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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회 한국조경작품전 추천작 ; 한·소 우호협력의 장
    강원대 녹지조경학과 김원희, 서미경, 윤인숙 평가-진양교 교수 “한·소 우호협력의 장”은 분석과정의 약점(예를 들면 분석대상 또는 접근방법의 부재)이 눈에 띄나, 개념구상과 마스터플랜의 내용이 아주 강하며 전반적인 표현 방법이 세련되고 우수하다고 판단되었다. 특히 설계대상지가 갖는 시각/경관적 잠재력과 설계주제가 잘 소화되고 있는 점이 이 작품이 갖는 큰 장점으로 추가되고 있다. ※ 페이지 : 192~194
    • / 1992년01월 / 45
  • 제8회 한국조경작품전 추천작 ; 열린학교 그 속에서...-구룡국민학교 오픈스쿨설계
    제작자들이 이루고 싶어했던 것은 공간적으로 교실과 건물, 건물과 교정 그리고 학교교정과 인접사회간에 차단된 벽과 울타리를 개방하는 것이다. 여기에 덧붙여 학교 교정을 인접한 자연환경으로 열어놓아 자연에 접하여 자연을 배울수 있는 이상적 교육환경을 마련하고자 했다. 이러한 제작자들의 의도, 즉 개방교육이 이루어지는 터전으로서 열린학교 계획이라는 참신하고 간결한 작품의 주제와는 달리 기본계획안에 담겨있는 내용은 지나치게 다양한 공간을 단순히 모아놓았으며 학교공간의 평면적 확산 또한 학교용지난에 급급한 현실에 비추어 볼 때 비현실적으로 느껴진다. ※ 페이지 : 195~197
    • / 1992년01월 / 45
  • 보행자공간 ; 보행자공간의 개념과 구성요소
    일반적으로 보행자공간이라고 하면 ‘보행이 가능한 공간’을 광범위하게 표현한 것이지만, 계획 및 설계적 측면에서는 인간의 보행활동에 맞도록 ‘조성된’ 공간으로서 그 개념이 한정된다. 이러한 보행자 공간의 구성요소는 1차요소와 2차요소로 나눌 수 있다. 1차 요소는 바닥면, 벽면, 천장면 등과 같이 보행자공간의 틀을 형성하는 요소이고, 2차요소는 보행공간의 쾌적성을 증진시키고 보행자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해주는 요소로서 수목, 물, 토양같은 자연요소, 슈퍼그래픽과 환경조각 같은 예술요소, 교통시설, 휴식시설, 위생시설, 정보시설, 조명시설 등의 가로시설물로 구분할 수 있다. ※ 키워드 : 보행자공간 유형(보도, 몰, 보차공존도로, 녹도), 보행자공간 구성요소(지하도, 아케이드, 갤러리아, 롯지아, 광장, 가로시설물) ※ 페이지 : 66~70
    • / 1992년01월 / 45
  • 보행자공간 ; 보행자 전용도로의 계획과 설계
    보행자 전용도로의 입구부는 목표지점으로의 초입부로 진입시의 이미지를 형성하는 공간인 까닭에 안내표지시설, 문주 등 입구시설을 강화하여 설치할 필요가 있으며, 차량으로부터의 심리적·기능적 안전성이 확보되도록 한다. 또한 종단구배는 5% 이하로 설정하여 활발한 각종 활동을 수용할 수 있어야 하며, 부득이한 경우 8~12%이하에서 유지되도록 함이 바람직하다. 자전거노선을 병행할 때 무엇보다도 먼저 도시 또는 단지내의 순환체계를 확립하고 여타의 교통수단과 연계성을 적극적으로 고려하여야 한다. 또한 통학 및 출근로, 도시내 레크레이션적 이용 등으로 자전거이용 성격을 파악하는 작업이 병행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 키워드 : 보행자전용도로 유형, 보행자전용도로 유형별 계획기준, 보행자전용도로 장소별 설계 ※ 페이지 : 56~60
    • / 1992년01월 / 45
  • 보행자공간 ; 주거단지 도로체계와 보행자전용로
