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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달가슴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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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8년06월 / 46
  • 우리나라의 조림정책, 현황과 방향
    조림정책 추진방향 산림청은 지난해에 수립된 제5차 산림기본계획의 비전으로‘지속가능한 녹색복지국가 실현'을 제시하였으며, 기본계획의 목표로 산림기능의 최적발휘를 통해 우리 산림을 가치있는 국가자원, 건강한 국토자원, 쾌적한 녹색공간으로 만들고자 하였다. 본 글에서는 앞으로 조림정책 방향을 이러한 비전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수립된 세부계획에 포함되어 있는 내용을 나름대로 정리해 보고자 하지만, 전체 전략과 핵심과제 모두에서 추출해 본다는 것은 본인의 능력면에서 또 지면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중요한 내용 일부만 소개하는 수준으로 본란을 꾸리고자 한다. 조림정책의 주요 과제는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이라는 핵심과제 속에 담겨 있다. 산림자원의 경제적ㆍ환경적 가치 증진을 기본 목표로 하여 경제림 육성단지를 중심으로 산림자원 육성의 지속적 추진과 산림기능별 가치증진 및 숲가꾸기 품질 제고를 중요 추진방향으로 잡고 있다. 또한 종자-조림-숲가꾸기-갱신-이용 과정의 정책이 일원화 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으로 우리 산림을 지속가능한 자원으로 육성하는 기초를 세우고자 하고 있다. 연간 조림면적은 3만ha 수준으로 확대하고 기후변화, 경제성, 목재산업 등과의 관계를 고려하여 수종별 조림방향을 설정하였다. <본 원고는 요약문 입니다>
  • 산림청, 도시조경사업에 숟가락을 얹다
    지난 2008년 4월 15일 산림청은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법률 시행령(이하 시행령) 및 시행규칙(이하 시행규칙)”을 일부 개정한 입법예고를 하였다(산림청공고 제2008-27호). “생활림, 가로수에 대한 용어의 정의를 명확히 하고, 도시림등의 기본계획 및 조성·관리계획을 수립하여 국민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겠다는 것이 개정 이유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입법예고안에는 “도시림·생활림·가로수의 조성·관리 등”에 관한 용어의 정의, 사업범위, 사업법인의 등록기준 등이 명시되었다. 그러나 이 개정안이 기존의 조경분야가 시행해 오던 조경식재·시설물공사업의 축소를 가져올 수 있는 소지를 다분히 가지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6월 22일 시행 예정인 입법예고안이 그대로 통과될 경우 어떠한 변화가 예상되는지, 또한 이번 예고안의 문제점이 무엇인지에 대해 검토가 필요한 시점이다. 패권적인 행동은 참기 힘들어 조경분야는 지금껏 단체행동이나 로비를 통해 분야의 이권을 취하기 위한 행동들에 둔감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공무원 조경직제가 신설된 지도 이제 겨우 2년 정도여서 공공행정에서의 힘도 매우 미약하다. 조경산업의 성장 동력은 쾌적한 녹지공간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 환경을 중시하는 시대적 요구 등에 힘입은 바가 크며, 오히려 조경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인근 분야의 저항에 가로막혀 더딘 발걸음을 해 온 측면이 있다. 이런 일이 있을 때 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상생이란 참으로 힘든 일 인듯 하다. 산림청이 도시조경사업을 하고 싶어 한다는 점은 이해를 못할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은근슬쩍 힘으로 밀어붙이는 방식은 이해관계를 떠나서 보아도 정말 참기 힘든 일이다. 국가기관으로서 보일 태도는 더욱 아니다. 앞으로 조경관련 단체들의 반론을 통한 조정 과정이 남아있다. 산림청은 현실을 외면한 개정안을 고집하지 말고 지금의 잘못된 매듭을 스스로 풀어내는 성의를 보여줘야 할 것이다.
