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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 환경과조경 1989년 11월
캠퍼스 면적 : 582,262㎡ 대학 특유의 전통과 학풍을 이룩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여 계획에 의한 조경보다는 형적 특성을 잘 활용하였으며 생활공간의 주체가 학생인 점을 감안하고 자연형태에 맞게 꾸며졌다. 본관은 이화여대의 얼굴로서 이화동창들의 회고의 상징이다. 본관 옆 김활란 박사 동상에서부터 스크랜튼 여사 석상에 이르는 곳은 동상주변의 잔디가 잘 가꾸어져 있어서 학생들이 가장 많이 휴식공간으로 이용하는 곳으로서 풍부한 자연배경을 시각적으로 무리없이 처리되었다. 학관앞 조경은 인공적인 요소가 가장 강하게 나타나는 곳으로서 사루비아를 이용하여 기하학식 정원이 방사형으로 잘 가꾸어져 있으며 후문과 연결된 옥외 공간으로 연결되어 진다. 기숙사 주면 조경은 이화인들의 숙소로서 대단위로 진달래가 조성되어 있어 넓은 휴식공간은 자연미를 살린 토막나무를 사용하여 벤치로 사용하였으며 학생들의 이상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 키워드 : 캠퍼스 조경의 특성, 기숙사 앞 조경, 대학관앞 조경, 김활란 박사 동상과 본관
※ 페이지 : p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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