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교향곡‘을 작곡한 드보르작과 ’나의 조국‘의 스메타나가 진한 애정으로 그들의 악보에 담았던 체코공화국의 수도 프라하. 바실리카양식을 비롯한 11~13세기의 로마네스크양식, 14~15세기의 고딕양식, 16세기의 르네상스양식, 17~18세기의 바로크와 로코코양식, 그리고 아르누보양식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양식의 역사적 건축물들을 간직하고 있어 ’살아있는 건축박물관‘으로도 불려지는 역사의 고도 프라하. 이름있는 모든 도시가 그러하듯 프라하의 시가지를 가로지르며 유유히 흐르는 강이 있다. 이름하여 블타바강. 누구나 한번 쯤은 들었음직한 몰다우강이 바로 븥타바강이다.
※ 키워드 : 체코, 프라하,
※ 페이지 : p164~p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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