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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중 경험, 사물을 여과시키는 시각 길러줘 - 일본 니가타, 동경, 하코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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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과 환경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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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놀이터의 바람직한 계획과 시공 관리방향(3)
과연 무엇이 아름답고 누구를 위해 아름다운가? 어른들에 의해서 멋지고 아름답게 만들어진 놀이터는 단지 어른에게만 아름다을 뿐이다. 어린이들은 자연 상태 그대로틀 좋아하며 그것이 아름답다고 느낀다. 만약 어린이들을 위해 멋진 놀이터틀 계획할 때에는 가능하면 인공적인 미를 배제하고 자연스러움을 강조하는 것이 좋다.
※ 키워드: 놀이시설물, 어린이
※ 페이지 : 126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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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강의 어메니티 제고방안과 시민운동
부산의 수영강은 예전에는 밝은 물에서 우리 아이들이 멱감고 물고기와 조개잡고 자연의 냄새를 맡으며 건강하게 크던 정겨운 장소였다. 수영강은 법기수원지의 밝은 물을 수원으로 하여 회동수원지를 거쳐 시가지를 통과하며 수영만으로 흐르는 부산의 중요한 하천이다. 수영강의 유역은 대부분 부산을 통과하고 있기 때문에 부산의 행정과 시민의 의지에 의해 얼마든지 깨끗한 물로 회복할 수 있고 시민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하천환경을 조성할 수 있으며 시가지를 통과하고 있는 중소하천이기 때문에 시민과의 밀접한 접촉을 도모할 수 있다. 이러한 강점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수영장에 대한 무관심이 수영강을 잊혀진 강으로 만들어 버렸고, 잊혀짐으로써 수영강은 썩은 강 의미없는 강 싫은 강으로 변해버렸다.
그러나 수영강은 부산의 산과 바다를 연결시켜주는 중요한 중심녹지축의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도시를 건강하게 소생시켜 줄 수 있는 생태축이기도 하다. 수영강의 수질보전과 주변공간의 확보 문제는 21세기 녹색도시 부산을 지향하면서 수준높은 부산아시안게임을 준비하는 측면에서도 대단히 중요하게 다루어야 할 시급한 과제이다. 수영강은 4백만 부산시민에게 있어 귀중한 자연자원이며 도시발전의 기반이라 할 수 있다.
※ 키워드: 지역, 시민운동, 어메니티
※ 페이지 : 90 -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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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도시 전주의 경관문화재
전주라는 명칭은 마한의 州城圓山 에서 유래하였다하며 圓이온의 차음이어서 백제 때는 完山이라 불렀다. 통일신라 경덕왕 15년에 전국을 주 군 현 명칭으로 바꿀 때, 完을 의역하여 전주라 하였으며, 고려 조선시대를 거치면서 전주목 전주부 전주군이 되었다가 1947년부터 오늘날의 전주시가 되었다.
※ 키워드: 경관, 문화재, 풍수, 전통
※ 페이지 : 136 -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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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지역 어디로 가나 산악지역 생존전략 ?
알프스산맥은 중부유럽의 가장 대규모의 자연 및 문화공간이다 알프스산맥은 7개 국가 43개 지역 5천 8백개 지방자치단체 및 1천백만인의 이 지역 주민에게 생활을 제공하고 경관을 누리게 하고 있으며, 나아가 그의 뻬어난 아름다움으로 전 세계로부터 관광 및 위락공간으로서의 흥미를 끌고 있다. 이 지역은 기후풍토상 자연공간여건 상 단지 극히 소수지역만이 지속적인 정주공간으로의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이 지역은 특별히 민감한 생태계를 이루고 있으며 그러한 특성 때문에 집단관광 끊임없는 차량의 물결 자연재해 둥을 통해 야기된 환경문제는 이 지역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또한 알프스권공간의 구조전환과 산악지역농업의 쇠퇴 및 산악지역 주민의 이주 등의 부정적 영향이 이에 가세하고 있다.
알프스지역의 훼손과 오염은 오래전부터 이 지역에 걸쳐 있는 각 개별국가가 단독으로 극복할 수 있는 정도를 초과하였다. 때문에 알프스지역 국가들과 유럽연합은 1989년 이후 공동의 해결책을 찾으려고 노력하였으며, 알프스공간의 보호와 지속적인 경제발전을 위하여 국제법상의 구속력이 있는 알프스권 협약을 체결하기에 이르렀으며 이 협약과 함께 그들 공동의 책임을 공언하고 있다. 알프스권 협약의 목표는 이 지역 주민의 생활공간으로서 유럽심장부의 안정된 생활 및 경제공간으로서 이를 확보하고 개성있고 다양한 자연경관지역으로 보존하는 것이다.
※ 키워드: 산악지역, 해외, 환경
※ 페이지 : 84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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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오코시의 개념과 한국도입에 관한 제언
무라오코시(村おこし)의 사전적 의미를 보면 무라(村)는 한국어로 마을 촌락 시골 향촌 자연부락 등으로 표현될 수 있다. 또 행정적인 관점에서 지역의 개념을 살펴보면 일본의 경우는 한국에 道개념에 해당하는 縣이 있고, 그 아래 우리의 郡의 개념과 같은 郡이 있고, 군의 하부행정단위로서 村町가 있다. 우리나라의 개념으로 무라(材)와 마찌(町)를 굳이 표현한다면 무라는 면단위 또는 복합 면단위와 비슷할 것이고, 마찌는 우리나라의 읍(邑)과 비슷한 개념이다.
※ 키워드: 해외, 일본
※ 페이지 : 142 -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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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초호의 물결 - 속초시 논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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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정체성 확립을 위해 고민해온 나날
필자는 재작년 연구생과정 1년을 마치고 현재 박사과정에서 도시공원의 수요구조에 대하여 연구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청주대학교 조경학과를 졸업했고, 역시 동대학원에서 조경학을 공부했으며 주위 교수님들의 배려에 힘입어 이곳 큐슈대학에 오게 되었다. ※ 키워드: 해외, 유학 ※ 페이지 : 162 - 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