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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린스톤 플로
    - 다양한 식물이 식재가능한 녹화용 옹벽블록 - 특징 구조적 안정성 그린스톤플로의 설치구조는 그린스톤플로와 트렁크바, 앵커조인트로 구성되어 구조적으로 안전한 중력식공법으로서 토목섬유를 사용하는 보강토옹벽공법에 비해 절토지역등 뒷공간이 협소한 지역에서도 시공이 가능하고 수직이 아닌 약 15°각도의 후퇴각(Set Back)을 이루어서 보다 안정적인 구조를 이룬다. 시공의 간편성 자유곡선등 다양한 형태로 시공이 가능하며 조립식으로 현장에서의 시공이 매우 간편하다. 또한 기존 제품인 그린스톤 I형 및 C형과도 조합시공이 가능하여 제품간의 호환성이 높아 다양한 형태의 연출이 가능하다. 친환경적(생태적인) 녹화가능 그린스톤플로는 일반적인 옹벽면녹화와는 방법자체가 다르다. 기존의 일반적인 옹벽면의 녹화방법은 흡착 및 덩굴식물을 이용하여 옹벽면을 덮는 방법이기 때문에 녹화방법 및 사용가능한 식물의 종류가 제한적이지만 그린스톤플로는 블록자체에 식재구가 있어 초본에서 관목까지 다양한 식물의 사용이 가능하며 원하는 식물종의 사용과 경관연출이 가능하여 주위환경에 적합한 식물종을 사용한 녹화가 가능하다. 또한 면적당 녹지율이 높아 시각적으로도 풍성한 녹화효과를 볼수 있으며 절대적으로 녹지가 부족한 도심내에서 적용하여 시각적으로도 삭막한 수직면을 경관적으로 아름답게 처리하여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저관리형 녹화가 가능 그린스톤플로는 완성시 블록내부의 토양이 옹벽의 뒷면의 토양과 연결되어있기 때문에 블록내 식재공간과 기존토양과의 연결로 지속적인 수분의 공급이 가능하여 식물의 자생적 생육조건을 확보하였다. 생육기반조건의 확보에 따라 적용가능한 식물의 종류가 많으며 식재후에 특별한 관리없이 식물의 생육이 가능하여 원활한 생태계를 지속유지할 수 있다. 적용가능한 공간 그린스톤플로는 경관적, 생태적으로 중요한 곳의 절토 및 성토면과 도로변 등 적용지의 범위가 넓으며 최근 환경의 중요성이 인식되면서 그 대상지의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그린스톤플로는 구조적으로 안정하면서 다양한 목적의 녹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생태공원, 학생들을 위한 교육시설, 아파트 단지내. 휴양시설 등 경관적으로 중요하거나 생태적으로 중요한 곳에 적용되면 부족한 녹지를 늘리는 효과 외에도 Biotop(도심내 생물서식공간)의 기능 역시 수행할 것이다. (본 원고는 요약문입니다)
    • / 2003년01월 / 177
  • 황토마대
    e-매거진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 2003년01월 / 177
  • DS 라이트 시스템
    - 신개념 조명 시설물 - LIGHT 시스템 고휘도 LED를 발광체로 하여 알루미늄 케이스 내부에 RGB LED를 PCB에 고정시킨 후 전자용 특수 수지를 경화시켜 단단한 강화유리로 마감하여 전기적 제어장치인 Controler에 의해 다양하게 면 조명을 연출하는 새로운 기술의 조경시설물이다. 특징 Main Controler에 의하여 다양한 색상을 제공하며 표현하고자 하는 형상과 의미를 부각시키고 조명 공간 연출을 통해 야간조경의 극치를 이룰 수 있다. 저 전압(28V 이하)의 전기가 사용됨으로 외부설치로 인한 전기적인 안전 사고에는 100% 안전하며 내부에 사용되는 화학수지는 방수 효과 뿐만아니라 제품을 견고하게 내부에서 잡아주며 특히 발광체를 고정시켜 어떠한 충격에도 견딜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상부 덮개는 유리를 800도 이상에서 열처리 하여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하고 미끄러지지 않도록 크리스탈로 에칭처리 하였다. 장점 · 완전한 방수처리로 전기적 안정성 확보 및 내구성 확보 · 특수 화학수지 및 광확산제를 이용한 면조명 연출 · micro processor에 의해 동작상태등 다양한 색상연출 · 알루미늄 후레임과 강화유리 재질의 제품의 견고함과 깔끔함 · LED를 이용한 전력소모의 경제성과 우수한 첨단 시설물 LIGHT LINE 테마공원, 놀이공원, 광장 등의 주요부분에 조형물과 더불어 함축된 의미의 공간 표현으로 전체의 조경미를 부각시킬 수 있음 규격 : 100×1000×100H, 200×1000×100H, 300×1000×100H(설치장소나 연출방법에 따라 SIZE 조절이 가능함) 사진2- 제품사진, 사진3-시공사례 LIGHT BLOCK 광장중앙이나 주요 외부공간에 Line이 아닌 Block형의 면 조명으로 여러 가지 모양과 색상을 연출하며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 규격 : 100×100×100H, 200×200×100H, 300×300×100H, 500×500×100H(설치장소에 따라 SIZE 조절이 가능함) 사진4-제품사진, 사진5,6(추후 해상도 높은걸로 교체할 것임) LIGHT BOLLARD 규격 : ø200×900H(위치나 크기에 따라 조절이 가능함) 사진7 - 전통 한국형 Light Bollard LIGHT STORN, UP(DOWN) LIGHT 규격 : ø200×100H(규격은 현장 설치여건이나 설치 방법에 따라 다양하게 변경 제작 가능함) 사진8,9 - 다양한 칼러의 수목등 LIGHT POINT 규격 : ø61× 70H LIGHT 시스템 구성 요소 후레임(알루미늄 합금), LED(RGB), PCB, 전자용 에폭시, 아크릴, 강화유리, 전원장치, 실리콘, Controler (Power Supply , Timer 등), 케이블선 등
