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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래사장용 항균모래
    항균모래는 시험결과 인체, 환경에 대해 높은 성능과 안전성,아울러 환경호르몬이라 불리는 화학물질 67종을 사용하않은 친환경적인 항균제품임이 증명되었다.또한 열, 자외선, 산, 알칼리, 유기용제반응에도 2~3년간 지속적인 항균력을 유지하고, 기존 항균제에 사용되어지는 은(Ag)이나 동(Cu)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것이 타항균제품과 다른 큰 특징 중의 하나다.<본 원고는 요약문 입니다>
  • 조경가를 위한 단지공학(Site Engineering)
    일반적으로 어떤 종류의 개발이든지 우선 단지를 계획하고 그것에 따라 진행된다. 우리나라에서는 단지개발이 주로 건축이나 토목분야 전문가들의 주도로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건축가나 토목가는 단지를 개발할 때 인간의 경제적인 이익을 우선하여 접근하는 경향을 보인다. 생태환경을 무시한 개발은 환경파괴에 따른 나쁜 영향을 주고 결국 그 영향은 우리 인간들 자신에게 돌아온다. 이런 이유 때문에 20세기 초 미국에서 근대 조경학의 학문이 시작되었으며, Ian McHarg는 “Design with Nature”를 주장하였다. 단지계획은 조경가의 주된 영역 중의 하나이다. 미국에서는 조경가들을 Landscape Architects 또는 Land Planners라 부르며 실제로 그들은 여러가지 형태의 단지계획 초기 단계에서부터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물론, 단지개발은 조경가, 건축가 및 토목가 모두가 참여하여 진행되어야 한다. 그렇지만 누가 주도하여 그것을 계획할 것인가를 생각하여 보면 그에 대한 대답은 조경가가 아닐까? 왜냐하면 현재 대학의 건축과나 토목공학과에서는 단지계획시 꼭 필요한 자연환경적인 분석(생태적 접근)에 대한 교육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 키워드 : 우창호, 단지공학, 단지계획, 조경가 ※ 페이지 : 46-49
  • 점토블록 자동줄눈재
    기존의 점토블럭 설치 후 가장 큰 어려움의 하나였던 모서리 깨짐을 방지하고, 줄눈의 선형을 균일하게 설치할 수 있는「자동줄눈재」를 1년 6개월의 연구 끝에 국내 최초로 개발하여 상용화에 성공하였다. ULTRA·MAPSINA 목재 방음벽((주)유니온랜드) _ 환경친화적 방음벽으로서 기존 방음벽의 단점을 보완, 자연스러운 도시 미관을 연출한다. 또한 내구성이 뛰어나고, 인체에 무해하며 반영구적이라는 장점을 갖는다. 석재질감의 수목 보호대·배수로 그레이팅((주)마이즈텍) _ 돌의 특성을 고스란히 재현하면서도 자유로운 성형이 가능하고 하중강도를 높인 석재질감의 수목보호대와 배수로 그레이팅.금속의 날카로움이 없어 부드러운 느낌으로 안전한 제품이다. Outdoor Health Systems(고급형 야외헬스시설)((주)포아이가든, (주)예원) _ 기존의 획일적이고 단순하던 체육시설과는 차별화된 제품으로 Archi Roof Type 16종(기본형), Square Roof Type 2?8종(기본형) 등 조립에 따라 스트레칭, 유산소운동에서 웨이트까지 경험할 수 있는 다기능 운동시설이다. ※ 키워드 : 신제품, 점토블록자동줄눈재, 목재방음벽, 수목보호대·배수로그레이팅, 야외헬스시설 ※ 페이지 : 108-115
  • 자연생태복원기사 시험 출제경향 ; 주관식 및 설계(실기시험)의 출제경향 분석과 주요 내용
    실기시험은 주관식과 설계 과목으로 나누어 실시되며, 각각의 배점은 40점과 60점으로 합계 60점 이상이 합격이다. 2005년 2월 20일에 실시된 자연생태복원기사 실기시험에서는 주관식이 10문제, 설계에서는 3장의 도면을 그리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주관식 문제는 정말로 넓은 범위에서 출제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고, 또한 대충 넘어가기식의 암기방식으로서는 대처가 안된다. 왜냐하면 합격자와 불합격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채점방식을 추측해보면, 부분점수가 전혀 없었다는 결론이 나오는데 그렇다면 주관식에서는 문제에 대한 정확한 답안 작성이 요구되어지며 이를 위해서는 확실한 암기가 필요하다. 한편 설계는 도면작성을 하는 것이고, 도면 그리는 방식은 조경기사 실기시험과 매우 유사하다. ※ 키워드 : 자격증, 자연생태복원기사, 시험, 이병희, 장미아 ※ 페이지 : 88-92
