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지난 해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한국을 방문한 일리노이주 쿡카운티 녹지관리청의 수석 조경가인 리차드 벅(Richard Buck)과 인터뷰한 기사이다. 중공을 방문한 후 오휘영 교수의 초청으로 한양대학교 환경과학대학원에서 ‘미국조경분야의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하기 위해 잠시 들른 그를 만나 그가 재직하고 있는 쿡카운티 산림청의 개발사항을 들어본다. Q:미국 쿡 카운티는 어떠한 곳입니까. A:쿡 카운티는 미국 중부 시카고시에 있는 곳이며 인구가 500만에 달하는 지역입니다. 70년 전인 1916년 교통이 혼잡하고 홍수 범람지대인 이 지역의 수림을 보호·육성하려는 목적으로 쿡카운티 녹지관리청은 이곳의 5백30만 인구의 휴식·교육·레크레이션을 충족시키기 위한 시설을 계획하고 있는 곳이며, 자연경관을 보존함으로써 도시확산을 방지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 키워드 : 미국 시카고 쿡타운티 녹지관리청 수석 조경가 리차드 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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