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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무릇
  • 환경과조경 2000년 6월
특성 및 용도 상사화속의 꽃무릇은 추기 출엽형 식물로서 9월 초중순경에 출엽하며 이듬해 5월 중순경 잎의 하고 현상이 발생, 8월 하순경 붉은색의 화려한 꽃을 개화한다. 잎은 겨울철에도 푸르므로 삭막한 동절기의 지면을 녹화시킬 수 있는 좋은 소재다. 꽃과 잎은 서로 마주 대할 수 없는 특이한 식물. 5월 하순경부터 8월 하순까지는 하고현상으로 잎이 없어 식재지의 경관에 지장을 주므로 다른 식물과 혼식을 하여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예를들면 꽃무릇+비비추, 꽃무릇+은방울꽃, 꽃무릇+매미꽃 등. 동일지역의 식재지에서 계절이 다른 두가지의 꽃을 피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원이 가능하며 번식법으로는 분구, 실생이 가능하다. Chipping, Notching에 의한 방법이 대량 증식에 많이 이용된다. 뿌리(구근)부분은 한방에서는 석산이라 하여 거담, 이뇨, 소종 등에 이용되며 물에 충분히 우려내어 녹말을 추출하여 식용으로 이용된다. ※ 키워드: 꽃무릇, 대한종묘원 ※ 페이지 :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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