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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캇터-제초작업의 위험방지
  • 환경과조경 1999년 7월
프리캇터는 회전판에 유동식 캇터 3개를 부착하여 강한 원심력으로 풀을 깎다가 칼날의 원심력보다 강한 이물질에 부딪치면 날이 깨져 날아가거나 돌이 깨져 날아가지 않고 날이 뒤로 접혔다 다시 나오게 되어 있다. 또한 강도를 맞추어 열처리된 스테인레스 칼날은 돌 등에 부딪쳤을 경우 깨지지 않고 찌그러지기만 하므로 철판날이 날아오는 위험성을 없앴으며인장력 높은 특수 PVC로 피복이 되어 있어 위험성을 한 번 더 감소시켰다. 그렇기 때문에 벌초 작업시 철판날의 각도를 잘못 대면 봉분 등의 잔디 뿌리 속까지 파고 들어가는 현상이 프리캇터에는 발생하지 않는다. 특히 예초기 작업시 작업자에게 가장 크게 피로를 주는 요인은 칼날이 돌 등에 부딪쳐 한쪽이 깨져 날아가거나 찌그러졌을 때 균형이 맞지 않아 대가 떨리는 현상인데 이러한 현상도 프리캇터에는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 ※ 키워드 : 프리캇터, 예초기, 철판날, 제초작업 ※ 페이지 : 6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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