    • / 2008년06월 / 46
  • 모나코 공국과 식물원
    바위 절벽이 매력적인 식물원이렇게 보잘 것 없는 규모의 나라에서 여러 곳의 정원과 식물원, 문화공간을 두고 있음이 기특하기도 하고 놀랍기만 하다. 식물원은 흙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척박하고 비탈진 바위 언덕에 자리하고 있다. 바위 틈 사이로 계단과 오솔길을 내고 제비집처럼 식재기반을 만들어 멋진 식물원으로 조성하여 많은 관광객과 내국민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가꾸었다. 이곳 식물원은 입지여건과 지역 환경(기후)을 최대한 고려하였다. 고온과 건조에 아주 강한 다육식물인 선인장을 주제로 한 특별한 성격의 별난 식물원이다. 높은 위치의 식물원에서는 지중해의 검푸른 바다와 요트들이 끝없이 이어지고 나라 전체가 한 눈에 들어온다. 또한 남향이라 햇볕이 잘 쪼여 선인장 등 다육식물이 생육하기에는 더 없이 이상적인 환경임을 알 수 있다. 아마 식물원이 아니었다면 이곳은 그냥 쓸모없이 버려진 도시의 평범한 돌무더기와 바위로 된 비탈면이었을 것이다. 필자가 이미 다녀온 세계 유수의 도심지역에 자리하고 있는 식물원들의 규모가 이 나라 전체 면적보다 훨씬 넓은 경우도 많았다. 이렇게 좁은 국토와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고 매력적인 식물원을 최초로 제안한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 건축, 토목, 조경, 원예전문가! 실로 기발하고 파격적이란 생각이 새삼 들었다.우리는 도시공원이나 녹지를 삶의 질과 직결되는 필수적 도시기반시설로 인정하면서도 예산이 수반되는 경우에는 아직 소극적이며, 오히려 국토와 가용면적(전 국토의 65% 임야)이 좁은 현실을 탓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결코 가치관과 의식 수준의 문제이지 경제는 핑계인 셈이다. 경제력을 바탕으로 한 모나코의 높은 문화 수준이 놀랍고, 열악한 환경의 좁은 국토를 알뜰하게 활용하는 지혜가 돋보이는 특별하고 소중한 답사였다. <본 원고는 요약문 입니다>
  • 등심붓꽃
    재배관리등심붓꽃은 정원의 어느 곳이라도 대부분 이용이 가능한 훌륭한 지피식물로 특별한 관리가 거의 필요 없이 잘 자란다. 등심붓꽃은 내한성이 강하여 전국 어디에서나 이용이 가능하고 배수가 양호한 일반적인 토양과 광이 풍부한 양지에서 잘 자라지만 큰 나무 아래와 같은 반음지에서도 잘 적응한다. 항상 적당히 습하되 물빠짐이 좋은 곳에서 생육이 양호하지만 일단 활착한 후에는 어지간한 건조에도 잘 견디어 일부러 관수할 필요가 없다.생육환경이 적합하면 떨어진 종자들이 자연발아하여 개체가 늘어나지만 불필요하게 번성하는 것을 원하지 않으면 꽃이 진 후에 꽃대를 잘라주도록 한다. 식재 후 3~4년 마다 지나치게 번성하여 활력이 떨어진 포기는 나누어 심는 것이 좋다. 반상록성으로 따뜻한 지역에서는 상록으로 겨울을 나지만 이른 봄 신초가 자라기 전에 지상부를 잘라주는 것이 깔끔하여 보기 좋으나 굳이 잘라내지 않아도 무방하다.<본 원고는 요약문 입니다>
  • 창포, 꽃창포, 노랑꽃창포, 부채붓꽃
    창포과명 _ 천남성과학명 _ Acorus calamus var. angustatus Bess.(= Acorus calamus L.)영명 _ Sweet flag, Calamus자생지 _ 못, 도랑, 강가형태 _ 연못가와 도랑가에서 자라는 다년초로서 근경은 굵고 옆으로 뻗으며, 마디가 많고 밑 부분에서 수엽뿌리가 돋는다. 잎은 근경 끝에서 총생하며 길이 70cm, 너비 1~2cm로서 주맥이 있고 대검 같으나 밑 부분이 서로 얼싸안으며 2줄로 나열된다. 개화기는 6~7월로 화경은 잎보다 약간 짧고, 중앙부에 길이 5cm정도의 수상화서가 비스듬히 달린다. 6개씩의 화피와 수술이 있는 연한 황록색의 꽃이 많이 밀생한다. 암술은 1개이며 씨방은 둥근 타원형으로서 둥근 암술머리가 있다.<본 원고는 요약문 입니다>
  • 상지영서대학
    상지영서대학 조경과 _ 30년의 기나긴 역사와 전통을 가진 곳 학과 특징 - 쾌적하고 아름다운 생활공간과 자연친화적 생태복원을 주도하는 학과 - 첨단기자재를 이용한 실무중심의 현장교육을 강화한 학과 - 30년 역사를 가진 한국조경의 산실 - 전국 최대의 조경가를 배출함으로서 졸업생이 취업을 이끄는 학과 - 조경산업기사, 자연생태복원기사, 실내건축산업기사 등 21C형 전문가를 육성하는 학과 - 조경계획, 설계, 시공, 관리 및 실내디자인, 골프장, 관광리조트시설 등 지역특성화에 강한 학과 - 아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는 생활공간을 만드는 전문인을 양성하는 학과 - 조경인은 청계천 복원의 주역이었습니다. (본교출신 전문가 수십 명 참여)
