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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공간을 창조하기 위한 실내조경 ; 해외/실내조경
여기에 소개하는 실내조경의 사례들은 IPA(Interior Plantscape Association)에서 선정한 설계, 설비 혹은 유지?관리 부문에서 1983년도 최고의 영예상을 수여받은 작품들 중의 몇가지이다. 1. “Domiguez”家의 정원 멕시코의 “Domiguez”家 실내정원은 자연석으로 만든 폭포를 주제로 한 동양식 정원으로서, 이른바 일본 정원에서 일컫는 天?地?人을 상징하는 삼요소를 바탕으로 하여 정원석을 배치하였다. 주위의 열대관엽식물은 계절에 따라 갈아 심으며 푸르게 우거진 폭포의 창출을 돕고 있다. 채광은 낮은 자연광을 효과적으로 이용하였다. 2. “Tucson Mall” “Tucson Mall”은 플랜터 및 수목을 이용하여 Mall로서의 기능을 증진시켰으며 공간을 효과적으로 이용한 사례이다. 3. “Maitland”센터의 행정공원 플로리다의 메틀랜드(Maitland) 행정공원은 유리로 된 중정의 중심 수경(修景)시설이다. 4. “노바”중정 카나다의 “노바”(Nova) 社 중정은 실내 조경 분야의 고도로 발달된 기술적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세계 각국의 진귀한 열대식물들이 엄선, 식재된 곳이다. 5. “Chem”중정 뉴욕에 있는 “Chem”중정은 공공건물의 실내 조경 작품들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곳으로 “Chemical Bank”에서 시민에게 제공한 푸르름의 선물로 일컬어 지고 있다.※ 키워드: 실내조경 사례, IPA, Domiguez, Tucson mall, 매틀랜드 행정공원, Nova 중정, Chem중정 ※ 페이지 :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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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공간을 창조하기 위한 실내조경
실내정원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하여서는 다음과 같은 일련의 사항들이 고려되어져야 하며 이중 가장 중요한 것은 광선을 꼽을 수 있다. 1. 광선 식물성장에 필요한 최소한도의 광도는 광합성작용(phatesgnthesis)과 호흡작용(respiration)의 량을 일치하게 하는 광보상점(light compensation point)를 넘어서야 한다. 이것은 가장 음지에 적응할 수 있는 수조이라도 500lux 이상이어야 한다. 2.수분 실내 정원의 수목이 병드는 이유의 90%는 물을 너무 많이 주는데 있다. 수목을 정원에 이식했을 때 광도가 감소했을 경우 그것을 보상하기 위해서 물을 더많이 주는 것은 파국을 초래한다. 3.토양 실내정원에 사용하는 토양은 배수성이 높은 토양이 요구됨과 동시에 수목의 성장에 필요한 적절한 양의 수분을 수용할 수 있는 모세관공극이 있는 흙이어야 한다. 4.양분 비료를 주는 시기는 3월, 6월, 9월이 적합하고 겨울은 열대지방의 건기에 해당하는 휴식기간이므로 시비를 하지 않는다.※ 키워드: 실내정원 관리방법, 광선, 수분, 토양, 양분, 온도, 습도 ※ 페이지 :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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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문화재 ; 도시경관과 문화재보호
현대 도시의 문화재는 팽창, 거대화되어 가는 도시적 상황하에서 상대적, 절대적이니 왜소화 및 이질화 현상을 겪고 있다. 이 글에서는 단편적이기는 하나 이러한 현상을 분석하고, 도시의 발전과 더불어 도시인의 생활과 호흡을 같이 할 수 있으며 문화재의 질적 향상을 이루기 위한 문화재보호의 방향 등을 대체로 ‘도시경관 및 도시구조적 측면’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문화재는 도시구조상 오픈스페이스와 긴밀한 관련을 갖는다. 문화재가 지닌 ‘역사적’ 특성을 다소나마 완화시키기 위하여는 주변에 충분한 녹지 및 오픈스페이스가 확보되어야 함은 물론이다. 더 나아가서 도시내 산재되어 있는 문화재는 상호 유기적 연결을 이룸이 바람직하며, 이러한 연결이 도시전체 녹지체계와 긴밀한 연간을 맺으며 이루어진다면 더욱 바람직 하다. ※ 키워드 : 도시의 문화재, 문화재 보호, 문화공간 ※ 페이지 : 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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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통 정원의 돌
