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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골프장 잔디조성 공사의 경험적 고찰
골프장 잔디조성공사는 어떠한 경우에도 지표면의 완전한 피복과 최상의 질적 유지를 그 목표로 삼고 있다. 그러므로 공사를 시행함에 있어서는 시공 전반에 걸쳐 발주자와 긴밀한 업무협의를 통해 무리 없이 시공하도록 하여야 한다.
신설 골프장 잔디조성공사는 크게 식재공, 파종공, 관리공으로 나눌 수 있고, 이 공사에 통용되는 시방조건을 가급적 준용하도록 한다.
※ 키워드 : 잔디공사착공, 잔디조성공사 특별시방서, 잔디식부기간
※ 페이지 : 15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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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세계도시회의를 다녀와서
이번 회의의 핵심은 환경문제가 당면한 도시의 모든 문제중 최우선 되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환경문제의 해결은 대기오염원에 대한 규제, 하수 및 쓰레기 처리, 에너지 절약, 자원의 재활용 등 직접적인 방법과 함께 충분한 녹지면적의 확보와 도시 산림 훼손의 엄격한 규제, 대대적인 수목 식재 등의 간접적인 방법을 통해서 만이 가능하며 그러기 위해선 국민에 대한 환경교육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 등이었다.
끝으로 이번 회의에서 채택된 쿠리티바 선언문을 소개한다. 회의중 발표된 각 도시의 환경정책 사례는 내용이 충실한 것을 선정하여 다음호부터 싣는다.
※ 키워드 : 쿠리티바 선언문, 92세계도시회의
※ 페이지 : 168~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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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이용한 경관설계 사례
가덕도 개발 기본계획 프로젝트는 올해 시행한 것으로, 당사 교통계획실에서 주관하여 도시계획부 단지부 환경부 등이 협력하여 시행한 프로젝트이다. 이 계획은 부산시 강서구 가덕도 일대 약 0.94㎢에 환태평양 경제권 거점도시로서 부산을 위한 미래지향적인 첨담업부, 상업기능 유치, 2001년까지 부산지역의 부족한 공법용지의 수요 충족, 인근 첨단과학 산업단지와 연계한 첨단업종 유치, 부산시 택지난 완화를 위한 대단위 주거단지 조성 등을 위한 것이다.
컴퓨터라는 메커니즘을 이용한 설계과정은 수작업으로 처리하기 어려운 여러 일들을 수행할 수 있게 해주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CADD과정은 건축, 토목, 조경 등의 산업부문에 새로운 변환과 인식을 가져오게 되었다.
※ 키워드 : corel draw, Auto Cad, 3차원 지형도, 가덕도, 부산
※ 페이지 : 170~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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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가조원 ; 전라북도 편
임실 노동환 가옥은 전라북도 임실군 삼계면 후천리 465번지에 있다. 산바랑이등 중턱에 자리잡고 있는 이 집터는 제비알을 품은 형상을 하여 제비집터라고도 하며 또 호승염불터라고도 한다.
풍수에는 이집을 바라보고 있는 강정등의 사두혈이 보이기 때문에 거부나 인재가 나오지 않는다 하여 산머리에 만취정을 짓고 물레방아를 설치하여 밤낮으로 사두를 찧었다고 전하나 지금은 없다.
이집의 공간구성은 북쪽에 ‘一’자형의 안채를 배치하고 서북쪽 한단 높은 곳에 사당을 두었으며, ‘ㄴ’자형의? 사랑채는 서남쪽에 배치하였다.
※ 키워드 : 임실 노동환 가옥, 임실 이웅재 가옥, 장수 권희문 가옥, 남원 몽심재 가옥, 정읍 김동수 가옥, 부안 김상만 가옥, 옥구 채원병 가옥
※ 페이지 : 8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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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구원의 생성, 발전 및 환경문제 ; 베를린을 중심으로
베를린 행정부는 토양보호문제 복합체와 관련한 두 가지 문제를 대두시키고 있다. 한 가지는 오염되어 있는 토양에 토지이용계획을 수립했을 때 발생될 계획의 위험에 대한 것이며 또 다른 측면은 이이 위험이 인정된 또는 위험이 가능하나 아직 인정되지 않은 토양의 오염을 통한 사람의 건강 식량 식물 및 지하수에 대한 위험이다. 이 두가지 측면에 대해 베를린 행정부는 연립정부협정에서 이미 중요한 정치 이슈로 받아들였다. 주 차원에서 베를린 자체의 토양보호법안도 마련되어 있다.
분구원 문제를 통하여 한국에서 주목해야할 사항은 토양보호에 대한 시각이다. 테마 ‘토양보호’에 대해서는 독일의 연방 전체에서와 마찬가지로 역시 베를린 주에서도 고도의 정책적 관심이 기울여지고 있다.
※ 키워드 : 베를린 분구원, 분구원 당면과제, 분구원 이용
※ 페이지 : 160~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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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시나무, 다정큼나무
아까시나무는 척박한 땅에서도 생장이 좋아 전국 곳곳에 만연되었던 황폐지의 산야에 사방조림용으로 많이 식재되어 왔다. 이 나무는 북미 원산으로 17세기 중엽에 처음 세상에 알려졌으며, 록키산맥의 동부 북위 39~43° 사이에 분포한다.
다정큼나무는 높이 2~4m까지 자라는 상록활엽관목 또는 소교목으로 줄기는 직립하나 어린 가지는 차 바퀴모양으로 규칙적으로 돌아가면서 윤생하며 처음 면모로 덮였으나 곧 없어진다. 내염성이 강해 해변가의? 조경수로도 알맞으며 꽃도 아름답고 열매나 잎도 보기 좋아 조경수로 널리 식재되고 있다.
※ 키워드 : 아까시나무 다정큼나무,
※ 페이지 : 9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