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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버휴
  • 에코스케이프 2008년 07월
특성 및 품종 피버휴는 국화과에 속하며 다년생 식물이다. 전세계적으로 15개 정도의 품종이 알려져 있으며 국내엔 일반품종인 피버휴(Tanacetum parthenium)와 식물 전체적으로 밝은 노란색을 띠는 골든 피버휴(Tanacetum parthenium 'Aureum')와 겹꽃품종인 더블 피버휴(Tanacetum parthenium 'Flore Pleno')가 대표적으로 도입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아직 일반 품종만 일부 알려져 있는 상황이다. 피버휴의 영명을 풀어 보면 Fever(열) + few(거의 없는)로 그 효능이 해열이라는 걸 짐작할 수 있으며 라틴어의 '열병(febris)'과 '추방한다(fugure)'의 합성어 febrifugia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원산지는 남동 유럽이 현재는 유럽과 오스트레일리아, 북 아메리카 전역에 걸쳐 자생하고 있다. 피버휴는 탄지와 국화, 캐모마일과 같은 식물과 생김새가 매우 비슷한 근연관계이다. 식물 전체적으로 국화와 매우 흡사하게 생겼지만 초장이 45~60cm 정도로 작아 구별된다. 잎과 꽃에서 강한 특유의 향을 낸다. 그리고 개화기는 주로 여름철이며, 초가을까지 파종시기에 따라 개화가 가능하다. <본 원고는 요약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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