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정신으로 절실히 요구되는 조경분야는 숨은 일꾼으로 평생동안 분야발전에 기여한 많은 사람들의 노력의 결정체이다.
김춘옥 옹은 1915년 서울 효자동에서 태어나 왜정때 도유림 묘포장에서 묘목 육성, 조림일을 하는 것으로 조경과 인연을 맺었다. 그후 돌쌓기 공법을 배우면서 전문적으로 옹벽이나 벽천, 연못 등의 돌쌓기와 전통정원의 돌 놓기 등을 비롯 주변조경에 대해 남다른 안목을 기르기 시작했다.
※ 키워드: 김춘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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