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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혜호양의 정신으로 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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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비자림
비자나무는 키가 25m, 흉고직경이 6m까지 자라는 상록수로서 난대성 식물에 속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를 비롯한 남쪽이 섬들과 해안산에서만 자라던 것인데 목재의 유용가치가 커서 마구 베어낸 까닭에 지금은 희귀한 수종이 되고 말았다. 이곳 비자림은 비자나무가 집단적으로 순림의 극성상을 이루고 있으며 세계적으로도 그 규모가 크고 하층구조도 잘 발달하여 있는 상태로서 원시림에 가까운 수림대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학술적으로 매우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 키워드 : 재료, 숲 ※ 페이지 : p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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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수 보호관리
나무의 쇠약 및 고사는 한가지 원인에 의하여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한가지 방법으로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방법을 종합적으로 이용하여 처리하여야만 좋은 효과를 가져온다. 병충해 발생에 있어 약제에만 의존하여 처리할 것이 아니라 비배관리, 병충해 침입, 수종의 선택, 공해의 방지, 임업적 방제, 기상적인 피해, 토양의 물리화학적 개량 등 여러 가지 방법을 종합적으로 이행하여야 한다. 또한 피해 원인을 조기 발견하여 진단, 처방, 치료하여야 한다. ※ 키워드 : 조경수 ※ 페이지 : p123 -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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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용 기자재
조경분야가 하나의 독립된 업역으로서 위치를 굳혀오면서 지금까지는 조경의 소재로서 수목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온 것이 사실이며 점차 시설물과 관련된 분야의 다양성을 보이고 있는 추세라고 말 할 수 있을 것이다. 조경업역의 확대와 전문화의 추세로 최근 인력난 해소와 하자발생의 억제라는 과제를 해결해 보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조경용 기자재에 눈을 돌려 노동력의 성력화와 생산의 효율성을 기하고자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에서 소개한다. ※ 키워드 : 소재 ※ 페이지 : p162 -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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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대학이란 곳은 교육과 연구를 위한 기본시설 외에도 주차장, 보행로, 운동장 등의 지원시설과 학생들이 정열과 의지로 학문을 탐구하면서 한편으론 낭만적인 대학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공간들을 필요로 한다. 이러한 이상적인 대학캠퍼스가 되기 위해서는 자연의 산이나 호수와 각종 시설들이 자연스럽게 융합되어 시각적 조화를 이루며 동선을 매끄럽게 계획되어 불편한 점을 최대한 배제되어야 하므로 이러한 대학캠퍼스를 건설하기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닐 것이다. 이번에는 캠퍼스 조성이 비교적 오래되지 않아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를 찾아 보았다. ※ 키워드 : 캠퍼스 ※ 페이지 : p32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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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분야에 있어 마이크로 컴퓨터의 이용(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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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학적 조경적 수용방법
조경을 하나의 사회 문화현상으로 생각한다는 점에서 조경기호론이 기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조경 등은 시각 경험 또는 시각의 영상에 언어가 청각영상과 개념의 구상에 의한 시각기호의 체계로 이루어진다고 추측할 수 있다. 이러한 기호체계의 구성을 기호학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조경가는 건축가와 같이 그의 설계에서 형태배치를 형태화 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고 이를 통하여 질서적 배치 내에서 기호학적 이론의 강화가 달성될 수 있다. 그러나 이는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유도하기에는 불충분하다. 조경가는 미리 커뮤니케이션 자체에 대하여 계획할 수 없으며 이에 대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인 기호전달체를 다룰 수는 있을 것이다. 본원고는 조경분야중에서도 특히 경관분석 및 평가에 있어서 실제적인 적욕 가능성을 찾아보려는 측면에서 전번호에 계속하여 기호학의 조경적 수용방법으로서 조경의미 전달과 경관의 기호학 방법에 대해서 기술하고자 한다. ※ 키워드 : 기호학, 경관 ※ 페이지 : p136 -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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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스카 오일유출이 준 교훈
3월 24일경 아침 알라스카 프린스 윌리암 사운드 연안에 987피트의 거대한 유조선 액산 회사소속 발데스 호가 암초에 부딪쳐 원유가 새고 있다고 발표했다. 16일이 지난 4월 8일 현재 2십만배럴 즉 1천만갤론 이상(40갤론-1배럴)이 사운드 연안에 오염되어 그렇지도 않아도, 아르젠티나 유조선 바하아파이소 호가 1월 28일 남극반도 팔머항 부근에서 좌초되어 원유 18만 갤런이 세었고 그 유조선이 지금까지 인양되지 않고 있다고 세계 환경보존 협회에서 불평하고 있었다. ※ 키워드 : 시공, 품셈 ※ 페이지 : p112 -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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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공사 표준품셈 개정 해설
1988년도 말 건설부에서 조경공사 표준품셈 개정안(이하 “건설부 개정안”이라고 함)을 내놓은데서 본 개정작업이 시작되었다. 건설부 개정안의 골격은 현행 직경위주의 수목규격표시를 일본 조경공사 품셈의 규격표시방법을 준용하여 나무둘레 위주로 바꾸고 수목의 성상별로 품셈을 달리 설정하고 있는 현행 품셈과는 달리 모든 수목을 중저목과 고목으로 이분하여 식재품을 단순 적용하도록 되어 있다. ※ 키워드 : 시공, 품셈※ 페이지 : 104 -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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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IFLA 학술발표논문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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