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도시디자인총괄본부는 KTX 동대구역, 동대구 고속버스터미널과 연계된 대구의 대표 관문도로 중 하나이며, 주요 공공·업무·상업시설이 밀집한 동대구 신도심의 중심가로인 동대구로 주요구간을 지역 정체성이 반영된 도시경관중심축으로 조성하여,���l���j대구의 도시 이미지를 대내외적으로 제고하고 시민들에게 아름답고 매력적인 도시공간을 제공하고자 설계경기를 개최하여 (주)상지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의 안을 당선작으로 선정하였다. _ 편집자주
당선작 _ 흐름 +머무름
(주)상지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 (주)상지D&A건축사사무소 + KOREA LANDSCAPE 연구소 + 이정호 + 최기원 + 김일룡
설계참여자 _ (주)상지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김동회, 허동윤, 고성룡, 김재원, 이홍식, 윤영민, 정재영, 김수미, 신혁휴, 안주연, 박강희, 김주열, 구희민) + (주)상지D&A건축사사무소(차문송, 황신철, 박태영, 금창영) + KOREA LANDSCAPE 연구소(이제화, 박은영, 안선자) + 이정호(경북대학교 건축학부)+ 최기원(경북대학교 건축설계 및 공공디자인연구실) + 김일룡(대구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
Various experience in the street
걸어서 길이 되고, 머물러 장소가 되다
새로운 도시 가로 패러다임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 도시 인프라와 자연을 마치 천을 짜듯이 연결하여 기존 도심 내부로 연결시킨 것이 이 계획의 가장 큰 특징이다. 이러한 접근 방법을 통하여 기존 차량 중심의 도시체계를 변화시켜서 도심의 역할을 넓게 만들어 낼 수 있으며, 보행 중심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기존 도시와 대비되는 느림의 경관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느림속에 존재하는 각각의 공간들은 이용자 중심의 서로 다른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다양한 문화형태로 발전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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