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개요
대청호 수면에 인공식물섬을 설치하여 조류 발생을 억제하고 수질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물의 정원’은 대청호의 색다른 수변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랜드마크로서의 역할도 기대된다. 사업은 2011년12월부터 2013년 12월(시운전 포함)까지 진행되었다.
기능 및 효과
1) 환경생태성
수생식물이 성장할 수 있도록 수면에 부유식 인공식물섬을 조성하여 생태계 복원과 수질 개선을 실현하는 기술이다. 자연 호소의 연안대에서 발달하는 습지의 생태계 복원 및 수질 개선 효과를 수면 위에 실현하여, 다양한 동·식물의 서식처를 제공한다. 녹색 공간을조성함으로써 경관 개선 효과도 갖는다.
2) 기술적합성
대청호와 같은 국내 대부분의 인공호수는 용수의 사용목적과 계절별 강우량 변화 등에 따라 수위 변동이 심해 수변 전이대의 식생대가 조성되지 못하고 생물 서식처가 파괴되고 있는 현실이다.
설계 동일기술공사
시공 아썸
발주 청원군(위탁시행: 한국수자원공사)
위치 충청북도 청원군 문의면 대청호
규모 13,000m2(인공식물섬 11,500m2)
완공 201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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