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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경설계의 새로운 접근방법
    여기에 소개하는 작품은 재미 조경가 김도경씨 작품으로 하여 하버드대학 소재인 Cambridge市 Cambridge Arts Council에서 주최하는 “The 10th Annual Cambridge River Festival 에 환경예술품으로 출품해서 당선된 「PINK FLOAT 1986」과 작품의 성격을 함께하는 「MOVEMEDT IN THE GARDEN: Endless Compositions」을 편집해본다. -편집자주 ※ 키워드 : 설계, 김도경, PINK FLOAT 1986, MOVEMEDT IN THE GARDEN: Endless Compositions ※ 페이지 : 40-45
  • 실내조경의 관리
    실내조경의 식물들은 항상 건강하고 깨끗해야 하기 때문에 많은 노력과 관심이 필요하다. 우선 식물의 생명을 유지하는 물을 알맞게 공급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물주기는 늘 똑같이 하는 것이 아니라 같은 식물이라도 계절에 따라, 실내환경 조건에 따라, 토양의 배수 정도에 따라 달리 하여야 한다. 이때 물의 온도는 실내온도와 비슷한 미지근한 상태가 좋다. 또한 비료는 식물체의 종류에 따라서 뿐만 아니라 생육단계에 따라서 비료 요구량과 비료의 종류가 다르다. 실내라는 특수환경조건 때문에 제한요건이 뒤따르게 되므로 일정기간 후에는 식물과 흙을 교체해야 한다. 더불어 실내에서의 병충해 발생률은 그리 높지 않지만 다른 물질에 의해 전염될 염려가 있으므로 항상 주의하여야 하고 발생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하여야 겠다. ※ 키워드 : 송순이, 실내조경, 물주기, 비료, 병충해, 생리적 장애, 재생※ 페이지 : p96-101
  • 임페리얼 호텔 주변 조경계획
    강원도 명주군 주문진읍에 위치한 임페리얼 호텔 주변 조경계획의 면적은 49,500㎡(15,000평)이고 설계시공은 대림조경이 시행하였다. ※ 키워드 : 프로젝트, 임페리얼 호텔, 대림조경, 계획, 설계, 강원도 ※ 페이지 : 154-159
  • 옹벽
    최근 조경의 질적 수준향상과 더불어 조경시설물 및 구조물의 도입이 양적 확대일로에 있다. 과거 녹지경계처리는 고작 콘크리트경계석을 사용하던 것이 주종이었으나 작금 도심지의 오피스빌딩 주변에는 프랜터용 옹벽의 출현이 대중화된 상황이다. 질적향상의 구체적인 방법으로는 정적공간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수경(水景)의 도입과 아울러 부지의 입체적 조성(노단식정원, 침상정원, 옥상정원)에 우선 순위를 두어야 할 것이며, 이들 중 후자의 측면에서는 옹벽의 도입이 필수적으로 수반될 것으로 보아 그 기초적 설계방법을 정리하였다. 입체적 부지조성의 급격한 양적확대는 조경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 분명하나, 현재 시설물 독립기초나 옹벽 등의 형상 및 구조는 토사에 의해 은폐되는 비가시성으로 말미암아 안전율을 훨씬 초과하는 비경제적인 과다 설계·시공사례도 상당수 눈에 띄는 실정이다. 구조적 안정은 중요한 설계조건으로 작용하지만 경제성 또한 이에 상응하는 요건임을 망각해서는 안된다. ※ 키워드 : 김경윤, 실무자, 옹벽, 토압, 안정 ※ 페이지 : p128-133
  • 경관연출을 위한 Water Design
    수(水)를 대상으로 설계한다는 것은 수에 대한 본질과 수를 내포 혹은 외연(外延)하는 공간, 또는 환경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 공간이 표출코자 하는 특성에 수렴되도록 전개해 나아가야 될 것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물 자체를 독립적 설계요소로 파악하기 보다는 하나의 공간구성요소로서 구심(球心)론적 설계방법을 택해 연출코자 하는 공간의 특성을 파악한 후 수(水)의 특성을 정리 연출해 나아가야 될 것이다. 즉, 공간은 휴식, 긴장, 놀라움, 즐거움, 대조, 동적 생동감, 사랑스러운 느낌, 경외감 등의 감정을 지니게 하는 특성이 있는 바 이러한 공간특성을 살릴 수 있는 수경의 패턴과 기법을 적용시켜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마지막으로 수와 그것을 담고 있는 그릇인 수반(水盤) 그리고 수와 수반을 위요하는 공간의 연결성은 기능, 사용강도에 따라 장소적 특성이 연출되어 나오는 위계적 질서속에서 검토되어야 할 것이다. ※ 키워드 : 조세환, 수, 경관, Water Design, 설계 ※ 페이지 : p134-139
  • 건설업법 어떻게 달라졌나 ; 개정된 건설업법과 그 적용범위
    새로 적용될 건설업법은 면허기준을 상향조정하고, 4천만원미만의 복합공사를 전문업체가 수주가능토록 할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로 부대 입찰제를 도입함으로써 전문건설업체의 법적지위 향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건설업법개정과 더불어 조경업계의 가장 큰 관심은 기존의 면허체계에서 신규면허 업체가 새로이 생겨남으로써 조경 시장의 변화는 어떻게 달라지나 하는 점과 신규면허업체의 수는 과연 얼마나 될 것인가 하는 점일 것이다. 보다 중요한 것은 종합조경업체와 전문건설업체(단종)간의 협조체제를 얼마나 돈독히 유지해나갈 수 있는가 하는 점에 있음을 인식하고 조경업체의 기치를 새로이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 키워드 : 송상택, 건설업법, 종합조경업체, 전문건설업체, 범위, 면허 ※ 페이지 : 56-59
