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관리
폴더명
스크랩
  • 조경공사 공정관리 : 조경공사 공정관리 사례 및 관리기법
    건설공사에서 공정관리가 실용화되기 시작한 것은 1950년대 후반 PERT/CPM 네트워크 기법이 개발되어 공정관리가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면모를 갖추게 되면서 부터이다. 과거의 자료와 많은 현장경험만을 의존하던 건설공사의 공정관리가 산업이 발달하면서 대형화된 규모를 감당하고, 복잡한 공정과 새로운 기술의 발달에 대응할 관리기법을 필요로 하게 되었다. 건설공사의 공정관리는 원가관리, 품질관리, 안전관리 등과 함께 해당 프로젝트가 계약기간동안 예산범위 내에서 최상의 품질이 확보되도록 건설공사의 모든 공정을 계획, 관리, 통제하는 것을 뜻한다. 건설업의 특성상 공정관리 자체가 가시적인 이윤이나 효과의 측정으로 표현되기는 어렵다. 공정관리를 단순히 공정표상의 진도관리가 전부인 것처럼 인식해온 것이 건설업계의 현실인 것을 감안하면 출발은 늦었지만 조경공사가 갖는 나름의 특성을 반영하고, 좀 더 체계적인 공정관리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바람직한 방향일 것이다. ※ 키워드 : 특집, 정해문, 조경공사, 공정관리, 사례, 관리 ※ 페이지 : 53-57
  • (주)정한조경 ; 신용과 기술을 자본으로
    이번호 업체탐방에서는 2002년 2월 1일 창업해 이제 창립 2주년을 앞두고 있는 (주)정한조경(대표이사 정영한)을 찾아가, 짧은기간안에 발주처 등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게된 요인에 대해 들어보았다. 참고로, 조경식재공사업과 조경시설물설치공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정한조경은 창업 2년만에 금호, 대우, 우림 등 1군 건설사의 협력업체로 등록되어, 화곡 대우 그랜드월드, 우림 e-Biz 센터, 역삼동 금호 어울림 등 제법 규모있는 조경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고, 시공 현장이 서울시 조경상, 살기 좋은 아파트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조경수로 많이 쓰이지 않고 있는 감나무, 참나무류 등 현대인들에게 아련한 향수로 남아있는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수종을 적극적으로 도심 주거단지에 도입함으로써, 타 시공회사와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으며, 다양한 하부식생 조성을 정한조경의 트레이드마크로 각인시킬 계획도 갖고 있다. 현재까지 시공된 현장에도 다채로운 하부식생을 연출해 발주처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를 위해 감나무, 참나무류 등을 대량으로 준비해놓았고, 소나무도 최소 몇 년 이상은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수량을 확보해놓았다. 내돈이 더 들더라도 절대 막소나무는 쓰지 않는다는 정영한 사장은 소나무 한 그루가 시원치 않으면 현장이 다 죽어보인다며, 대형목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 키워드 : 남기준, 업체탐방, 정한조경, 정영한, 시공 ※ 페이지 : 68-71
  • 조경식물 유지관리 분류체계의 적정화 ; 공공건물의 수목·잔디 유지관리를 중심으로
