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관리
폴더명
스크랩
  • 게티센터(The J. Paul Getty Center, LA, CA)
    게티센터 덕분에 LA사람들도 비로소 문화를 말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그만큼 문화 특히 예술문화에 굶주려온 지역이다. 캘리포니아의 북부는 비교적 문화취향적 분위기가 있는 반면, 남부로 갈수록 그러한 도시적 문화보다는 환경이나 자연에 보다 더 강하다. 그러한 콤플렉스가 LA에 거대한 영화산업을 일으켰는지도 모른다. 허나 그러한 환상을 쫓는 이미지창출산업은 비록 유니버셜스튜디오나 디즈니랜드와 같은 환상적 테마파크를 창조해내었으나, 여전히 진정한 예술에는 목말라 하였던 것이다. 그리하여 20세기 말 석유재벌 게티의 소망과 재력이 원로 건축가 리차드 마이어의 지휘를 통하여 창조한 이 미술관은 마치 아테네의 언덕 위 어느 신전처럼 LA 언덕을 하얗게 빛나는 대리석 건물과 외부공간으로써 장식하고 있다. 필생동안 수집한 그의 예술품을 수장하고 전시하며 연구하는 예술센터이다. (본 원고는 요약문입니다.) 김영대, 영남대학교 조경학과 교수
  • 조경의 새로운 흐름 ; 해외조경가에게 듣는다 - 미국 조경의 새로운 흐름
    e-매거진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 2001년01월 / 53
  • 조경의 새로운 흐름 ; 디지털과 조경
    디지털과 조경, 참으로 동떨어진 단어들의 연결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마치 기계와 자연, 인공과 천연이라는 단어의 조합처럼 생소하게 느껴질 뿐이다. 분명 세상의 흐름은 디지털화 되고 있으며, 단순한 마케팅적 차원의 외침에 그치지 않고 생활의 일부분으로 그렇게 우리 가까이 다가와 있다. 디지털화는 90년대 전산화라는 개념이 자리하던 위치를 자연스럽게 이어 받아 인터넷이라는 도구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정착하고 있다. 물론 현재의 인터넷은 도구가 아닌 새로운 세상이라고 표현해도 좋을 만큼 진일보하고 있다. 인터넷이라는 세상 속에서 정보를 공유하고(contents), 공동체를 만들고(community), 물건을 사고 팔며(commerce) 네티즌(netizen)이라는 이름의 사회 구성원들이 디지털 사상을 공유하며 생활하고 있다. 이러듯 디지털화는 인터넷의 소산물이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또한 디지털 = 인터넷이라는 등식을 성립해도 좋은 듯 하다. 하지만 디지털화를 인터넷의 소산물이 아닌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정의한 것은 분명 좁은 안목의 사적인 견해이기도 하지만 디지털화는 인터넷이 만들어 가는 가상의 세상(virtual world) 뿐만 아니라 실세상(real world)에 가져올 합리화, 효율화, 변화의 바람이 작지 않음을 예고하기 때문이다. (본 원고는 요약문입니다.) 채일·(주)수프로 기획팀장
  • 조경의 새로운 흐름 ; 해외조경가에게 듣는다 - 21세기에는 시민의견 반영한 현대적인 조경이 이루어질 것
    e-매거진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 2001년01월 /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