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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의 의존이 경관유지에 도움된다는 교훈얻어
생활방식에 있어서 어느 문화권의 사람들의 행태가 옳고 그르다고 판단하는 것이 아마도 힘들 것이다. 하지만 어느 한 문화권을 기준으로 그것을 판단하는 일은 아마도 쉬울 수 있을 것 같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의 문화를 기준으로 영국의 문화를 평가하여 좋다고 느껴지는 점을 받아들이는 것은 가능할 것이다. 영국에서의 지금까지의 생활에는 여러가지 종류의 기억들이 있고 그 가운데에는 몇몇 나빴던 기억들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아름다운 경관과 아름다운 사람들이 어우러진 즐거운 나라라고 생각되어 진다.우거진 나무들 사이로 걸어다니는 즐거움, 양보하는 사람들의 기쁜 미소, 자부심을 지닌 사람들의 포근함, 믿는 사람들의 웃음, 무엇보다도 쉐필드의 도시 한가운데에서 다람쥐를 발견했을 때의 기쁨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다.
※ 페이지:170~173
※ 키워드: 영국 유학, 문화, 쉐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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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속 생태학 단체
미국생태학회(The Ecological Society of AmGricB)
웹주소(http://www.sdsc.edu/SDSC/Research/Comp_Bio/ESUESA.html)
미국 생태학회는 1915년 창설되었는데 생태학을 통합하고 여러 분야에서의 생태학 연구를 도와준다. 또한 생태학자들 간의 학술적 교류를 원활하게 하고, 생태계 자료를 바르게 이용하며 환경문제 해결을 도와주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
영국생태학회(The British Ecological Society)
웹주소(http://www.westlake.co.uk:80/datalake/eco/bes/bes.html)
영국생태학회는 1913년 창설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생태학회다. 전세계에 약5천명의 회원이 있으며 9개의 분과가 각종회의, 심포지엄, 워크숍 등을 관장하고 있는데 수중생태, 보존생태, 생태컴퓨터, 유전생태, 환경생리, 산림생태, 저습지연구, 교육, 열대생태분과가 그것이다.
※ 페이지: 46~48
※ 키워드: 생태학단체 인터넷주소, 미국생태학회, 영국생태학회,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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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서울을 향한 환경원년의 다짐
환경문제는 다른 어떤문제보다도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하며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없이는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가 없다. 인내를 가지고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때 우리 서울이 물 맑고 공기 깨끗한 푸른 도시, 자원과 에너지를 절약하는 도시, 지속성장이 가능한 쾌적한 환경도시로 변화될 수 있을 것이며, 이를 위해 서울특별시 환경관리실은 새로운 각오를 가지고 새롭게 출발하고자 한다.
※ 페이지: 52~53
※ 키워드: 탁병오, 서울시, 환경문제, 환경관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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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단체, 녹색플랜과 환경보전(1) -충청북도의 녹색구상과 지구적 도시
충청북도는 예로부터의 청풍명월의 자연을 지키는 선비정신과 함께 풍류의 미덕을 추구하려는 전통을 존중하면서도 현대화된 산업의 발전과 도시의 개발을 추진하려는 진취적 기상이 어우러져 있다. 따라서, 녹색계획이 담아야 할 환경 보존사상과 삶의 질 제고에 따른 현세대의 요구를 조화롭게 충족시키는 이상과 전통의 승계를 그 지표로 삼는 일이 중요하다. 지역의 주요 환경쟁점중 현실적 해결이 현 여건에서 접근가능한 것은 대체로 지역민의 협조아래 지역발전이라는 대의에 보조를 맞춰 협의가 이뤄졌거나 그 과정에 있다. 그러나, 지역이 항구적으로 접근해야 할 환경문제나 지구적 차원에서 해결되어야 할 것은 구체화되지 않고 있다. ※ 페이지 : 84~91 ※ 키워드 : 충청북도, 전통, 녹색계획, 환경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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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전산 데이터 관리체계 구축(2)
조경용 풀다운메뉴(레이어관리)
ACAD프로그램은 범용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모든 영역에서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특정 목적 즉, 조경설계에는 부적절한 면이 없지는 않다. 이러한 범용프로그램으로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상용화(Comstumizing)와 자체언어 (LISP)를 ACAD에서 지원하고 있다. 상용화 기능과 LISP언어를 이용하여 조경에 적합한 사용자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리스프(LISP)언어를 이용하면, 레이어명 또는 블록이름을 경색문자로 하여 해당도면요소의 길이 또는 수량 등을 검색할 수 있다. 즉, 하수관로의 길이 또는 집수정의 숫자를 추출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상하수시설의 레이어명은 비공통요소의 fp이어명보다는 훨씬 중요하고 효율적이라고 말할 수 있다.