    조경식물 유지관리 품셈은 사회 경제적인 여건이나 공법, 현장여건, 기후 등의 제반요인에 의해서 변할 수 있으므로 같은 공종에 대한 현장조사, 과거의 공사실적과 각종 비교 자료 그리고 관련 이론적 근거를 통하여 제정 혹은 개정되는 것이 통례이다. 각종 표준 유지관리품의 경우 매년 건설교통부에서는 표준 유지관리 규정에 의거 수정작업을 수행하여야 하나, 조경식물 유지관리품은 1990년도 보완 이후 십여 년이 넘도록 공종별, 규격별 유지관리 품에 대한 수정작업을 수행하고 있지 않다. 이에 따라 조경식물 유지관리 품의 적용에 관련된 문헌 및 현장자료를 분석하여 현재의 표준 유지관리 품이 대·중·소규모 현장을 유지 관리하는데 적절한 지 판단하고자 하며, 공종의 다양성과 현실에 맞는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유지관리 품셈 산출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정립해보고자 한다. ※ 키워드 : 심태섭, 독자투고, 식물, 유지관리, 분류체계, 공공건물 ※ 페이지 : 108-111
  • 월동작업
    수목의 내한성을 고려한 수목의 선별적 설계 및 식재가 우선적으로 중요하지만, 수목의 내한성보다는 수목의 개화 특성과 미관적 요소에 의해 식재되는 경우도 적지않기 때문에 그런 경우에는 반드시 겨울 전(11월 초순~12월 초순)에 월동작업을 해야 한다. 미관적인 측면에서는 동절기에 앙상한 나무가지만 감상하는 단조로움을 피하는 한 방법이 될 수도 있다. 월동 대상 수목으로는 이식 수목, 남부수종(배롱나무, 모과나무, 감나무, 능소화, 영산홍 등), 지피류 등이 주요 대상이며, 이 수종들은 겨울철의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월동에 필요한 제반조치를 취하여야 한다. 또한 화목류의 경우 바람과 눈으로 인해 피해를 볼 수 있으므로 방풍막 설치와 제설작업이 필요하다. 지형적, 기후적 특성과 수종의 내한성에 따라 같은 수종이라도 월동작업에 차이가 있으며, 또한 수목의 식재시기와 수령에 따라서도 그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조경 관리는 수목의 특성과 경관의 특성을 전체적으로 감안하여 시행해야 한다. 배롱나무의 월동 작업처럼 단순히 배롱나무는 하나의 피복으로만 마무리 되는 것이 아니라 그 작업 과정 하나 하나가 사람들에게는 도시에서의 낯선 모습으로 다가와 시각적으로 뿐만 아니라 심미적으로도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과정들이다. 배롱나무의 월동피복과 Containers 보온작업 등을 때에 외관상의 아름다움을 생각하여 실시한다면 또 다른 경관 창출의 시작이 될 수 있으므로, 이런 점들도 염두에 두고 작업할 필요가 있다. ※ 키워드 : 한승헌, 월동작업, 사례, 배롱나무, 조경관리 ※ 페이지 : 102-105
  • 조경공사 공정관리 : 공공 민간공사 공정관리 문제점 및 개선안
    조경 현장 실무에서 느낀 공정관리부문의 문제점과 그 개선안을 1)공정관리 일반사항, 2)공공공사의 공정관리상 문제점 및 개선안(표1 참조), 3)민간공사의 공정관리상 문제점 및 개선안(표2 참조)으로 나누어 설명하고자 한다. 공정관리란 시공을 위해 계획을 세우고 설계도서에 의한 공사가 원활히 진행되고 있는가를 조사하여 계획공정보다 늦든가, 요구하는 품질과 형상에서 벗어나는 것을 발견하게 되면 즉시 그 원인을 추적하여 개선을 요구하며, 공사시행의 계획 및 관리를 총칭하는 것으로 공사를 시행하기 위한 생산수단인 노무, 자재,자금, 방법, 장비를 선정하고 이를 합리적으로 활용하여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것이다. 공정, 품질, 원가의 관리 기능이 독립된 것이 아니라 상호관련성을 갖고 있으며, 공정을 빨리 진행하면 처음에는 단위 작업당 원가는 떨어지나 계속하여 급속(돌관)작업을 하면 원가는 높아진다. 또한, 공정을 빨리 추진하면 품질이 떨어진다. 이와 같이 공정, 원가, 품질과의 사이에는 상반되는 성질이 있다. 따라서 자재, 노무, 적용가능한 장비 등 회사내 여건에 따라 이들 관계를 조정하여 당 현장에 최적화된 공정계획이 필요하다. ※ 키워드 : 특집, 허갑래, 조경공사, 공정관리, 공공공사, 민간공사, 문제점, 개선안 ※ 페이지 : 58-60
