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환경과 조경’지는 정기간행물에 해당되며 이제 환경과 조경이 탄생한지 10주년을 맞이하게 됨에따라 그간의 걸어온 발자취를 더듬어 보고 溫故知新의 뜻으로 새로운 출발의 계기로 삼고자 한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우리말이 있듯이 그간의 과정은 결코 쉬운 행보만은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최근 민주화의 물결이 전분야에 확산하면서 각종 잡지의 창간이 도처에서 러시를 이루고 있으며 아울러 단명으로 끝나는 폐간된 잡지도 부지기수다. 10년동안 본지에 글을 써 주신 필자들은 분야별로 그 수도 많은데 이분들의 도움으로 이제 본지는 자리를 잡았다고 평가할 수 있겠다. 앞으로 더욱 참신한 기획과 아이디어가 그 만큼 뒷받침됨으로써 보다 격조있고 신선한 전문정보지로 탈바꿈 해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다고 생각한다.
※ 키워드 : 송상택, 창간 10주년, 특별, 환경과조경, 역사
※ 페이지 : 108-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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