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관리
폴더명
스크랩
  • 맹장염
    e-매거진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배수계획_지하배수관 규격 결정
    이번호에서는 배수계획의 일환으로 표면 유출량 처리를 위한 지하배수관 규격 결정 방법에 대하여 기술하고자 한다. 지하배수관의 규격은 Nomograph(계산도표)(Figure1)을 이용하면 쉽게 구할 수 있다. 그 순서는 다음과 같다. 1단계: 지하배수관에 들어가는 첨두유출량 Q의 값을 구한다. Q의 값은 전번 호에서 기술한 합리식에 의하여 구할 수 있다. 2단계: 지하배수관이 놓여지는 경사도를 결정한다. 일반적으로 지하배수관은 지표면에서 3feet 깊이에 매설 되는데, 지하배수관이 놓여지는 경사도는 보통 지표면 경사도와 대략 같게 한다. 지하배수관이 놓여지는 경사도는 배수관 양쪽 끝 면(Invert)의 높이를 알면 G = V/H x 100(%)를 사용하여 쉽게 구할 수 있다. 3단계: 배수관의 조도계수를 결정한다. 배수관의 조도계수는 <Table1>과 같다. Concrete 배수관의 조도계수 n값은 보통 0.012 ~ 0.015이다. 4단계: Nomograph(Figure1)의 Discharge in CFS(ft3/sec)에서 Q값과 선택 된 n 조도계수에서의 배수관 경사도를 연결시킨다. 이것이 통과하는 Diameter of Pipe in Inches(배수관 직경)에서의 양쪽 숫자를 읽는다. 그 선이 지나는 양쪽 숫자 중 큰 숫자를 선택한다. 그것이 바로 지하배수관의 규격이 된다. 5단계: 배수관에 물이 가득 차서 흐를 때의 유수량 Q를 알 필요가 있다. 2, 3단계에서의 구한 경사도와 선택 된 n 조도계수를 4단계에서 구한 배수관 규격(Diameter of Pipe in Inches)을 연결시켜 Q의 값을 구한다. 이 과정은 4단계에서 선택 된 배수관이 주어진 유출량에 대하여 얼마나 여유 공간이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본 고는 요약문입니다)
  • 경남고성공룡 세계엑스포 식재공사
    지난 경남 고성군 회화면 당항리 일원에서 개최된 “2006년 경남고성공룡 세계엑스포”(이하 “공룡 엑스포”)는 ‘공룡과 지구, 그리고 생명의 신비’라는 주제로 우리나라에서 개최된 최초의 자연사 엑스포이다. 이 행사는 2006년 4월 14일에 화려한 개막을 시작으로 6월 4일 폐막까지 총 52일간의 행사 기간동안 당초 목표 관람객 150만명을 초과 달성하는 등 성공리에 행사를 마쳤다. (초화설계: (주)에버텍, 초화시공: (주)한울) 관람동선으로 본 행사장공룡 엑스포 현장은 기존의 당항포 관광지와 연계하여 조성되어 있어서 그 행사장규모가 상당히 컸다. 그만큼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였다. 이제 그때의 관람동선을 따라 가보자.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나면 공룡 엑스포 행사장 주진입구인 환영의 문이 나타난다. “온고지신”의 의미를 더해만든 공룡캐릭터 오니, 고니, 지니, 신이의 귀여운 토피어리가 반갑게 관람객을 맞이한다. 환영의 광장에서 게이트를 지나 드디어 본 행사장에 진입하면 이벤트 광장이 나타난다. 이때 지나가는 신나는 "dinosaur parade"를 보고 있노라면 저절로 흥이 날 수 밖에 없다.흥겨운 캐릭터 퍼레이드를 보고난 후 본격적인 공룡탐험을 시작한다. 세계 여러 나라의 진귀한 공룡뼈를 볼 수 있는 ‘세계공룡대교류관’을 비롯하여, 움직이는 공룡들이 가득한 ‘로봇공룡관’, 세계의 진귀한 화석들이 즐비한 ‘세계화석관’, 지방자체단체 홍보부스인 ‘자치단체관’, 세계 전통 토산물들이 가득한 ‘세계토산물전시관’, 실감나는 공룡들을 접할 수 있는 ‘공룡영상관’, 어린이들이 고고학자가되어 직접체험하며 공룡뼈를 발굴하는 ‘발굴체험관’, 각 지방의 전통문화를 체험해보는 ‘전통문화체험관’ 그리고 어린이들의 즐러운 놀이터인 ‘공룡놀이관’ 등의 전시관 및 부대행사가 가득한 주 행사장이 있다. 주 행사장을 지나서 우회도로를 따라 주제관에 가는 바닷길에 아슬아슬한 ‘수상쇼’, 거대한 나무화석인 ‘규화목’을 볼 수 있다. 또한 ‘공룡발자국 탐방로’를 따라 생생한 공룡발자국을 직접볼 수 있으며, 당항포 바다경관이 아름다운 산책로를 따라 주제관에 도착하면 또 다른 재미를 가진 다양한 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다. 특히, 주제관의 실감나는 공룡 4D영상은 어린이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본 고는 요약문입니다)