  • 클레마티스 ; 화려한 꽃이 아름다운 덩굴성 식물
    Clematis(클레마티스)는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 Clematis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의 총칭으로 ‘으아리속’이라고도 한다. 자생지는 유럽, 히말라야, 중국, 호주, 북아메리카, 중앙아메리카, 아시아에 주로 분포한다. 세계적으로 200여종이 분포하는데 보통 덩굴성이고 상록성이거나 낙엽성이며 숙근성인 것도 있다. 품종은 약400종류가 세계적으로 개발되어 있다. 미국에서 판매되는 조경수중 낙엽활엽관목류 1위가 Clematis로 정원에서 가장 많이 식재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는 Clematis학회(American Clematis Society)가 형성되어 활발히 품종 개발 및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관상용 Clematis류는 추위에 강하고 덩굴높이는2~3m 정도이다. 줄기는 약간 목질이고 잎은 마주나기를 하며 잎자루는 길고 다른 것을 감는 성질이 강하다. 꽃잎처럼 보이는 꽃받침 조각은 4~8장으로 크고 꽃의 지름은 10~15cm 정도이다. 꽃은 지난해에 신장한 줄기의 끝이나 옆가지에 달리며 열매는 깃털처럼 보여 아름답다. ※ 키워드 : 하유미, 조경수, 클레마티스 ※ 페이지 : 98-99
  • 정원 만들기 ; 배수
    건물 지붕에서 유출되는 물의 배수 _ 경사진 지붕에서 빗물이 직접 떨어지는 경우에는 처마선과 일치시켜 주택의 둘레에 폭 40~50㎝, 깊이 30~40㎝ 정도의 맹암거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 또한 지붕으로부터 빗물이 모아져 한 곳으로 배수될 경우에는 건정을 설치할 수 있는데 이때 건정의 상부에는 10㎝ 이상 크기의 자갈을 깔아 빗물에 의한 충격으로 자갈이 움직이거나 튀지 않도록 해야 한다. 표면 유출수의 차단 및 배수 _ 정원의 지표면이나 잔디면에 흐르는 물의 속도를 줄여 토양의 침식을 방지하거나 우수를 배수시키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있다. 표면수의 속도를 줄이기 위해서는 흐름방지 침목, 소단, 호박돌 심기 등의 방법이 있으며, 배수를 위해서는 잔디 배수로, 돌수로, 집수정, 맹암거 등의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 키워드 : 이상석, DIY, 정원, 배수 ※ 페이지 : 93-95
  • 아아조경(주) 이도경 기사
    이번 달에는 조경시공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이제 갓 발을 디디고, 첫 마음으로 꾸준히 한걸음씩 내딛기를 소망하는 초보 조경 기사인 아아조경(주)의 이도경 기사를 만나 보았다.? 누구나 힘들다고 말하는 시공현장의 여성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일하고 있는 그이기에, 아직 일천한 경험이지만 앞으로의 가능성은 누구 못지않을 것이라 생각되었다. “이제 일년이 조금 넘은 기간동안 현장을 경험했다. 아직도 갈 길이 멀다. 여러 가지 문제에 대응해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길 때까지 현장 경험을 계속 쌓을 예정이다. 부딪치는 문제들에 대해 자연스럽게 적응하고 능숙하게 해결해나가는 멋진 현장소장이 되어 아름다운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가까운 미래까지의 내 계획이다. 그 후에는 공부를 조금 더해보고 싶은 생각도 있고, 아무튼 조경 현장에 있으리란 건 확실하다. 먼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지는 아직 모르지만 현장에 깊은 매력을 느끼고 있다. 도심에 아름다운 자연을 가꾸고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일을 계속할 것이다.” ※ 키워드 : 조수연, ZOOM IN, 아아조경, 이도경, 시공 ※ 페이지 : 86-87
