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관리
폴더명
스크랩
  • IFLA ; 새롭게 태어나는 세계의 조경
    한국총회에서 채택된 경주선언을 계기로 세계조경계는 새롭게 태어나고 크게 변화될 것이다 함께 인류의 미래를 생각하고 그 문제들을 풀어나가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좁게는 조경인들의 단합과 교류를 꾀하게 될 것이고 넓게는 보다 나은 지구 환경을 이룩하는 데 이바지하게 될 것이다. ※ 키워드 : IFLA, 제29차 IFLA 한국총회 ※ 페이지 : 45
    • / 1992년10월 / 54
  • IFLA ; 조경인이여 우리 모두 뭉칩시다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1,500명 규모의 거대한 총회를 치르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주택공사, 도로공사, 토지개발공사, 관광공사 그리고 서울시 경주시에 대하여 외곽에서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성원해 주신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무엇보다도 각 단체의 추천을 받아 각 단체를 대표해서 개인적인 희생을 무릅쓰고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우리 조경계의 핵심인 집행 운영위원들과 자원봉사단 여러분들의 노고를 치하합니다 . ※ 키워드 : IFLA, 제29차 IFLA 한국총회 ※ 페이지 : 47
    • / 1992년10월 / 54
  • IFLA ; 모두가 한마음으로 꾸민 성공적인 대회였다
    본 대회가 서울 경주 그리고 무주에서 개최되는 관계로 서울조직위원지 영남조직위원회 호남조직위원회가 각각 구성되어 대회 준비에 임해왔으며 조직위원회 임원 53명 사무국 요원 22명 자원봉사자 103명 등이 준비 및 진행 업무에 헌신적으로 참여해왔다. ※ 키워드 : IFLA, 제29차 IFLA 한국총회 ※ 페이지 : 43
    • / 1992년10월 / 54
  • IFLA ; 오감을 통해서 본 한국 정원의 아름다움과 정신세계
    교수의 사회로 전통문화와 조경 이란 주제를 놓고 토론을 벌였다. 민경헌 교수의 기조연설 내용을 들어본다. 한국의 정원은 숲과 돌 사이로 흐르고 떨어지고 고이는 물 등 자연경관과 정자와 같은 축조물, 그리고 건물과 정원 사이에서 볼 수 있는 편액 분경과 같은 접경물 등 인공 경물이 자연계의 질서에 따라 음양의 원리에 맞추어 자연스럽게 꾸며져 있어 자연인지 인공인지 분간하기 어려울 어려울 정도의 소박한 자연미가 풍긴다. 이러한 한국 정원의 배경을 이룬 내면 세계를 살펴보면 천혜적으로 수려한 산수경관을 배경으로 싹튼 자연 숭배사상에서 음양 및 삼재사상과 풍수 및 신선사상 등이 발생되었으며 그중 신선사상의 맥락이 조선시대까지 이어져 풍류적인 지당문화가 널리 보급되었다. ※ 키워드 : IFLA, 제29차 IFLA 한국총회 ※ 페이지 : 64 - 67
    • / 1992년10월 / 54
  • IFLA ; 환경설계의 미래에 대해 생각하며
    고주석 교수의 사회로 ‘21세기의 조경의 방향’ 에 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미국 라포포트 교수의 기조연설을 들어본다. 설계가들 자신의 선호는 무관하며 그들의 전문가적 만족은 점차 진정한 창의력을 나타내는 문제의 확인과 해결로부터 찾을 필요가 있다. 다양한 집단의 욕구 그 환경적 질의 윤곽 등에 대한 이해는 또다시 연구에 기초한 지식을 필요로 함을 주목하라 추측하거나 가정하거나 희망하는 것이 아니라 확인하고 발견할 필요가 있다. 설계의 더 많은 변화들 미래의 설계는 연구와 밀접하고 중요하게 관련된다 설계가 EBS의 세 가지 기본적인 질문의 특수한 것들과 관련된 이용할 수 있는 최선의 지식에 근거를 둘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그 연구는 불가피하게 여러 분야가 제휴할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어떤 분야도 답변될 필요가 있을 질문의 범위에 충분한 답을 제공할 수 없기 때문이다. ※ 키워드 : IFLA, 제29차 IFLA 한국총회 ※ 페이지 : 73 - 76
    • / 1992년10월 / 54
  • IFLA ; 조경에 있어서 전통과 창조
    왜 조경가들이 인류의 앞날을 생각해야 하는가 전통적으로 조경가의 필수적인 일은 사람의 행위 그리고 그들의 건설에 있어서 자연의 영역과 조화로운 관계를 가지게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들을 자연적 삶의 환경과 조화로운 관계를 가지게 하는 것이다. 왜 조경가들이 그 역할을 맡아야 하나? 그것은 다른 사람이 그것을 더 잘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세계의 은행가도 법률가나 정치가도 할 수 없다 생물학자나 생태학자도 할 수 없다 건축가 계획가나 공학도도 할 수 없다 조경가는 훈련에 의하여 자연과학 인문과학 설계 감정이입적인 계획에 깊게 몰두한다. 전통과 창조 이것은 중요한 수수께끼다. 우리는 앞을 보기 위해 뒤돌아보아야 한다. 위대한 이탈리아의 작가 람페두사는 그의 소설 에서 작중 인물 중 하나에게 그러한 수수께끼 같은 말을 하게 했다 모든 것이 그대로 머물기를 원한다면 모든 것은 변해야 한다 라고. 무엇이 변해야 하는가? 우리의 지상의 고향인 살아있는 경관, 지구에 대한 최근 사람들의 태도, 문제에 대한 초점으로부터 가능성에 땅이 존재하기를 원하는 것과 조화되게 우리의 삶 일하는 장소 공간 여행로의 개발. 언제 이러한 위대한 전환이 일어날 것 인가 그것은 지금 일어나고 있다. 활기찬 속도로 그리고 바로 우리 눈앞에 역사에서 처음으로 우리의 시대는 환경에 대해 눈을 뜨고 있다. ※ 키워드 : IFLA, 제29차 IFLA 한국총회 ※ 페이지 : 49 - 53
    • / 1992년10월 / 54
<<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