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프랑스는 1886년에 통상수호조약을 맺은 이후 1세기 동안 동서양 문화교류와 국제경제발전의 동반자로서, 혈맹으로서 우호를 다져왔다. 이에 수교100주년이 되는 1986년에 우호의 역사를 기리는 뜻 깊은 기념사업의 하나로서 양국 원수가 하리에 서울광장을, 서울에 하리광장을 각각 조성하기로 약속하였다,
서울시는 서울 남서부의 생활권 중심지 역할을 할 목동 신시가지의 중심에 계획되어 있는 목동 제2근린공원을 근린공원과 기념공원의 성격이 조화된 파리 공원으로 명명하고 그 일부를 파리광장으로 꾸미기로 하였다. 설계의 주제는 한국과 프랑스의 전통적인 조형양식 중에서 이 공원의 성격에 알맞는 것들을 축, 광장, 등 찾아내어 어울리게 함으로써 우호, 교류, 호혜, 진목등의 수교이념을 표상하도록 하였다.
※ 키워드 : 파리공원, 계획
※ 페이지 : 120 ~ 125
서울시는 서울 남서부의 생활권 중심지 역할을 할 목동 신시가지의 중심에 계획되어 있는 목동 제2근린공원을 근린공원과 기념공원의 성격이 조화된 파리 공원으로 명명하고 그 일부를 파리광장으로 꾸미기로 하였다. 설계의 주제는 한국과 프랑스의 전통적인 조형양식 중에서 이 공원의 성격에 알맞는 것들을 축, 광장, 등 찾아내어 어울리게 함으로써 우호, 교류, 호혜, 진목등의 수교이념을 표상하도록 하였다.
※ 키워드 : 파리공원,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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