 도입하였으며 신규수요 및 생활권에 따른 일반 상업시설을 도입하였다. (주)삼우기술단+(주)토문컨설턴트 안 군·장광역도시화에 따라 도시공간의 구조를 단행구조에서 다핵구조로 개편하고 기존의 방사가로망축의 단점 및 해망로 단일노선에 의한 해당도시로의 접근체계상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군산-해상도시-장항간을 ‘L’형 순환가로망체계로 구축하기로 했다. (주)한국종합환경엔지니어링 안 대상지의 형태에 순응하는 ‘다이아몬드’형의 방사순화구조를 지닌 자기완결형의 도시형태를 취하기로 했다. 차량동선과 분리하여 대상지 중앙에 보행전용공간을 두고 동서축에 1개, 남북측에 3개의 보행전용도로를 두어 인간 중심적인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서 중앙의 보행축 교차부에 광장을 배치했다 (주)삼안건설기술공사 안 입지적 특성에 따른 잠재력을 바탕으로 대상지를 크게 국제교류기능, 공공업무기능, 문화복지기능, 복합기능, 항만기능, 일반 상·업무지구 등 6개 지역으로 구분하여 상호연계가 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도시환경의 창출에 있어서 다양한 워터프론트의 경관조성과 새로운 임해도시 경관의 조겅에 기본방침을 두고, 항만경관을 하나의 도시겨관으로 활용하는데 유념하였다. ※ 키워드: 군산해상도시 현상공모, (주)남광엔지니어링, (주)삼안건설기술공사, (주)삼우기술단+(주)토문컨설턴트, (주)한국종합환경엔지니어링, (주)현대엔지니어링 ※ 페이지 : p106~122
  • 연안역(沿岸域)의 매립과 환경보전
    대규모의 매립은 광범위하고도 장기적인 환경적 악영향을 수반한다. 첫째, 연안역의 생태계를 근본적으로 뒤엎으며 이로 인하여 해당지역의 수산업은 폐쇄되며 더 나아가서 매립지역 외곽 수역의 어족자원도 황폐화된다. 둘째, 매립에는 엄청난 양의 흙이 필요하므로 육지와 섬의 산이 파괴된다. 셋째 매립으로 형성된 새 육지에는 농업단지나 공업단지 같은 대규모 단지가 들어서게 되므로 막대한 폐수가 발생되기 마련이고 이는 연안해역의 오염을 가중시킨다. 넷째, 매립으로 어장을 상실한 어민들의 정신적 및 감정적 손실은 금전으로도 환산할 수 없는 피해이다. 다섯째 매립으로 인해 태초부터 있어온 자연 그대로의 해안은 상실된다. ※ 키워드 : 매립, 간척, 매립의 효과, 매립의 환경적 악영향 ※ 페이지 : p158~161
  • 보행자공간 ; 도심에서 보행자 공간계획
    보행자 천국인 보행몰(mall)의 계획에 있어서 가로시설이나 그곳에 놓여진 건물들의 편의성과 아름다움으로 인한 도시경관의 개선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그것을 이용하는 도시민들의 체험이 즐거운 경험으로 승화될 수 있는 장소적인 ‘이미지’를 갖춘 공간이어야 한다. 이러한 ‘이미지’를 주기 위해서는 각 공간마다 독자적인 성격을 갖는 것도 중요하지만 계획지역에 일맥상통한 요소를 찾아내어 그 ‘디자인’요소를 부각시키는 것도 중요하다. 또 전체적인 도시의 맥락에서 보면 이 지역은 도심이라는 특수한 지역만을 지적하게 되는데 이것이 보행의 핵심이 되어 도시 전체의 녹지체계나 공지공간의 연결고리 역할을 할 수 있는 근간이 되어야 할 것이다. ※ 키워드 : 보행자천국, 몰, 몰의 유형, 보행자 천국 계획 ※ 페이지 : 76~79
  • 도시교통문제와 보행공간의 재인식
    도시교통문제는 통행의 주체인 인간의 다양하고 복잡한 도시활동이 특정지역에 과다하게 집중되면서 시작된다. 최근 더욱 빈번하고 보편적으로 제기되는 문제는 교통체증 심화, 주차공간 부족, 보행환경의 위협 등의 문제로 대별해 볼 수 있다. 보행공간을 보호하고 보행자들의 편의성을 증진시키려면 자가용 승용차의 이용을 줄이도록 유도해야한다. 하지만 이제까지의 논의는 자가용승용차의 우선순위를 인정한다는 전제하에 논의되어 온 감이 없지 않다. 심지어는 대중교통수단을 자가용 승용차의 소통에 지장을 주는 대상으로 인식하는 경우도 있었다. 그러나 공간의 수용능력이 한계에 도달해 주요 간선도로에서 구급차와 소방차를 포함한 모든 자동차의 평균주행속도가 떨어지는 상황에서는 대중교통수단의 최소한도의 통행속도를 공익적 차원에서 보호해야 할 정부의 역할이 요구된다. ※ 키워드: 도시교통문제 ※ 페이지 : p162~165
  • 복자기나무, 신나무
    e-매거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