※ 페이지: 148~153
※ 키워드:ACAD, LISP, 상용화, 조경전산, 데이터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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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단체, 녹색플랜과 환경보전(1) -충청남도의 그린플랜과 환경보전
충남 환경보전 기본계획의 방향 충남에서 하천과 해역의 수질은 1970년대 이후의 고도경제 성장기에 오염이 진행되었지만, 그 후 공장및 사업장에 대한 규제지도와 하수도의 보급 등 각종 시책을 실시해옴에 따라 전체적으로는 개선 되어왔다. 한편, 생활하수에 의한 하천의 오염과 서해안의 부영양화 등 도시생활형의 공해가 오염의 주된 원인이 되었고, 현재도 환경기준을 달성하지 못한 수역이 존재한다. 이외에도 과학기술이 진전함에 따라 화학물질에 의한 새로운 오염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또한 하천과 해역은 유역의 급격한 도시화의 진전과 간척사업 등에 의해 수변(水邊)생물의 서식환경이 파괴되거나 용수가 고갈되어 유량이 감소하는 등 양호한 환경이 사라지고 있다. ※ 페이지 : 92~101 ※ 키워드 : 충남 환경보전 기본계획, 그린플랜, 환경보전, 하천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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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놀이터의 바람직한 계획과 시공, 관리방향
서로 다른 놀이기구환경은 상이한 놀이터 바닥표면을 요구한다. 모래 놀이를 하기 위해서는 점착성이 있는 재료가 필요하다. 달리기에는 잔디나 평평한 바닥이 좋다. 스케이트보드나 롤러스케이트, 바닥에 그림그릿기, 스카이콩콩 놀이에는 아스팔트 바닥이 적합하다.
식재
본래 놀이터에서는 유실수나 꽃이 피는 식재를 할 수 없게 되어 있다. 왜냐하면 유독성이 있는 것을 어린이들이 먹을 수 있기에 그 위험을 사전에 막기 위해서이다.
놀이터의 나무는 유연성 있는 채질의 나무여야 한다. 그것은 어 린이가 잔가지에 매달려서 흔들어도 어느 정도 견딜 수 있어야 한다.쉽게 부러지거나, 죽거나, 죽어가는 나무는 결코 흔들놀이 나무가 아니며 자연과 밀접한 놀이기구가 될 수 없는 흉물에 불과하다.
억센 야생딸기나 구즈베리 등도 놀이터에는 아주 훌륭한 식물이 된다. 놀이터의 모든 식물들은 인간이 그것을 취거나 잘라내더라도 견딜 수 있도록 급속하게 자라난다. 이것은 사람이 성장하는데 필요한 자연체험의 가치를 준다.
※ 페이지:142~147
※ 키워드:바닥, 식재, 어린이놀이터, 시공방법, 모래, 나무, 놀이터
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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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물고기 박물관 <수경개발>
자연을 느낄 기회가 적은 현대인에게 정지되어 있기 쉬운 공간에 지속적인 동적 변화를 주어 그 갈증을 해소해주고자 수경개발 현계림 사장은 지난 88년, 본격적으로 우리고기 연구에 몰입해 들어갔다.
물리적 여과에 의해 수중의 큰 찌꺼기가 걸러진 물은 생물학적 과정을 거쳐 호기성 박테리아에 의해 수중생물의 대사 산물인 암모니아와 아질산염 등의 유해물질이 분해되고 화학적 시스템에서는 바이오 필터와 화학적 장치로 물의 중성을 조절해 완벽한 수생태계를 유지시켜준다.
※ 페이지: 156~157
※ 키워드: 여과시스템, 연못 정화, 수경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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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속있는 배낭 여행 체크포인트
우선 다음 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다시금 정리한다. 가급적이면 상세히 숙지후 도착후 취해야 할 행동 등에 만전을 기한다.
도착즉시 그 도시 및 지역의 지도를 구한다. 보통 큰 역의 주변에는 인포메이션센터가 있으므로 무료로 얻을 수 있으나 원하는 만큼의 정보가 상세하지 않을 경우에는 기념으로 또한 후일 기억을 더듬을 때 필요하므로 판매대를 이용하여 구입한다.
역에 도착후 다음 행선지로의 이동을 위해 반드시 철도편이나 시각 등을 확인한다. 만일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에 이용편이 없으면 반드시 해결을 하고 관광을 계속해야 한다.
역을 출발전에 인포메이션 센터 등에서 반드시 숙소의 예약이나 위치 등을 확인 후 전화번호와 주소를 적어서 숙소로 출발한다.
※ 페이지: 174~179
※ 키워드: 배낭여행 정보, 여행중 알아야 할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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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와 엽총에 시달리는 야생조수 ‘수난시대’
외국 야조공원 사례집을 들춰보이며 부러워하는 조정웅 사무관(산림청 산림환경과)은 몸에 좋다면 까마귀도 잡아 먹는다는 우리나라 국민들의 잘못된 사고방식의 전환이 선행되지 않으면 지금의 ‘야생조수 수난시대’가 쉽사리 멈추지 않을 것이라 지적한다.
‘환경오염방지’라는 거리의 커다란 플랜카드도, ‘자연보호’를 외치는 수백번의 구호도 이윤창출을 위한 철저한 계산논리 앞에서 아무런 의미가 없다. 그들이 진정 필요로 하는건 스모그가 걷힌 푸른 하늘속에 엽총의 표적이 되지 않고 마음놓고 인간과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다는 ‘인간’에 대한 간절한 신뢰인 것이다.
※ 페이지: 158~159
※ 키워드: 야조공원, 야생조수, 동물보호, 엽총, 조정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