  • 테오도르 샤세리오의 <포로>
    e-매거진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에지시공 사례; 계류
    e-매거진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조립식 배수곤 적용 신 배수 공법
    e-매거진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노루오줌과 그 종류들
    지피식물로 매우 효과적인 식물군으로서 전세계의 온대지역에서 흔히 재배되며, 인기가 있어 다양한 품종들이 선발되어온 것 중의 하나로 노루오줌이 있다. 각각의 꽃은 매우 작아서 별볼일 없는 듯하나 수많은 꽃들이 모여 피어 독특한 경관적 효과를 볼 수 있는 노루오줌은 산을 오르다 보면 비교적 흔히 마주친다. 주로 초여름에 피기 시작하는 희거나 연분홍 빛의 잔잔한 꽃들을 산행길에 만나면, 까닭 없이 반갑고 정겨운 기억이 새롭다. 주로 그늘진 계곡이나 시냇가 또는 등산로 주변에서 자라는 노루오줌은 고사리 같은 잎이 모여나며, 긴 자루에 작은 꽃들이 모여서 피어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을 준다. 꽃은 주로 흰색, 연분홍, 분홍 또는 진분홍으로 화려하지는 않으나 화사한 노루오줌은 외국에서는 식물원, 공원, 개인정원 등 다양한 조경현장에 널리 이용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다른 숙근초와 혼식하면 어느 종류나 무리 없이 잘 어울리며, 교목이나 관목의 그늘 아래 하층식재용으로 그 이용성이 높다. 특히 연못이나 하천 또는 계류의 주변부와 그늘지고 축축한 사면에 그 기능적, 경관적 효과가 더욱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최근에 수입된 다양한 품종들이 충분히 증식되면, 각각의 특성에 따라 앞으로 많이 이용되리라 생각된다. 우리나라에도 비교적 여러 종들이 자생하는 노루오줌은 지피식물로서 매우 뛰어난 소재로 앞으로 그 품종의 개발과 더불어 다양한 조경현장에 널리 활용되기를 바란다. 특성 노루오줌(Astilbe rubra/Astilbe chinensis var. davidii)은 각처의 계류나 계곡부 또는 북사면 등 그늘이 진숲 속의 습한 곳에서 자라는 낙엽성 숙근초로 큰 것은 키가 사람의 허리 높이에 이르나 지역이나 개체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다. 고사리 종류를 닮은 여러 번 갈라지는 잎들이 모여 큰 포기를 형성하고, 여름에 분홍색의 수많은 작은 꽃들이 곧게 선 꽃자루에 모여 핀다. 범의귀과(Saxifragaceae)의 노루오줌속(Astilbe)은 동아시아와 북미에 약 14종이 분포하고 있다. 노루오줌속의 속명인 Astilbe는 그리스어 어원으로 '없다(without)'는 의미의 'a'와 '탁월하다(brilliance)'라는 뜻의 'stilbe'의 합성어로 알려져 있으며, 꽃이 작아서 그리 돋보이지 않음을 암시한다. 국명인 '노루오줌'은 뿌리에서 나는 냄새에서 유래한 것이라 한다. 영명으로 가장 보편적인 'False Spirea'는 작은 꽃들이 모여 개화한 모습이 조팝나무를 닮은 까닭이다. 주로 한국, 중국, 일본에 분포하며 일부가 북아메리카에 자생하는 노루오줌속에는 14여 종이 알려져 있으나 품종을 포함하면 150여 종류가 있다. 종류에 따라 초장이 약 15cm정도에서 1.5m까지 다양하며, 깊게 갈라지는 잎들이 모여 난다. 잎은 일반적으로 그 농담이 다른 여러 빛의 녹색이나, 구릿빛이나 자줏빛이 도는 경우도 있다. 꽃자루는 길게 자라 원기둥형으로 곧추서거나 우산형으로 늘어지고, 촘촘하거나 드물게 갈라지는 등 다양하다. 꽃은 순백색, 연분홍, 연보라, 적색, 자주색 또는 몇 가지 색이 섞인 혼색 등으로 다양하다. (본 고는 요약문입니다)
  • 홍원조경자재: 제일의 품질인 조경자재를 최고의 서비스로
    지난 겨울에는 비가 내리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비가 오기만을 학수고대하였다. 좀처럼 비는 내리지 않고, 애써 심어놓은 농작물들은 말라가기 시작하는데. 때마침 파란하늘 사이로 다가오는 먹구름들은 농작물의 피해로 인해 쌓인 시름들을 모두 밀어내 버린다. 한편, 조경업계에서는 화창한 날씨만 지속되기를 바랐건만 밀려오는 먹구름만큼이나 공사에 차질이 생기지는 않을까라는 걱정이 함께 밀려온다(물론 간간히 식재공사를 끝내고 마무리 지었을때 적당히 내려주는 비는 더없이 반가운 손님이다). 