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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관의 지속적 유지가 생명 -통그, 클락 앤드 맥켈비-
    통그, 클락, 앤드 맥켈비(Tongg,Clarke & McCelvey ; TC&M)는 하와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규모가 제일 큰 조경회사이다. TC&M은 호텔, 리조트, 택지개발, 상업지역, 골프 클럽하우스 등의 조경을 담당하고 있으며, 많은 고객들에게 설계에서 시공은 물론 유지, 관리에 이르는 총체적인 전문성을 선사하고 있다. TC&M은 조경설계와 개발 과정을 관장하여 관리함으로써 각 프로젝트의 가치를 향상시키는 일을 최고의 목표로 삼고 있다. TC&M은 기본 계획에서 상세설계, 기술적 조정, 프로젝트전반의 행정적 처리 등에 이르는 총체적인 전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TC&M의 핵심 스탭은 특수한 경험과 지식을 지닌 광범위한 자문단의 도움을 받고 있다. TC&M은 조경설계의 질적 향상과 충족을 위해 이미 개발된 디자인 및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다. ※ 키워드: TC&M, 온사이트 서비스, 통그, 클락, 맥켈리 ※ 페이지:54~57
    • / 1998년12월 / 128
  • 지난 10월호를 보고
    -김학철 : 첫째 더 많은 작품을 소개해 주었으면 좋겠다. 둘째, 비평적인 글이 너무나 적다는 것이다 세 번째는 진정한 조경인을 양성해야 한다. 넷째, 광고디자인의 개선이 필요한 것 같다 -한상국 : 연구를 계기로 옥상녹화가 하루빨리 활성화되길 기대하며 환경과조경에서도 옥상 녹화와 관련된 내용을 꾸준히게재했으면 하는 생각이다. 예를들어 독일이나 일본 의 사례를 지속적으로 소개함으로써 옥상녹화의 바람을 몰고 온다면 우리가사는 도시가 더욱더 푸른빛으로 탈바꿈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 페이지:26
    • / 1998년12월 / 128
  • 서울시 제7회 조경상/ 제3회 푸른마을상 수상작
    -조경상 금상 대방동 농심사옥 조경 농심인텔리전트빌딩은 신대방동에 위치한 농심의 신사옥으로서 사풍에 맞는 정직한 건물외관에 어울리게 자연과 인간에대한 배려가 돋보이는 조경공간으로 조성하고자 했다. 은상 신내동 9단지 아파트 조경 I자형 배치보다 사선형이나 절곡형 단지배치로 다양한 경관 형성하였으며 각 동별로 중정형식의 배치 및 횡축으로 보행로를 연결하였다. 피로티를 통한 단지내 통경공간 확보와 차량동선과 보행동선의 직접 접속을 최소화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였다. 또한 지하공간의 적극적 활용으로 옥외 녹지공간 및 보행공간을 확보했으며 각 주거동과 옥외공간 및 시설물간의 유기적 연계로 이용효율을 제고하는 한편 대지외곽으로 순환로와 주차장 연결 및 보행로와의 접속을 최소화 했다 여의도 셋강 생태공원 ·생태계의 다양성 창출 : 하천식생 부활, 물고기·곤충·새들의 서식환경 조성 ·물과 녹음의 네트워크 형성 : 하천과 하중도 연계, 물과 초지와 숲의 연계 ·샛강 문화경관의 조성 : 여의도 인공경관과 조화, 경관자원의 발굴과 특화 ·아름다운 경관연출 및 활발한 이용체계 : 전망, 접근성, 휴식시설 확보 동상 방화근린공원 ·여유와 풍요로움이 있는 장소 - 주민정서와 호흡하는 공원 ·자연의 건강함이 있는 풍경 - 환경친화적 공원 ·쉽게 다가가고 교감하는 공간 - 자연스러운 공원 국제교류센터 방목 기념관 조경 목백합의 그늘과 흰 회벽을 배경으로 한 소나무에 의해 둘러싸인 잔디밭은 비록 과거의 정원에 비해 규모는 줄었으나 새로운 깊이감이 형성되었는데 그것은 잔디밭이 끝나는 구석에 만들어진 낮은 구릉을 통해서이다. 