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주목한 이슈와 2009 주목할 키워드]2009년 공공디자인이 뜬다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디자인에 열광하고 있다
올해 출범한 새정부에서는 디자인 강국을 만들겠다는 정책방향을 제시했고, 이에 많은 지방자치단체들은 도시자체를 브랜드화 하는 데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미 도시 곳곳을 뜯어고칠 준비를 시작했다. 각 지자체들은 저마다의 CI를 선보이며, “디자인도시 OO”이란 슬로건과 함께 도로 곳곳의 가로환경을 비롯한 좁은 골목길, 간판 하나까지 디자인을 하겠다고 나선다.
서울시는 2010년 세계디자인수도로 선정된 것을 기념으로 전문가, 일반인 모두를 대상으로 서울디자인올림픽 2008을 개최하기도 했다.
공공을 위한 디자인, 조경인의 손으로
공공디자인의 영역에는 많은 분야가 얽혀있다. 더구나 더욱 큰 사업으로 확장이 예상되는 한 관련 분야의 영역 다툼은 치열해 질 것이다. 그러나 그동안 자연공간을 비롯한 공공의 영역을 다루어 오던 조경인들이 공공디자인이란 업역 안에서 중심이 되어야한다는 논지는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다.
올해 출범한 새정부에서는 디자인 강국을 만들겠다는 정책방향을 제시했고, 이에 많은 지방자치단체들은 도시자체를 브랜드화 하는 데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미 도시 곳곳을 뜯어고칠 준비를 시작했다. 각 지자체들은 저마다의 CI를 선보이며, “디자인도시 OO”이란 슬로건과 함께 도로 곳곳의 가로환경을 비롯한 좁은 골목길, 간판 하나까지 디자인을 하겠다고 나선다.
서울시는 2010년 세계디자인수도로 선정된 것을 기념으로 전문가, 일반인 모두를 대상으로 서울디자인올림픽 2008을 개최하기도 했다.
공공을 위한 디자인, 조경인의 손으로
공공디자인의 영역에는 많은 분야가 얽혀있다. 더구나 더욱 큰 사업으로 확장이 예상되는 한 관련 분야의 영역 다툼은 치열해 질 것이다. 그러나 그동안 자연공간을 비롯한 공공의 영역을 다루어 오던 조경인들이 공공디자인이란 업역 안에서 중심이 되어야한다는 논지는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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