  • 알기쉬운 건축시공 외
    알기쉬운 건축시공(이원재 지음) _ 설계도서, 입찰, 착공 전 확인사항 등 공사준비에 대한 전반적인 사 항과 가설공사, 토공사, 기초공사, 거푸집공사, 철근공사, 콘크리트공사를 비롯해,? 철골,조적, 방수, 타일, 돌, 미장, 도장, 창호, 유리, 지붕, 수장, 금속, 목공사, 커튼월 공사 등 건설공사현장의 거의 모든 공종에 대해 다루고 있다. 또한 1편은 이론을 중심으로 2편은 현장실무를 중심으로 각각 분리 수록하여 간접적으로 나마 현장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정리하였다. 건축구조실무론(조현준 지음) _ 이 책에는 각종 건축재의 자중이라든가 적재하중 , 단면 형상따른 풍압 등 응력 및 하중에 대한 전반적인 계산 방법과 예제가 수록되어 있다. 또한 가설구조, 벽돌 조적조를 비롯해 목구조, 철근콘크리트 구조에 대한 보의 설계나 슬라브,기둥과 관련한 설계 및 관련기준 등도 수록하고 있다. ※ 키워드 : 책, 알기쉬운 건축시공, 건축구조실무론 ※ 페이지 : 117
  • 조경공사 공정관리 : 조경공사 공정관리의 특성
    조경분야의 영역확대 그리고 다양한 옥외시설물의 도입 등으로 조경시공의 내용이 매우 다양하고 대형화되어 가고 있으며, 현상공모에 의한 설계와 턴키설계의 확산으로 조경설계의 질이 향상되어 복잡하고 다양한 조경공간이 설계되고 있는 반면, 조경시공의 질적 수준은 아직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어 설계의도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거나 설계를 무시하고 손쉽게 시공하는 사례가 많다. 건설환경의 여건도 IMF이후 많은 영세 조경업체의 난립과 현장근무 기피에 따른 관리인력 부족, 발주기관의 공사품질 향상요구 등에 의해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현실이다. 과거에는 조경공사의 종류 및 규모가 작아 단순 경험과 감각적 판단으로 공사를 진행하는데 무리가 없었으나 복잡화, 다양화 추세에 있는 조경공사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서는 그 외형적 규모에 맞는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공정관리가 필요하다.조경공사는 타 건설공사와는 달리 생물을 취급하는 특수성과 노동집약적 성격을 갖고 있으며 특히 소량·다품목의 복잡성과 미적인 작품성을 갖고 있다. 또한 건설공사의 최종 공사로서 항상 건축, 토목 등의 선행공사와의 마찰과 촉박한 공기의 문제를 안고 있다. 따라서 이와 같은 특성에 의해 공정관리가 미흡한 경우 공기 부족에 따른 부정밀한 시공으로 하자의 대량 발생, 공정 역행에 따른 손실공사 발생, 경관의 질적 저하, 공사지연에 따른 연체부담의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조경공사를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서는 중요 관리 시점을 파악하고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며 아울러 공사 계약 후 착공 전에 설계도면과 공사 시방서, 계약서류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공사여건과 문제점을 충분히 파악하여 사전에 대비해 두는 것이 공정관리에 필수적인 요건이다. ※ 키워드 : 특집, 박원규, 조경공사, 공정관리, 특성, 공정표, 시공 ※ 페이지 : 48-52
  • 일본의 오피스 빌딩형 옥상녹화 사례 ; S본사빌딩 옥상녹화