  • 서남해 도서관광개발과 자연보전
    서남해 도서(島嶼)는 더 이상 낙도(落島)가 되어서는 안된다. 또한 도시민만이 잠시 쉬었다 가기 위한 휴양지도 아니다. 다행히, 이 땅은 아직 퇴색되지 않은 자연의 순수함과 인간의 원초적인 모습이 그런대로 보존되어온 신비의 섬이기도 하다. 관광개발은 그런 점에서 도시민과 도서민이 서로 만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해 줄 것이다. 삶에 지친 도시민이 이곳에 와서 삶에 활기를 되찾는 생명감 넘치는 한국의 명승지가 될 수 있도록 이제 온 국민이 지혜를 모아야 할 때 이다. 향후 개발의 물결이 몰려올 때 어디까지 인간을 위해 개발을 하고 어디까지 자연을 보호해야 할 것인지, 성경속에서도 그 지혜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 키워드 : 김농오, 서남해, 섬, 도서, 낙도, 개발, 자연보전, 환경 ※ 페이지 : 116-121
  • 조경에 있어 마이크로 컴퓨터의 응용
    조경 사무처리(Office Management)에의 응용 _ 워드 프로세싱(Word Processing), 데스크 탑 퍼블리싱(Desk Top Publishing), 회계(Accounting), 적산(Cost-estimating), 프로젝트 관리(Project Management) 정보관리에의 응용(Information Management) ※ 키워드 : 김성균, 컴퓨터, 사무처리, 프로젝트, 정보관리, 회계, 적산, 워드, 데스크 탑 퍼블리싱 ※ 페이지 : p102-107
  • 조경실무자를 통해 듣는다
    강인철 _ 여러 가지 변화에 업계가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업계는 업계대로 활로를 찾기위한 방법으로 업체소유농장에서 생산방법을 개량개선하고 자기소유 수목의 공사투입물량을 증대시켜 공사채산성을 개선하고 기술축척과 공사관리의 개선으로 공정단축, 하자율의 최소화 등의 업계 존속 및 발전을 위한 모든 방법이 강구될 것이고 업계에 근무하는 조경기술자는 조경업의 존속과 발전을 위하여 개인의 모든 역량을 발휘하여 조경업계도 살고 자신도 살 수 있는 길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조경업 경영자나 조경기술자가 혼연일체가 되어 업계 발전을 위해 매진한다면 조경업계의 앞날은 결코 어둡지만은 않을 것이다. 김학범 _ 현재 독자성이 충분히 확보된 건축 등 타분야처럼 조경분야의 독자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조경설계, 조경시공 및 조경감리 등 일정 규모 이상에 해당하는 조경 전문 영역은 반드시 조경 분야에서 수행할 수 있도록 특별법과 같은 제도적 장치의 마련에도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조남천 _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조경업계는 장기적인 안목에서의 업계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업계상호간 질서확립과 협력관계를 다지고 불합리한 문제들에 대한 연구를 전담할 수 있는 가칭 조경기술개발 연구소의 설립도 고려하여야 되리라 믿는다. ※ 키워드 : 강인철, 김학범, 조남천, 인터뷰, 건설업법 개정 ※ 페이지 : p53-55
  • 느티나무, 칠엽수, 아왜나무
    느티나무 _ 느티나무는 우리나라 국민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나무중에 하나이다. 이 나무는 우리민족과 같이 이 땅에서 오랜 세월을 함께 살아오면서 많은 전설과 사연을 지닌 채 우리와 가장 관계가 깊은 친근한 나무가 된 것이다. 느티나무는 전국에 정자목 또는 당산목으로 오래된 노거수가 많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것이 많다. 전국에 자생하며 지리적으로는 중국·일본·몽고·시베리아·유럽일부까지 분포하는 낙엽활엽교목이다. 수고 30m, 직경 3m까지 자라는 대목(大木)으로 수피는 회갈색이며 평활한 편이나 오래되면 비늘처럼 떨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칠엽수 _ 일본원산으로 우리나라 중부이남의 토심이 깊은 비옥한 땅에 식재되고 있는 낙엽활엽교목이다. 수고 30m, 직경 1m까지 자라며 가지가 굵고 동아는 크며 수지에 덮여져 그 표면에 끈끈한 점성질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특히 가로수로서의 선호도가 높아 그 수요가 급증하고 있음으로 일본이나 유럽(특히 프랑스)·미국 등지에서 종자를 도입하여 많이 재배하고 있는 실정이다. 아왜나무 _ 제주도와 남해도서지방의 주로 해안에 가까운 산야에서 자생하고 있으며 남해안과 남부지방에 많이 식재되는 상록활엽소교목이다. 내음성이 강하므로 일조량이 부족한 것 또는 남부지방의 주택정원 등에 적합하며 실내에서도 비교적 오래 견딘다. 우리나라에서는 조경용수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조경용수로서의 경관미는 이 나무가 지니는 광택이 있는 짙은 녹색의 푸르름과 질감 그리고 꽃과 열매의 아름다움에 있다고 여겨진다. ※ 키워드 : 김영두, 수목, 조경용수목, 느티나무, 칠엽수, 아왜나무 ※ 페이지 : p9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