    • / 2003년01월 / 177
  • 청계천 복원 국제 심포지엄
    지난 11월 25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는 최근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청계천복원과 관련, ‘도시하천의 복원과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전략’을 주제로 한 국제심포지엄이 서울시와 유엔환경기구인 UNEP의 공동주최로 개최되었다. 이명박 서울특별시장의 “오늘의 국제심포지엄은 외국의 하천복원 사례를 살펴봄으로써 다양한 경험과 기술을 비교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라는 개회사를 시작으로 사업의 필요성과 그간의 경과,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한 양윤재 본부장(청계천복원추진본부)의 발표가 있은 후 해외사례에 대한 주제발표로 이어졌다. 프랑스 앙드레 마리블롱 부소장(파리시 도시계획연구소)은 추진중인 비에브르하천 르네상스 사업을 사례로 발표하였다. 비에브르하천은 세느강 지류의 하나로 총연장 36km에 달하며 그 중 20km는 미복개 자연상태로 남아있고 11km 구간은 복개되었고, 파리지역 5km 구간은 도시계획사업의 일환으로 매립되어 소멸되어 버렸다. 따라서 발원지부터 세느강 합류점까지의 전체구간 중 일부구간에 대한 복원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며 복원사업과 병행하여 복원이 불가능한 지역은 물길을 따라 산책로를 조성함으로써 하천의 존재를 환기시킬 계획이다. 이 계획안은 2003년 초 파리시의회에 상정될 예정이며, 정비사업 유럽공개입찰 후 켈레르만 공원부터 세느강까지 비에브르하천 복원사업의 기본방침과 대중공간 정비사업의 청사진을 가늠해 보고 2004년에 구체공사 계획안 심의 및 여론조사, 2005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독일의 에릭 파세 교수(함부르크 공과대학)는 ‘도시하천의 전략적 방법’을 주제로 하천의 복원이 어떠한 방식으로 대도시 주민의 주거환경을 개선시킬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추어 주거방식의 현대화에 의하여 발생하는 부정적 영향에 대해 제시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자연의 역할에 대해 발표하였다. 또한 도시하천의 자연적 잠재성을 회복시킴으로서 도시지역의 휴식장소로서 만들기 위한 하천복원의 전략적 방법을 제시하고 최종적으로 경관 개선 등의 지역적 기준과 수질 개선, 홍수량 저감 등 하천 전 유역을 총괄적으로 관리하는 방안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질 때 성공적인 하천복원이 성취될 수 있다고 발표하였다. 일본의 시마타니 유끼히로 소장(국토교통성 타께오공사사무소)은 ‘하천환경의 복원과 청계천의 재생’에 대해 발표하였다. 청계천의 복원이 도시의 하천복원 사업 중 세계 최대의 프로젝트라 강조한 그는 하천의 재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홍수의 처리와 평상시의 유량확보 등 수량의 처리를 들고 도움이 될만한 구체적인 방안 등을 동경 다마지구, 치바의 海老川, 노비도메 용수로, 시마네현의 松江 등을 사례로 제시했다. 또한 히로시마의 오타천을 사례로 하천의 형상에 대해 말하고, 교량과 자연재생 등에 대해 강조하였으며, Seed Bank에 관해 설명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정동양 교수(한국교원대)의 ‘청계천복원 방안’을 주제로 청계천의 역사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함께 수리 및 수문적 특성, 복개될 청계천의 평면구상과 표준단면, 용수공급과 하수관망 개선에 대한 대책, 상하수관등 기타 기초지하시설, 교량건설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유럽공동체의 물 관리 규정과 하천복원방향에 대해서 설명하기도 했다. 주제발표 이후에는 발표자들과 각 분야 전문가들의 토론시간이 이어졌다. (본 원고는 요약문입니다.)
  • 햇살을 끌어당기는 밝은 터, 양평 명달리 산촌마을 답사기
    e-매거진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 2003년01월 / 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