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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경계의 사회참여 및 영역확보 ; 조경가의 사회참여와 방향
    조경분야는 사적인 영역에서 공적인 영역으로의 변화가 조경사의 중요한 줄거리 중의 하나이다. 조경의 원류가 공공에서 출발했는가, 아니면 민간에 의해 출발했는가는 중요한 차이다. 지금까지 환경운동은 주로 수질과 대기 등의 공해추방운동이었다. 이제부터의 환경운동은 삶의 질과 삶에 활력을 줄 수 있는우리 주변에 작은 공원조성을 주장하는 공원운동이 중요한 운동의 방향이 되어야 할 시기이다. 또한 생활주변의 마을가꾸기 운동, 경관조성운동, 자치단체별 정체성 수립운동 등의 전개가 필요하다. 여기에 조경가의 참여와 자문이 필요하다. 운동의 주체로서의 참여 또는 전문적인 지식의 자문을 통한 참여, 대중매체를 통한 이러한 운동의 필요성을 역설하는 홍보에의 참여, 시민강좌의 개설을 통한 대중적 교육에의 참여 등 다양한 방법이 동원될 수 있다. ※ 키워드 : 사회참여, 환경운동, 문화운동, 대중운동 ※ 페이지 : 65-71
  • 조경계의 사회참여 및 영역확보 ; 학문의 현실성과 사회참여
    조경분야가 전문업으로 태동한지도 어언 4반세기가 되었다. 그동안 조경을 기반으로 하는 업계나 학계 모두 장족의 발전을 하였으나 아직도 영역확대 및 굳건한 자리매김을 위해 현실적으로 헤쳐자가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음을 누누이 지적받고 있음은 조경인 모두가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다. ‘생태적 이해가 수반되지 않는 배식설계의 비과학성, 설계가의 의도가 구현되지 못하는 소재 선정의 몰상식성, 주변환경을 반영하지 않은 평면적이고 행태 위주의 배식’ 등의 지적은 과학적 조경을 이루기 위해 우리가 안고 있는 무사안일함이며, 기존 타분야의 과학과 구별되는 조경만이 가직 과학을 추구할 기회를 스스로 저버리는 꼴이 되므로 시급히 개선되어야 할 과제가 아닐 수 없다. ※ 키워드 : 사회참여, ※ 페이지 : 54-60
  • 송년특별기획 ; 설문조사 ; 조경관련단체, 활동 활발하지 못하다 85%가 응답
    국내조경인들은 조경관련단체 및 협회, 연구회의 활동을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 또, 조경관련단체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 그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는가? ※ 키워드 : 설문 ※ 페이지 : 60 - 61
  • 송년특별기획 ; 우수조경작품 10선
    삼성의료원 포스코센터 김해 내외지구 택지내 한국산업은행 경복궁 아미산 정원 광주첨단과학산업기지 고양일산지구 호수공원 우방타워랜드용인 장미원 한솔제지 대전공장 ※ 키워드 : 작품 ※ 페이지 : 84 - 93
  • 송년특별기획 ; 조경 관련단체
    협회, 학회, 동창회 등 어떤 조경관련 단체들이 있는지 알아본다. ※ 키워드 : 단체 ※ 페이지 : 62 - 73
  • 생태적 변천과정과 인간문화가 주는 영향간의 상호반응
    e-매거진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좌담 ; [녹색환경가꾸기] 캠페인의 바람직한 방향을 위하여
    푸른 공간은 우리의 생활공간이자 소중한 쉼터인 동시에 건강하고 쾌적한 시민생활의 필수요건이다. 그러나 해마다 환경보전운동이 확산되고 있지만 수질오염, 대기오염, 쓰레기문제 등에 국한되어 있을 뿐 우리의 소중한 자연환경이 파괴되고 녹지공간이 훼손되는데 대한 관심은 상대적으로 낮은 실정이다. 따라서 본지에서는 조경분야에 대한 인식과 함께 우리의 생활공간을 쾌적하게 가꾸고자 하는 시민모두의 적극적인 참여와 범국민적 인식,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고자 한다. 이에 [녹색환경가꾸기] 캠페인 실시에 앞서 각계 전문가들을 모시고 건강한 도시를 가꾸기 위한 의견을 모아 보았다. -편집자 주- 좌 장 : 양병이 교수(서울대 환경대학원) 참석자 : 김재범 교수, 신동호 기자, 신준환 박사, 유길종 준비위원장, 이덕길 과장, 이진아 사무국장 ※ 키워드 : 좌담, 녹색환경가꾸기, 캠페인, 양병이, 김찬주, 방향 ※ 페이지 : 49-55
  • 역사경관을 조명해 보는 시각과 관점
    역사적 가치성을 가지는 문화재를 포함한 역사경관이 우리생활에 친밀하게 접촉을 함으로써 보다 넓은 시간적, 공간적 측면에서 삶의 가치를 높여주고 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이제부터는 유형문화재와 무형문화재 이외에 역사경관권역을 대상으로 한 또 하나의 새로운 경관문화재(景觀文化財)의 개념도입이 필요하다. 즉 유물, 유적 단위만을 문화재로 볼 것이 아니라 유물, 유적이 포함되는 더 넓은 경관적 단위도 문화재로 보아야 할 것이다. 역사경관권역의 재구성을 통하여 삶의 공간에 식별성을 높여주고, 단조로운 물리적 환경에 시대적 특징과 형태적 다양성을 제공하며, 전통문화를 음미하면서 역사경관이 가지는 문화적 특징을 회복할 수 있으리라 생각해 본다. ※ 키워드 : 특별기획, 신상섭, 역사경관, 관점, 가치성, 경관문화재 ※ 페이지 : 138-145
  • 지피식물의 현주소와 활성화방안 ; 지피식물 시공에 있어서의 문제점
    지피식생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식재지반 조성인데 대규모 건설현장의 녹지나 절토부, 나지 등 조경을 위한 기반을 본 공사(토목, 건축)에서 시행하는 경우는 조경을 위한 지반조성이 아닌 지피식재를 위한 기반이 적절히 조성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도심 내 건축물의 지하공간이나 빌딩주위 조경공산에 대한 식재지반 조성도 어렵기는 마찬가지이다. 건축물 배치가 끝난 다음 자투리땅에 건축공사에 따른 의무 조경면적에 대한 건축 준공용으로 조경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식물 생육조건이 열악하고 관목류 등도 숫자 채우기에 급급하여 작품성이 결여될 수밖에 없다. ※ 키워드 : 지피식물 시공시 문제점 ※ 페이지 : p62~p66
  • 지피식물의 현주소와 활성화방안 ; 지피식물 설계 문제점
    수목은 한번 재배하기 시작하면 수고가 자라면서 고가의 수목으로 변해가는 것이지만 지피식물은 일년초도 있고 다년초도 있기 때문에 대량의 물건을 생산해놓고 판매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어있지 못하다. 다년초라 할지라도 해가 거듭하면 퇴화하는 특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주문생산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을 수밖에 없고, 그러다보니 당장 소요되는 소재에 대해서는 공급이 한정적일 수밖에 없다. ※ 키워드 : 지피식물 설계 문제점 ※ 페이지 : p60~p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