이 낮은 구릉은 높이와 깊이의 변화뿐만 아니라 그 위에 놓여진 계단을 통해 하나의 작은 전망대가 되게 했다. 천호동공원 이 공원은 도시의 균형발전과 도시환경여건을 개선하고자 서울시에서 추진한 ‘공장 및 시설 이적지의 공원화사업’중 강동구 천호동에 위치한 파이롯트 공장부지에 대한 공원화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었다. - 푸른마을상 최우수마을 강동구 천호2동 461-135 단독주택길 녹화 강동구 천호2동 골목길 꽃밭조성에는 400㎡ 면적의 200m 구간에 주민 1백여명 40가구가 참여하였다. ’97년부터 주민들 스스로가 ‘자기집 앞 화분 내놓기 운동’을 벌여 골목길에 과 꽃, 베고니아, 채송화 등의 화분을 내놓고 담벽이나 발코니에는 시골풍경 등의 벽화를 제작하였다. 한편 하일동 꽃농원에 서 못쓰는 파이프를 재활용하여 골목 가장자리에 아치 10여개를 만들어 호박과 수세미 등 덩굴식물을 심어 자연학습장으로 조성했다. 골목길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상쾌하고 좋은 이미지를 주는 시범적이고 모범적인 장소로 판단된다. 우수마을 광진구 구의2동15-9 일대 외 6곳 ① 광진구 구의2동 16-9일대(벽면녹화) ② 마포구 성산동 595외 15개소 (꽃밭조성) ③ 영등포구 도림2동 270-2(유수지 변) ④ 영등포구 도림2동 270외 1개소(도림천 변) ⑤ 서초구 서초2동 270외 1335 무지개 아파트(우수조경관리) ⑥ 강남구 개포동 양재천변(공지녹화) ⑦ 강동구 둔촌동 85-2 삼익빌라(우수 조경관리) ※ 키워드 : 제7회 조경상 수상작, 제3회 푸른마을상 수상작 ※ 페이지 :34~41
    • / 1998년12월 / 128
  • 동양3국의 활발한 학술교류 기대(중국 여류조경가 왕슈장)
    “한국조경은 매우 개방적이고 현대적인 것 같아요.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시설물의 제공이나 양호한 관리상태, 극성이리만큼 열성적인 한국조경가들의 연구자세 등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제1회 한·중·일 조경 국제심포지움 참석차 지난 10월 29일 방한한 중국의 여류조경가 왕슈장(59세, 중국 도시계획연구원)씨는 첫 한국방문의 소감을 이렇게 밝힌다. 왕씨는 10월 30일 심포지움 일정에 따라 옥산서원과 독락당, 양동 하회마을 등을 답사하고 31일에는‘양주 개원의 입지와 주제, 소재’를 주제로 발표를 하기도했다. 왕슈장, 그녀는 중국 현대조경의 1세대. 한동안 중국 건설성에서 근무하면서 전국 각지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기도 했다. 국립공원계획은 물론도시녹지시스템계획, ’90북경아시안게임 경기장 조경계획, 기타 주택단지나 학교, 공장, 병원 등 각종 공공시설조경 계획까지 폭넓은 작품활동을 해오고 있다. 지금은 중국도시계획연 구원에서 59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맹렬 여성이기도 하다. 그녀가 지금까지 꾸준히 활동할 수 있었던 것은 조경분야가 자연을 대상으로 한 분야이기 때문에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할 수 있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단다. 하지만 이제 서서히 후학들에게 자신의 역할을 물려줄 때가 된 것 같다. 그래서 요즘에는 젊고 패기있는 조경가들에게 많은 기회를 주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 키워드: 왕슈장, 제1회 한,중,일 조경 국제심포지움 ※ 페이지:105
    • / 1998년12월 /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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