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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양한 환경조건을 고려한 배수판 -플러스 배수판-
    어떤 조경공사에서도 간편하게 시공할 수 있도록 특수설계된 배수판으로 식물 생육시 필요한 물리적인 조건을 개선시켜 준다. 지금까지의 재래식 배수방법은 암거설치 및 자갈 배수층 설치의 단점을보완했을뿐만 아니라 식물생장조건의 필수적인 배수성, 통기성, 수분보유성, 하중성 등을 완전히 해결한 제품이다. 공원, 정원, 건물 녹지대, 도로 녹지 대, 화단 조성, 옥상조경, 실내조경 플랜트 박스 조경, 선큰가든, 잔디운동장, 테니스장 등 다양한 공간에서 복합적으로 사용가능하다. ※ 키워드: 플러스 배수판, 동림산업 ※ 페이지:62~67
  • 서울색깔 바뀌기 시민녹화운동 막올라 (서울시 생명의 나무 1000만 그루 심기운동 본격 가동)
    2002년까지 4년간 서울의 색깔을 바꿔놓을 1000만 서울시민과 함께 하는 생명의 나무 1000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의 막이 올랐다. 서울시는 10월 20일 100만그루(교목 300만그루, 관목 700만그루) 나무심기 선포식을 갖고 공공부문에서 700만그루(교목 220 관목 480) 민간부문 300만그루(교목 80, 관목 220)를 심어 시민 한사람이 한그루씩 1000만그루를 심는다는 계획을 밝혔다. 고건 서울시장은 이날 기념식수에 앞서 오전 11시 본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생명의 나무 1000만그루 심기에 관한 녹색청사진을 공표했 다. 21세기 녹색서울의 생명의 나무 1000만그루 심기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기념식수 행사가 10월 20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성산동 불광천변에서 월드컵 주경기장 주변 기념식수로 열렸다. 이 날은 고건 서울시장 및 월드컵관계자등 각계인사 1백50여명이 참여 한 가운데 은행나무와 메타세콰이아 2백60그루를 식재했다. 주요 참석인사는 문국현『생명의 나무 1000만그루 심기』자문위원, 허정무 축구국가대표팀 감독, 우보명 서울대 교수, 정영선 서안(주)소장, 차준엽 자연의 친구들 대표, 김실 서울시임업협동조합장, 연예인 김흥국씨외 마포구 주민 등이 참여했다. 이날은 각 자치구 21개구에서도2천2백50여명이 참여, 1만8천2백13그루를 식재하기도 했다. 또한 아현초등학교등에서 이루어진 초등학교 운동장 주변녹화 행사에도 교사, 학부모 등 6백명이 참가하여 나무 2천그루를 식재했다. ※ 키워드:생명나무 1000만 그루 심기운동, 불광천변 기념식수, 보라매공원 기념식수 ※ 페이지:102~103
  • 지난 10월호를 보고
    -김학철 : 첫째 더 많은 작품을 소개해 주었으면 좋겠다. 둘째, 비평적인 글이 너무나 적다는 것이다 세 번째는 진정한 조경인을 양성해야 한다. 넷째, 광고디자인의 개선이 필요한 것 같다 -한상국 : 연구를 계기로 옥상녹화가 하루빨리 활성화되길 기대하며 환경과조경에서도 옥상 녹화와 관련된 내용을 꾸준히게재했으면 하는 생각이다. 예를들어 독일이나 일본 의 사례를 지속적으로 소개함으로써 옥상녹화의 바람을 몰고 온다면 우리가사는 도시가 더욱더 푸른빛으로 탈바꿈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 페이지:26
  • 동양3국의 활발한 학술교류 기대(중국 여류조경가 왕슈장)
    “한국조경은 매우 개방적이고 현대적인 것 같아요.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시설물의 제공이나 양호한 관리상태, 극성이리만큼 열성적인 한국조경가들의 연구자세 등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제1회 한·중·일 조경 국제심포지움 참석차 지난 10월 29일 방한한 중국의 여류조경가 왕슈장(59세, 중국 도시계획연구원)씨는 첫 한국방문의 소감을 이렇게 밝힌다. 왕씨는 10월 30일 심포지움 일정에 따라 옥산서원과 독락당, 양동 하회마을 등을 답사하고 31일에는‘양주 개원의 입지와 주제, 소재’를 주제로 발표를 하기도했다. 왕슈장, 그녀는 중국 현대조경의 1세대. 한동안 중국 건설성에서 근무하면서 전국 각지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기도 했다. 국립공원계획은 물론도시녹지시스템계획, ’90북경아시안게임 경기장 조경계획, 기타 주택단지나 학교, 공장, 병원 등 각종 공공시설조경 계획까지 폭넓은 작품활동을 해오고 있다. 지금은 중국도시계획연 구원에서 59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맹렬 여성이기도 하다. 그녀가 지금까지 꾸준히 활동할 수 있었던 것은 조경분야가 자연을 대상으로 한 분야이기 때문에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할 수 있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단다. 하지만 이제 서서히 후학들에게 자신의 역할을 물려줄 때가 된 것 같다. 그래서 요즘에는 젊고 패기있는 조경가들에게 많은 기회를 주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 키워드: 왕슈장, 제1회 한,중,일 조경 국제심포지움 ※ 페이지:105
