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원산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남부지방에서 주로 죽순을 생산하기 위하여 재배되어 왔으며, 최근에는 넓은 정원, 공원 또는 강변이나 도로변에 경관수로 많이 식재되고 있다. 지리적으로는 중국 양자강 이남에 많이 자생되고 있으며, 일본에는 1730년경에 중국에서 들어가 식재된 이래 현재는 북해도 남부이남의 전 지역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된 연대는 명확하지 않으나 중국과 일본에서 들어와 식재되고 있다. 높이 10~20m. 직경 20㎝까지 자라는 다년생 상록죽으로 죽간은 직립되나 정단은 하수되는 것이 많다. 줄기는 발순 당년에는 녹색이지만 세월이 지나면서 굳어지고 황록색으로 변색이 된다.
※ 키워드: 죽순대, 김영두, 차폐용 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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