  • 명시감상 _ 녹음앞에서(지은이 박재삼) 명화감상 _ 마네의『올랭피아』와 카바넬의『비너스의 탄생』이 주는 메시지
    마네의『올랭피아』와 카바넬의『비너스의 탄생』을 보면서 국내 한 기업의 공익광고에서 시각 장애를 가진 높이뛰기 선수가 전하는 메시지가 떠오른다. 그 시각 장애 선수는“넘고 싶은 건 163㎝의 높이가 아니라, 장애를 바라보는 세상의 편견입니다”라고 절규한다. 각종 편견이 난무하는 지금의 우리 사회도 더 적극적인 문화생활을 통해 서로를 존중하는, 그래서 실로 톨레랑스한 밝은 사회로 탈바꿈하기를 기대해 본다. ※ 키워드 : 명시감상, 명화감상 ※ 페이지 : 82-83
  • 조경,생태 관련 신기술 : “버섯 폐배지 활용 비탈면 녹화공법” ; PEC 공법(Polymer-Ecology-Control 녹화공법)
    지난 2004년 10월 28일 삼성에버랜드(주)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활용한 버섯 재배에서 나오는 2차 부산물을 환경복원기술로 처리, 녹화 토양으로 재활용하는 녹화기술로 건설신기술(제434호)인증을 받았다. 이번 신기술은 삼성에버랜드가 운영하는 테마파크에서 발생하는 연간 1,000t 이상의 음식물 쓰레기를 이용해 버섯을 재배한 후 발생하는 폐기물을 환경복원분야에 재활용할 수 있다는데 착안한 기술로서 복원녹화분야에서 친환경성을 특히 제고하는 기술이라 할 수 있다. 녹화용 재료로서 버려지는 유기부산물을 재활용하는 측면에서 식생기반재를 조성하였으며, 특히 국내에서 그 처리방법에 고심하고 있는 음식물쓰레기를 재활용한 버섯배지를 다시 사용하여 식생기반재를 제조하는 데에 기술의 특이점을 찾을 수 있다. 또한 목재생산 및 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수피를 재활용, 퇴비화하여 버섯배지와 함께 자연유기물을 사용함으로써 재활용소재를 이용한 비탈면녹화사업의 효시로 두각된다. 기존의 하수슬러지류를 활용한 소재와 달리 중금속, 유해 미생물 등에 의한 환경오염이 없는 조경용뿐만 아니라 원예용으로도 적용이 가능한 고품질의 환경친화적 시공소재로 사용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PEC 암반녹화공법이 버섯배지, 바크퇴비 등을 주원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기존 슬러지를 사용한 녹화용 기반재(한국도로공사 기준, 기반재 비중 1)보다 최종배합제품의 무게를 50%이하로 경량화함으로써 재료운반비 절감효과를 가져왔고 새로운 시공방법의 적용으로 시공거리를 크게 연장하여 현장시공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 키워드 : 김연미, 특집, 신기술, 버섯, 녹화, PEC ※ 페이지 : 62-65
  • 큰팽나무이, 밤나무 혹벌
    큰팽나무이(Celtisaspis japonica(Miyatake)) _ 약충이 잎 뒷면에 기생하여 수액을 흡수하는 흡수성 해충으로 잎의 앞표면에는 뿔모양의 벌레혹을 만들고 그 속에서 생장한다. 뒷면에는 분비물로 백색의 깍지를 만들어 덮는다. 여름형의 깍지는 동심원형이나 가을형은 편심원형(偏心圓形)이다. 이로 인하여 팽나무가 고사되지는 않으나 수세쇠약의 원인이 된다. 밤나무 혹벌(Dryocosmus kuriphilius Yasumazsu) _ 밤나무 눈에 10~15㎜의 충영이 발생되어 신초가 생장하지 않고 작은 잎에 다수의 충영이 총생하며 개화·결실이 불가능하게 된다. 충영이 대량 발생하면 7월 하순부터 갈색으로 마르고 신초생장이 정지되면서 몇년간 수세가 쇠약하다가 고사되는 경우가 많다. ※ 키워드 : 이승제, 조경수관리, 큰팽나무이, 밤나무혹벌 ※ 페이지 : 106-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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