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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꽝나무
  • 에코스케이프 2008년 07월
분포 및 특성꽝꽝나무는 한국과 일본에 분포하며 우리나라에는 부안과 제주도(표고 1800m까지), 거제도, 보길도 등 남쪽 섬 지역에서 자라는 상록활엽관목이다. 토양은 토심이 깊고 수분이 있는 비옥한 토양을 좋아하고 반그늘 또는 양지에서 잘 자라며, 중부이남 지역에서 월동할 수 있으며, 16~30℃에서 잘 생육한다.잎은 호생하고 촘촘히 달리며 타원형, 긴 타원형 또는 좁은 도란형이고, 예두 또는 둔두이며 예저이고 길이 1.5~3cm, 폭은 6~20mm로서 표면은 윤채가 있는 짙은 녹색이며, 뒷면은 연록색이고 작은 선점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가는 톱니가 있고 엽병은 길이 1~5mm이다.꽃은 이가화로서 5~6월에 작은 흰색 꽃이 피며, 수꽃은 3~7개씩 짧은 총상 또는 복 총상화서로 달리고 퇴화된 암술이 있으며, 암꽃은 엽액에 한송이씩 달리고 화경이 길며 퇴화된 4개의 수술과 1개의 4실 자방이 있다.열매는 구형의 핵과로 지름 6~7mm로서 10~11월에 흑색으로 익고, 길이 4~6mm의 과경이 있다.좀꽝꽝나무(var. microphylla Max.)는 길이 8-14mm이고 타원형 또는 광타원의 잎을 가진다.<본 원고는 요약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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