    • / 2008년06월 / 46
  • 진달래
    분포 및 특성진달래는 전국 산야의 표고 50~2,000m 높이의 산야에서 군생하는 낙엽활엽관목으로 높이는 2∼3m이고, 밑에서부터 여러개의 줄기가 올라와 큰 수형을 이룬다. 또 줄기 윗부분에서 많은 가지가 갈라진다. 작은가지는 연한 갈색이고 비늘조각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 피침형이며 길이가 4∼7cm이고 양끝이 좁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 표면에는 비늘 조각이 약간 있고 뒷면에는 비늘 조각이 빽빽이 있으며, 털이 없고 잎자루는 길이가 6∼10mm이다. 생육은 저지대나 고산, 계곡변, 암석 위 양지, 음지, 황폐지, 비옥지 등을 가리지 않고 어느 곳에서도 잘 자라나 도시 대기오염에는 약하여 도심지에서는 생장이 불량 하다.꽃은 4월에 잎보다 먼저 피고 가지 끝 부분의 곁눈에서 1개씩 나오지만 2∼5개가 모여 달리기도 한다. 꽃은 양성화로서 3~6개로 정생하며 엷은 화관은 벌어진 깔때기 모양이다. 지름이 4∼5cm이며 붉은빛이 강한 자주색 또는 연한 붉은 색이고 겉에 털이 있으며 끝이 5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10개이고 수술대 밑 부분에 흰색 털이 있으며, 암술은 1개이고 수술보다 훨씬 길다.열매는 삭과이고 길이 2cm의 원통 모양이며 끝 부분에 암술대가 남아 있다. 관상용으로 심기도 하고, 꽃은 이른 봄에 꽃전을 만들어 먹거나 진달래술(두견주)을 담그기도 한다. 한방에서는 꽃을 영산홍(迎山紅)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해수 · 기관지염 · 감기로 인한 두통 · 이뇨작용에 효과가 있다.<본 원고는 요약문 입니다>
  • 골프규칙, 플레이규칙 및 골프규칙 주요 변경사항
    제3장 플레이 규칙(The Rules of Play) 제1조 게임(The Game) 1-1. 통칙(General)골프의 게임은 본 규칙에 따라 1개의 볼을 티잉 그라운드에서 홀에 넣을 때 까지 1스트로크 또는 연속적인 스트로크로서 플레이 하는 것으로 이루어진다. 1-2. 볼에 미치는 영향(Exerting Influence on Ball)규칙에 의한 경우를 제외하고 플레이어와 캐디는 볼의 위치 또는 그의 움직임에 영향을 주는 어떠한 행동도 해서는 안된다. 본항의 반칙은 매치플레이는 그 홀의 패. 스트로크 플레이는 2타 부가. ※ 주 : 본 1조 2항의 중대한 반칙인 경우 위원회는 실격의 벌을 부가할 수 있다. <본 원고는 요약문 입니다>
  • 성당 주공아파트 조경공사
    개 요현 장 명 _ 대구성당주공 재건축아파트 조경공사공사기간 _ 2007. 05 ~ 2008. 05세 대 수 _ 1933세대조경면적 _ 25,908.3㎡발 주 처 _ 삼성물산(주)시공업체 _ 청하도시개발(주) 시공개요언제부터 시작됐는지는 모르지만 ‘생태계류', '생태연못', '생태하천' 등 근래에 들어 앞말에 '생태'란 단어가 조경분야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전반에 많이 퍼져 사용하고 있는 걸로 안다. 그만큼 우리 인간의 삶에 대한 질과 자연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다는 뜻이 아닐까 생각된다. 또 그동안 일차적인 삶에 급급해서 자연을 등한시했던 시대가 지나고 이제는 도시의 콘크리트벽체에서 나오는 삭막함에서 탈피하여 자연과 더불어 살아야 한다는 절실함을 느끼는 자연스러운 본능을 아파트 조경에 파고들게 하는 건 아닐까 생각된다.당 현장 또한 대구 달성 삼성래미안을 필두로 이번이 두 번째로 자연형 생태계류를 시공하였다. 달성현장은 경계부에 위치해 자연지반위에 시공된 독립된 계류였다는 것에 비해 성당현장은 동과 동사이의 인공지반 위에 이루어져 단지의 중심에 위치해 있다.당 현장의 메인이 되는 생태계류와 주변 식재, 시설물의 공간 구분은 일자형의 축을 형성하고 있다. 1단지의 진입광장에서 시작하여 선큰부 벽천을 지나서 중앙광장, 사각전통정자가 있는 방지형 연못으로 이어져 다시 2단지 진입광장과 중앙광장을 끼고 도는 생태계류가 하나의 축에 의해 시공되어졌다는 것이다. 그폭이 50여미터이고 길이가 350여 미터가 된다. 특히 단지가 평지에 조성되다보니 어떻게 보면 아주 단조롭고 따분할 수도 있다. 하지만, 수평적인 단점을 십분 이용하여 대목의 소나무를 식재하여 시야를 유도하고 그사이로 계류와 휴게공간을 연결하니 현장에 들어서면 아파트라는 느낌 보다는 오래된 공원의 관개경관을 보는 느낌으로 차별화를 주었다. <본 원고는 요약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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