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공공디자인 개선을 통한 ‘디자인 서울’ 한 걸음 다가서기
서울시에서는 공공디자인 개선을 통하여 편리하고 안전한 공간을 조성하고, 나아가 ‘디자인 서울’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하여 제1회 우수공공디자인 인증제를 실시하였다. 펜스ㆍ벤치ㆍ휴지통ㆍ방음벽ㆍ조명 등 접수된 276점의 작품 가운데 1ㆍ2차 심사를 통해 지난 2월, 총 10점을 선정하였다. 서울에 어울리는 공공디자인을 선별하고, 업계의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여 제품의 질을 확보하며, 서울을 비롯한 국내 공공디자인의 수준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이번 인증제의 인증마크는 서울상징 BI 개발이 완료된 이후에 수여될 예정이며, 수여일로부터 2년간 활용 가능하다. 서울시에서는 향후 우수 공공디자인에 대한 인증을 확대하기 위하여 이번에 탈락한 비인증품에 대한 디자인 자문인 ‘디자인클리닉(가칭)’ 제도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본지에서는 최종 선정된 10점의 작품과 심사평을 함께 소개한다. _ 편집자주
펜스
오이코스코리아
벤치
디자인다다
박선후
예건산업(주)
예건산업(주)
휴지통
디자인다다
방음벽
퓨어텍인터내셔날(주)
조명
(주)수퍼플랫
(주)수퍼플랫
(주)성훈이엔지
댓글(0)
최근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