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가꾸고 조성하는 사람의 마음은 매우 순수하며 자기를 위하기보다는 환경을 생각하고 타인을 생각하는 아름다운 마음으로, 명령에 의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 원해서 하는 행위라고 할 수 있다. 요즈음과 같이 사회적, 도덕적으로 모든 점이 혼돈스러울 때 예술로서의 경관보다는 이러한 아름다운 마음씨의 표현으로 나타나는 경관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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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 경관, 마음씨, 예술로서 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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