    회의실 및 중역실에 접해있는 5층 테라스와 6층 옥상 녹화. 발주처는 5층 테라스는 회의실 및 중역실에서의 경관을 중점적으로 고려해 줄 것을 요청했고, 6층 옥상은 사원들이 점심시간때 도시락을 먹거나, 평소 휴식을 취하는 장소로서 그다지 유지관리비용이 많이 들지 않는 옥상정원이 되도록 조성해달라는 주문을 해왔다. 5층 테라스부분은 녹화할 공간의 폭이 좁고 배수길(側溝)이 있는 등의 제약이 있어, 크기와 높이가 자유롭게 조절 가능하고 자연적인 분위기가 나고 감촉도 좋은 목재시스템 콘테이너로 녹화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바닥은 타일을 그대로 이용했고, 식물은 꽃과 향기를 즐길 수 있게 허브와 숙근초 초화를 식재하였다. 물주기를 줄이기 위해 관수호스를 깔고, 수동으로 물을 주도록 계획하였다. 6층 옥상은 콘크리트 바닥이었기 때문에 시스템 목재블록을 깔았다. 또, 도시락을 먹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게, 콘테이너와 일체로 된 벤치부착 목재콘테이너를 설치하였고, 경관과 관리를 고려하여 주위에는 세덤으로 녹화를 실시했다. 목재콘테이너에는 건조에 강한 초종으로 꽃과 향기를 즐길 수 있는 횡형(型) 로즈메리와 댕강나무(아벨리아 에드워드고차)를 식재해, 기본적으로 관수가 편리한 옥상정원으로 계획하였다. ※ 키워드 : 토요다유끼오, 해외정보, 일본, 오피스빌딩, 옥상녹화, 사례 ※ 페이지 : 64-65
  • 잔디 제초제 조성물
    잔디의 약해를 감소시키기 위해 (주)다산조경에서 새롭게 개발한 잔디용제초제 조성물은 작용범위가 다른 각각의 제초제의 사용량을 줄여 기존의 제초제에서 문제가 되었던 잔디의 약해 유발을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작용범위가 넓고, 단 1회의 살포로 월년생, 일년생, 다년생 등의 잡초가 95%이상 제거되며 그 제거된 상태가 9주간 지속되는 특징을 갖고 있다. 잔디 제초제는 보통 독성의 저독성 농약이며 각각의 제초제의 고시된 권장사용량의 3에서 5분의 1로 줄여 사용함으로써 잡초방제를 위해 사용되는 전체 사용량을 줄임과 동시에 시너지 효과로서 광범위한 잡초의 방제효과를 볼 수 있도록 하였으므로 환경오염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잔디 제초제 조성물이라 할 수 있다(특허출원번호 특허-2003-00463). ※ 키워드 : 다산조경, 신제품, 잔디, 제초제 ※ 페이지 : 112-113
  • 고속도로 당진-대전, 서천-공주 구간 비탈면 녹화공사 현장
    길게 뻗은 고속도로. 전국 곳곳으로 끝없이 이어지는 이 도로는 자원의 원활한 이동, 산업의 발전을 위해 필수적인 것이지만, 건설되기까지는 어쩔 수 없는 파괴 행위가 발생하게 된다. 최근에는 터널과 절개지를 줄이고, 도로를 높여 산을 적게 훼손하는 다양한 방법이 동원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로 건설을 위한 비탈면은 발생할 수밖에 없다. 일단 도로건설이 시작되면, 비탈면의 안정과 조속한 환경 복원을 위해 녹화공사를 시행하게 된다.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을 터이지만, 고속도로의 비탈면 녹화공사는 토목에서 담당했었고, 지난 2003년 6월 이후로 녹화공사의 감독이 조경직으로 이관되었다.아직 인력등의 부족으로 모든 구간에서 조경직에 의한 감독이 이루어지고 있지는 않지만, 앞으로 조경직 감독이 공사를 담당한 고속도로가 계속해서 개장될 터이다. 하여 이번 달에는 현재 조경직 감독이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몇 곳 중 당진-대전, 서천-공주 구간 고속도로 현장을 다녀왔다. ※ 키워드 : 조수연, 현장탐방, 고속도로, 당진, 대전, 서천, 공주, 녹화공사, 시공 ※ 페이지 : 2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