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한울코리아 주최 조경시설물 설계공모 당선작
- 대상 : 어린이 조합 놀이대 (조용일․구경호․김령연)설계개념‘지금도 앞으로도 너희들은 자연의 일부이며 함께 살아가야 할 존재이다’라고. 이 작품의 주인공들을 소개한다. 꽃, 식물, 나비, 애벌레, 잠자리, 거미... 주가 되는 몸체는 식물이다. 식물의 잎들이 미끄럼틀이 되고, 계단이 되며, 곤충들의 쉼터가 된다. 식물들도 2~3개가 배치되어 각각의 다른 놀이요소들로 채워진다. 이것은 식물의 자연스런 형태를 연상하며 구상하였다.- 우수상 : 팔괘 평의자(박창훈)설계개요조경시설물의 모양 및 구성 등에 한국전통문양인 팔괘를 사용하였으며 이 팔괘는 자연과 인간, 동물의 조화를 뜻하는 것으로 이용자로 하여금 편안함을 느끼도록 휴게시설인 평의자의 양쪽 받침에 접목시켰다- 가작 : 사이버세대를 위한 유니트화 조경시설물 (김백윤, 이창현 - 대전산업대학교 공업디자인학과)디자인 컨셉사이버 신세대의 등장과 조경시설물의 상호 인터페이스에 초점을 맞추어 각각의 시설물을 모듈화하고 유니트화시켜 이용자가 많고 적음에 따라 증설, 분리가 가능하도록 하였다.조형적 안정을 위해 금속적 성질위에 부드러운 곡선을 강조하고 불필요한 구조를 최대한 제거하여 조경시설물 제작비용을 줄이고 기능적 조형성을 부각시키고자 하였다.- 가작 : 파고라 MJT0001 디자인 (문영숙, 김대식, 전현진 - 한경대학교 조경공학과)본 파고라는 기존에 사용하던 사각형태나 단일소재의 지루함을 최소화시킬 수 있는 디자인 컨셉에 주안점을 두었다. 또한 파고라의 주형태는 유럽의 풍차모양에서 착안하였으며 파고라의 소재는 부드러운 느낌의 목재와 도시적인 느낌의 철재, 그리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석재를 적절히 사용하여 기존의 파고라와는 달리 디자인 및 소재의 차별화를 주고자 하였다.- 가작 : 가로등, 자전거 보호대 (박옥재, 배상수 - 용인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조경시설물의 특성에 따라 감성이 담긴 선과 빛의 개념을 확대하여 현대인의 시각적 만족을 충족시켜 주는데 디자인의 초점을 두었다. 또한 설치환경의 다양함을 고려하여 변동의 여유와 파손에 따른 부분 교체를 용이하게 하여 유지보수작업에 편리함을 도모하였다
※ 키워드 : 한울코리아, 조경시설물, 당선작, 설계※ 페이지 : 40 ~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