    보행활동이 주를 이루는 공동주거단지 내에서의 보행자도로는 공원, 녹지, 어린이놀이터, 휴게소 등 주요 오픈스페이스 및 주민들이 주로 걸어서 이용하는 근린시설 등을 서로 긴밀하게 연결시키는 Network로서의 역할을 담당하며 오픈스페이스를 포함한 공간적 체계로 구성되어야 한다. 따라서 보행자전용도로는 단순히 통로로서의 역할이 아니라 그곳에서 일어나는 옥외활동 즉 보행, 휴식, 만남, 대화, 놀이 등을 충족할 수 있는 공간기능을 갖도록 해야 한다. ※ 키워드 : 주거단지 도로 구성유형(격자형, 루프형, T자형, 컬데삭형, Cul-de-sac형), 주거단지 보행자전용도로 계획 ※ 페이지 : 80~83
    • / 1992년01월 / 45
  • 보행자공간 ; 신도시 개발에 있어서 보행자 공간계획
    신도시의 보행자공간 계획시 기준을 다음과 같이 가정해본다. ①차량을 위한 도로망과는 별도로 보행자를 위한 보행자의 체계(pedestrian network)를 형성토록 미리 토지이용계획에서부터 공간을 확보하도록 한다. ②도시를 위요하고 있는 주변 자연환경과 도시경관과 보행도로의 축과의 관계를 잘 반영하여 보행자의 공간을 계획한다. ③도시의 근린사업기능등의 작은 대지들은 구역별 단위계획을 시도하겨 적절한 위치에 공용 또는 개인의 주차장 용도의 부지를 별도로 확보, 건설하여 인근 소규모 건물들을 위한 공용주차장으로 활용토록 제도화하고 계획 부지를 미리 선정한다. ④도시 가로에 면한 건물 설계시 내부와 외부공간의 연계관계를 고려하여 공유공간에 대해 세심한 배려를 하며, 미관도로변의 미관건축선 후퇴시 방치되고 있는 후퇴부분 공간을 도시공공휴식 및 다목적 공간으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관리한다. ※ 키워드 : 신도시 유형, 신도시개발, 신도시의 보행공간, 보행자체계※ 페이지 : 71~75
    • / 1992년01월 / 45
  • 보행자공간 ; 보행자공간 설치목적과 의의
    보행자공간의 설치목적은 다양한 기능을 담을 수 있어야 하며 최근의 보행자공간은 교통체계와의 흐름으로부터 방해를 받지 않고 안전하게 통과할 수 있는 점에 주안점을 두고 쾌적성과 편의성을 제공해주며, 인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이어주는 인식의 장소로서, 시민들의 생활의 장, 연속으로 각종 소행사를 연출할 수 있는 동적·정적 장소로서의 특성을 부여하여 도시의 활기를 불어 넣어주는 역할을 하도록 계획되고 있다. ※ 키워드 : 보행자공간 설치목적, 도시공간 구조상의 보행자공간 ※ 페이지 : 62~65
    • / 1992년01월 / 45
  • 보행자공간 ; 도심에서 보행자 공간계획
    보행자 천국인 보행몰(mall)의 계획에 있어서 가로시설이나 그곳에 놓여진 건물들의 편의성과 아름다움으로 인한 도시경관의 개선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그것을 이용하는 도시민들의 체험이 즐거운 경험으로 승화될 수 있는 장소적인 ‘이미지’를 갖춘 공간이어야 한다. 이러한 ‘이미지’를 주기 위해서는 각 공간마다 독자적인 성격을 갖는 것도 중요하지만 계획지역에 일맥상통한 요소를 찾아내어 그 ‘디자인’요소를 부각시키는 것도 중요하다. 또 전체적인 도시의 맥락에서 보면 이 지역은 도심이라는 특수한 지역만을 지적하게 되는데 이것이 보행의 핵심이 되어 도시 전체의 녹지체계나 공지공간의 연결고리 역할을 할 수 있는 근간이 되어야 할 것이다. ※ 키워드 : 보행자천국, 몰, 몰의 유형, 보행자 천국 계획 ※ 페이지 : 76~79
    • / 1992년01월 /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