  • 국가 공원관리체계확립 촉구 ; 21세기 한국 국립공원 정책포럼
    국립공원과 관련된 학계, 학회, 환경단체, 관리주체가 최초로 한 자리에 모여 존립기반이 무너지고 있는 국립공원의 획기적인 정책 전환을 위한 이 지난 9월 18, 19일 양일간 서울 크리스챤 아카데미하우스에서 개최되었다. 한국조경학회를 비롯, 17개 학회·환경단체가 공동으로 환경부, 산림청, 국립공원관리공단의 후원을 받아 주최한 이 정책포럼은 첫날인 18일에는 주제발표와 토론을 통해 정책건의안을 작성하였으며 둘째날에는 정책건의안을 심의·채택하였다. 한편 21일에는 이 정책 건의안으로 환경부 기자실에서 대정부 성명 및 기자회견을 가졌다. 본지는 이번 정책 포럼의 주제발표와 정책건의문을 소개한다. ※ 키워드 : 공원관리, 국립공원 ※ 페이지 : 138-141
  • IMF시대, 조경분야도 개혁돼야 ; 조경기술사 시험문제 불만 증폭, 출제방식, 문제유형 개선요구
    다양한 지식의 겸비가 모자란 일부 응시자들의 편협된 시각에 대한 책임도 있겠지만 그동안 간간히 제기되었던 기술사문제의 수준에 대한 비판에서부터 특정분야에 과도하게 편중되는 출제경향, 기술자격의 세분화에 대한 요구 등에 대한 응시자들의 목소리는 이제 조경기술사시험도 21세기 새로운 시대의 실력있는 인력배출의 요람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엄중한 경고의 메시지인지도 모른다. ※ 키워드 : IMF, 조경 ※ 페이지 : 136-137
  • 제7회 국립공원대회 설악축제 ; 청소년 녹색 봉사단 발대식 눈길, 세미나에선 생태관광 논의
    지난 9월 24일부터 이틀동안 국립공원협회(회장 이경식) 주최로 설악산 국립공원 켄싱턴호텔 잔디광장에서 개최된 제7회 국립공원대회 설악축제는 전국 각지에서 7백여명이 모여든 가운데 놀이행사, 사진전시회, 자연탐방학습, 국제학술세미나 등 다채로운 행사로 이루어졌다 ※ 키워드: 국립공원대회 ※ 페이지 : 88-89
  • 나무에 불어넣은 자연정신 ; 목공예가 김관철씨
    옛 시골의 정취를 물씬 담고 있는 초가집 풍경, 석류, 힘차고 곧은 잎을 잘 표현한 난, 대나무 등이 바로 가 지금까지 만들어온 작품들이다. 자연소재인 나무이외의 다른 재료는 전혀 사용하지 않고 눈에 띄지 않는 부분에도 온갖 정열을 다해 자연을 담아내고 있다. ※ 키워드: 김관철, 목공예 ※ 페이지 : 84-85
  • 21세기 한국형 장묘(葬墓)문화 ; 효율적 국토관리를 위하여
    지금 우리는 IMF 관리 체제하에서 아껴쓰기를 범국민적 ‘애국운동’으로 펼치며 사회 구석구석의 낭비요소들을 없애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관심의 사각지대가 있다. 바로 묘지의 낭비 문제다. 묘지에 국민경제적으로 무슨 낭비요소가 있겠느냐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겠지만 전통적인 매장선호 관행과 명당을 찾아 조상의 묘지를 쓰는 전통 때문에 좁은 국토가 하루가 멀다하고 묘지에 잠식되므로써, 묘지가 국토이용 측면에서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단 발대식 ※ 키워드: 장묘 ※ 페이지 : 92-97
  • DMZ의 자원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DMZ가 갖는 색과 빛이 매우 다양하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따라서 DMZ의 자원을 생태적인 시각만으로 해석, 조명하는 좁은 시각을 버리고 역사, 문화, 인류학, 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이 넓은 시각으로 취합될 수 있는 계기로 활용되어야 한다. 그래야만 미래의 DMZ의 모습을 선택함에 있어서 불필요한 비효율적 기회비용의 발생을 최소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이태희 교수·명지대학교 교통관광대학원 ※ 키워드 : DMZ, 생태조사 ※ 페이지 : 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