한국정원의 구성원리는 중국정원의 구성원리에서 맥을 찾을 수 있고, 이는 한국, 중국, 일본의 동양삼국에 공통된 일이다. 중국은 일찍부터 도교사상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바, 그 사상은 인간 역시 자연의 일부라는 입장에서 자연을 통찰하고, 자연과 융화되고자 하였다. 따라서 정원을 구성함에 있어서 사람이 자연에 대한 체험을 다시 정원으로 재구성하려 하여, 자연과 같이 비정제성(非整齊性(비좌우대칭(非左右?稱)))을 이루어, 가장 자연스러운 모습을 이루도록 하였다. 한국정원에 있어 자연의 지세를 잘 이용하는 것은 중요한 요소인 연못, 정자 드에 잘 나타나지만, 형편이 연못을 팔것이 못되면, 산정(山亭)을 짓고 연못대신 석연지(石蓮池)를 늘어 놓고 이 석연지에 핀 연꽃과 수면(水面)을 바라보며 유유자적 하였던 것이다. 석물은 석재로 만든 조형물로써 정원 구성 요소 중 가장 다양하고도 두드러진 시각적 요소이다. 이는 다른 요소들이 주로 정원의 주체가 되는 건축의 한 요소로 부수적인 요소라 한다면 이들은 순전히 정원 그 자체를 위해 만들어지는 것이다. ※ 키워드: ※ 페이지 : 97~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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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도시의 수목생태와 도시미관
서구 근대문명의 발상지인 유럽문화를 ‘삼림문화(森林文化)’라 말할 수 있다. 울창한 숲으로 덮인 독일을 포함한 서유럽지역의 문화를 삼림문화라고 부르는 것도 이 때문이다. 특히 게르만 민족의 고딕식 건축양식은 이러한 숲의 인상에서 비롯된 예술이라고 볼 수 있다. 근대문화의 뿌리인 유럽문화, 그것은 분명히 뿌리깊고 강인한 삼림문화(forest culture)의 대목(stock)에 접목(grafting)되어 꽃핀 도시문화이다. 이에 1983년 독일 뮌헨에서 열린 제21차 세계조경가연합회(IFLA) 정기총회를 계기로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의 삼림문화를 둘러보았다. ※ 키워드: 유럽문화, 삼림문화, 유럽 생태, 삼림 생태, 풍치성 ※ 페이지 : 8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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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조경계획」 한국교원대학교 학생기숙사 실시설계
발주처 : 문교부 시설과 위치 : 충청북도 청원군 강내면 다락리, 부탄리, 탑연리 일대 내용 : 기숙사 110동, 2,850명 수용, 식당 및 관리동 1동 설계 : (주)선진엔지니어링 본 프로젝트는 여타 다른 프로젝트와 달리 특이한 조건이 많아 종래의 프로세스만으로는 완벽을 바랄 수 없었다. 기존 대학처럼 자유 의사에 의한 기숙사 생활도 아니고, 또 단일 성(性)에 의한 집합생활도 아닌 남녀가 공동으로 생활하고, 여기에 재교육 형태로 현직 교사가 일정기간 생활하기 때문에 사용자의 구성이 단순하기 보다는 복잡하고 계층화되어 있고 그 연령의 폭도 넓기에 각기 요구하는 공간의 특성이 상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배치계획에 있어 마스터플랜의 선형 형태를 따르면 전체적으로 통일감은 있으나 과도한 자연훼손이 필연적이므로, 자연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준 공공공간으로서 주거공간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 Cluster형으로 원칙을 정하였다. 기숙사 지역은 크게 기능별로 시설지역과 접합붕인 주변녹지 그리고 자연환경지역으로 나누어서 각기 적절한 개발방향 및 내용을 세웠다. 이때 초점이 되는 open space의 주개념은 포괄적인 개념상의 공간(air space)에서 행태적으로 자유활동이 허용되고 접근이 용이한 공간(openness open space)으로 발전시켰다. ※ 키워드 : 캠퍼스조경 ※ 페이지 : 108~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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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문화재 ; 도시환경의 엄청난 전환속에 역사적 거리는 서서히 상실되고 있다.
