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먹
산업화와 기계화에 따른 사회 환경의 변화로 인간은 자연을 더욱 동경하게 됐으며, 일상적인 생활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각과 마음가짐을 가져볼 수 있게 하는 야외 생활은 점차 현대인에게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몫을 차지하게 됐다.
해먹hammock은 기둥 사이나 나무 그늘 같은 곳에 달아매어 침상으로 쓰는 그물이다. 숲, 공원 등 편안한 시간을 원할 때, 해먹은 아주 그럴싸한 아이템이다. 잘 다져진 땅도, 땅속에 박아 넣을 기다란 못도 필요 없고 그저 튼튼한 나무 두 그루만 있으면 된다. 은신처 같은 숲에서도, 병 들었지만 여전히 신비한 도시에서도 해먹을 걸어두고 그 안에 누워 있으면 기대 이상의 안락함을 느낄 수가 있다. 이렇듯 해먹은 휴게 시설물로서 충분한 잠재적 가치가 있다.
개발 배경
여가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야외 활동 및 캠핑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다양한 야외 활동이 이뤄지고 휴게 공간도 다양한 유형이 요구되고 있는데, 해먹은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키기에 좋은 아이템이다.
그런데 해먹은 나무가 우거진 곳에 걸 수가 없고, 나무를 아프게 한다는 이유로 해먹을 걸지 못하게 하는 캠핑장도 있다. 그린프리즘의 해먹걸이대는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 획일적인 휴게 시설물을 대체하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된 제품이다. 해먹걸이대는 도심지의 근린공원, 호수공원, 대규모 택지, 잔디밭, 캠핑장, 아파트단지 등에 설치할 수 있으며, 공간을 편안하고 흥미로운 휴식장소로 발돋움시키는 요소가 될 것이다.
해먹걸이대 구성 및 기능
해먹걸이대는 설치 길이를 5m로 산정했다. 그보다 짧으면 설치할 수 없고 더 길게 설치하고자 할 때는 로프를 이용해 충분히 설치할 수 있도록 길이를 조정했다. 누구든지 해먹(해먹 개인소지)을 소지한 채 근처 공원을 방문하면 드넓은 공간에서 바람과 자연을 느끼며 여가를 보낼 수 있다.
제품은 조형미를 강조한 ‘GPCP-101’, 상부 조형 형태의 ‘GPCP-102’·‘GPCP-103’·‘GPCP-104’, 상부 지붕 구조의 ‘GPCP-105’·‘GPCP-106’, 여러 명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GPCP-300’, 수목 및 덩굴식물과 조화를 이루는 ‘GPCP-301, GPCP-400’, 조형성과 평상을 접목시킨 ‘GPCP-303’, ‘GPCP-305’으로 구성됐다.
제품 문의: 070-4603-7008, greenpris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