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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주공아파트 조경공사
개 요현 장 명 _ 대구성당주공 재건축아파트 조경공사공사기간 _ 2007. 05 ~ 2008. 05세 대 수 _ 1933세대조경면적 _ 25,908.3㎡발 주 처 _ 삼성물산(주)시공업체 _ 청하도시개발(주)
시공개요언제부터 시작됐는지는 모르지만 ‘생태계류', '생태연못', '생태하천' 등 근래에 들어 앞말에 '생태'란 단어가 조경분야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전반에 많이 퍼져 사용하고 있는 걸로 안다. 그만큼 우리 인간의 삶에 대한 질과 자연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다는 뜻이 아닐까 생각된다. 또 그동안 일차적인 삶에 급급해서 자연을 등한시했던 시대가 지나고 이제는 도시의 콘크리트벽체에서 나오는 삭막함에서 탈피하여 자연과 더불어 살아야 한다는 절실함을 느끼는 자연스러운 본능을 아파트 조경에 파고들게 하는 건 아닐까 생각된다.당 현장 또한 대구 달성 삼성래미안을 필두로 이번이 두 번째로 자연형 생태계류를 시공하였다. 달성현장은 경계부에 위치해 자연지반위에 시공된 독립된 계류였다는 것에 비해 성당현장은 동과 동사이의 인공지반 위에 이루어져 단지의 중심에 위치해 있다.당 현장의 메인이 되는 생태계류와 주변 식재, 시설물의 공간 구분은 일자형의 축을 형성하고 있다. 1단지의 진입광장에서 시작하여 선큰부 벽천을 지나서 중앙광장, 사각전통정자가 있는 방지형 연못으로 이어져 다시 2단지 진입광장과 중앙광장을 끼고 도는 생태계류가 하나의 축에 의해 시공되어졌다는 것이다. 그폭이 50여미터이고 길이가 350여 미터가 된다. 특히 단지가 평지에 조성되다보니 어떻게 보면 아주 단조롭고 따분할 수도 있다. 하지만, 수평적인 단점을 십분 이용하여 대목의 소나무를 식재하여 시야를 유도하고 그사이로 계류와 휴게공간을 연결하니 현장에 들어서면 아파트라는 느낌 보다는 오래된 공원의 관개경관을 보는 느낌으로 차별화를 주었다.
<본 원고는 요약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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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군 송산면 도문리 능안생태연못 및 생태숲 조성사업
사업기간 _ 2008년 3월 ~ 5월총사업비 _ 495,900천원주관기관· 사업추진 _ 송산면 번영회, 덕수이씨연헌공파종회· 발주기관 _ 현대제철 주식회사· 시공기관 _ 주식회사 에코탑공간의 개요본 공간은 현대제철이 새롭게 확장하게 되는 장소와 인접한 당진군 송산면 도문리에 위치하고 있다. 부지의 남측으로는 봉화산이 위치하고 있으며, 그 외의 지역으로는 농경지와 묘지가 분포되어 있다. 전체적인 지세는 연못과 계류주변을 숲으로 둘러싼 배산임수형을 띠고 있다.대상지의 중심에 자리한 생태연못을 기준으로, 그 상부에는 생태계류와 본 지류의 수원이 되는 약수터가 있으며, 그 뒤로는 사면과 생태숲이 둘러싸여 있었다. 또 생태연못의 양측, 숲가장자리 지역은 완곡한 구릉지대가 있어, 임연부로서 생태숲과의 연결성을 이어가고자 했다. 자연형 수로가 조성된 생태연못의 하부에는 여러생물종이 서식하기 위한 다양한 패턴의 장치들을 설치하였다.<본 원고는 요약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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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산 자연공원 조성공사
공사개요공사명 _ 일자산 자연공원 조성공사위치 _ 서울시 강동구 둔촌동 산 140번지 일대면적 _ 125,021㎡사업기간 _ 2006. 12. 8. ~ 2008. 7.발주 _ 강동구청시공 _ 유호산업개발(주)도심 속에 산이 있는 나라는 사실 그리 많지 않다. 더욱이 수도 서울 안에 큰 강과 많은 산들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감사한 일일 것이다.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경관. 창문만 열면, 사계절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말이다. 하지만 때론 이런 고마운 산이 감사함보다는 불쾌함으로 다가오는 경우도 종종 있다.일자산의 경우 역시 마찬가지. 150m 높이의 비교적 낮은 높이의 일자산 상단부는 1971년 공원으로 지정 · 관리되어왔다. 지난 오랜 시간 동안 마구잡이의 경작행태와 불법 배트민턴장 등이 강동구 주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더욱이 일자산 일대를 주민을 위한 자연공원으로 조성하겠다는 구의 지침공포와 함께 주민과 당국은 토지보상 문제로 3년 이상의 시간을 허비했다. 이런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서로의 합의점을 찾기 위해 노력한 끝에 지금의 일자산 자연공원이 조성이 되었다.<본 원고는 요약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