도시를 구성하는 갖가지 요소들은 오랜 시간의 범주 안에서 생겨나고, 변모하며, 사라져 버리기도 한다. 도시의 이러한 변화는 거리를 통해서 느낄 수 있으며, 거리를 구성하는 건물들은 각각 만들어지는 시기가 다르므로 해서 거리에 다양한 시대적 문화와 경관을 제공하게 된다. 이렇듯 역사적 의미와 시간적 연속성이 부각되는 가로 경관이야 말로 진정한 역사경관이라 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문화재 대한 태도는 현장에서의 보호나 복원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나, 문화재 선정에 있어서는 성장이라는 대전제에 눌리어 법적인 권리조차 상실하는 경우가 허다했다. 문화재 본래의 역할과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문화재와 역사경관을 다루는 노력이 도시계획적 차원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이런 문제들에 대한 대처방안으로 도시계획적 측면에서 보면 다음 몇가지로 압축될 수 있을 것이다. 첫째 문화재 지정의 폭을 좀 더 확대하는 방법이다. 문화재의 가치에 따라 여러 등급을 정해 놓고 각각의 경우 보존 방법을 달리하고, 정부의 지원, 개발규제 등을 차등적으로 적용하는 방법이다. 둘째로는 문화재 자체나 그 주변에 보존적 가치가 있는 건축물들의 경제적 수명을 연장시키는 방법이다. 셋째로 주요 문화재 주변의 거리와 건축물에 대한 일련의 도시설계를 수립하여 경관을 재구성하는 방법이다. ※ 키워드 : 거리, 역사 경관, 문화재 보존 ※ 페이지 : 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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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문화재 ; 사진으로 본 거리의 문화재
이미지 페이지입니다. e-매거진 참조바랍니다.
※ 페이지 : 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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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조경가
모더니즘과 후기모더니즘은 디자인 양식이라기보다 문화적 태도라 하겠다. 모더니즘 계열의 현대미술은 인상주의적인 것에서 입체파, 추상표현주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양식을 보여준다. 그러나 조경의 경우는 모더니즘적 양식이 보다 적은 것 같다. 그 가운데서도 두드러지는 것으로는 비대칭적인 것과 유연한 비정형적인 것이 있는데, 이 두 양식은 이상적으로 꾸며진 공간에 조각, 건축과 함께 어우러지면서 자체의 조직체계를 꾸려왔다. 후기모더니즘은 모더니즘의 철학과 그것에 따라 고양된 것을 그대로 반전(反轉)시킨 모습인 것 같다. 조경에 있어서는 ‘가스 워크 파크(Gas works park)’, ‘네크/타이어 가든(Necco/Tire Garden)’, ‘할르킨 플라자(Harle guin plaza)’들 처럼 매우 상이한 작품들이 후기모더니즘에 포함된다. ※ 키워드: 모더니즘 조경, 후기모더니즘 조경 ※ 페이지 : 7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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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코스 GREEN 조성의 新工法
골프코스의 생명은 그린(green)이라 하여도 과언은 아니다. 이런 이유로 각 골프장의 그린 관리인들은 항상 그린을 양호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하여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쾌적하고 양호한 그린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첫째, 전면배수구조(全面排水構造)를 설치하여야 하고, 둘째, 암거배수(暗渠排水) 시설과 관수(灌水)시설이 필요하고, 셋째, 개량혼합표토(topsoil)를 포설(鋪設)하영야 한다. 최근에 개량되어 일본에서 널리 사용하고 있는 표토개량재(表土改良材)로는 다음과 같은 종류가 있다. 1. 지어라이트(Zeolite) : 비석(沸石) 2. 버미큐라이트(Bermiculite : 질석) 3. 퍼어라이트(Perlite) ※ 키워드: 그린, 표토개량제 ※ 페이지 : 6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