그렇다면 조경공사와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는 조경자재 관련업계는 비가 내릴 때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이번에 소개하는 업체는 조경자재 업체로 우수한 품질과 뛰어난 서비스를 바탕으로 전국에 조경자재를 보급하고 있다하여 찾아가 보았다. 조경자재업의 특수성 약속된 날이 다가왔으나, 오전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좀처럼 멈출 것 같지 않았다. 빗방울은 점점 굻어지고, 쏟아지는 비는 마치 장마를 연상케 할 정도였다. 취재를 연기해야 할지를 고민하고 있는 터에 약속된 조경자재 업체에서 전화가 왔다. 약속된 날짜가 주말(토, 일요일)을 지나 잡힘에 따라 공백기간 동안 변동사항이 없는지에 대해 확인하는 전화였다. 이에 비가 오고 있다는 것을 감안하여 업체도 어느 정도 여유가 있으리라는 생각에 변동 없이 취재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문득 머릿속을 지나간 짧은 생각은, 찾아가고자 하는 홍원조경자재는 기다리기보다는 먼저 찾아가는 것이 익숙해져 있는 것일까? 쏟아지는 장대비를 맞으며 찾아간 홍원조경자재. 사무실을 지키며, 밀렸던 서류들을 정리하고 있으리라 생각하였건만.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눈에 들어오는 장면은 장대비를 맞으며, 트럭에 비료를 싣고 있는 직원들. 조경공사를 행하는 업체들은 비가 오게 되면 공사의 완성도를 위해 공사를 중단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공기에 쫓겨 불가피하게 공사를 진행하는 업체들이 생겨나게 되고, 워낙 많은 업체에 자재를 납품하다보니 그 수가 상당수에 이른다. 여기에 더해 오늘은 비가 올지 몰라도 내일은 비가 오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공사에 차질을 주지 않고 정확한 납품일을 지키기 위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납품준비를 해야 한다. 한편 내부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는 스스로 해결하나, 고객인 조경시공업체들에 대한 걱정(공사에 차질이 생기는 것은 아닌지, 하자가 생기는 것은 아닌지 등)으로 잠을 설칠 때가 많다. 고객이기 이전에 함께 살아가고 있는 이웃이기에 더욱더 그러하다. 홍원조경자재 “홍원”이라는 상호명은 1986년 당시 인공토와 골프장 자재를 주로 취급하는 업체였으나, 2000년에 상호명을 변경하여 법인으로 전환하게 되었다. 이에, 전국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홍원이라는 상호명의 가치를 귀히 여긴 김재동 대표는 홍원에 조경자재를 붙여 홍원조경자재라는 상호명으로 새롭게 출발하였다. (본 고는 요약문입니다)
  • 정원만들기(9); 데크
    목재구조물로서 데크는 계단, 난간, 벤치, 탁자 등 다양한 시설이 함께 설치되는 구조물로서 정원의 현관이나 테라스 공간에 만들어지게 된다. 복잡한 공정을 거쳐 시행이 되므로 작업이 어려우므로 작업규모가 큰 경우에는 조경기술자와 목수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도구삽, 수평계, 끈, 줄자, 망치, 톱, 렌치□ 재료방부목, 콘크리트, 못, 스크루 나사, 볼트, 연결철물, 스테인 부지준비▷ 배수평탄하면서 습한 곳이나 급경사지역으로 강우에 의한 침식이 우려되는 곳에 데크를 설치할 경우 배수시설이 필요하다. 배수는 부지의 정지작업을 통해 가능하지만 보다 적극적으로는 맹암거나 개수로를 설치해도 좋다.▷ 잡초제거데크 하부에는 식물이 자랄 수 없으므로 데크를 설치하기 전에 식물을 제거하고 하부에 자갈을 깔면 더욱 깨끗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기초기초는 데크의 하중을 지탱하고 침식이나 기울임, 바람에 의한 전도나 이동을 방지하기 위해 설치한다. 일반적으로 데크에 사용되는 목재는 물에 의해 쉽게 변형이나 부패되므로 기둥과 흙이 직접적으로 만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본 원고는 요약문입니다)
  • 생태복원과 수질정화를 위한 인공식물섬 조성기술
    신기술명: 발포성 폴리스틸렌과 폴리에틸렌폼 재질의 부체를 이용한 인공식물섬 조성기술기술분야: 조경 및 도시계획지정번호: 건설신기술 지정 제360호유효기간: 2003. 1. 6 ~ 2011. 1. 5개발업체: (주) 아 썸 (대표 권오병) 1. 기술의 개요본 공법은 수질정화와 생태복원을 위한 인공식물섬 조성기술로 호소연안대에서 이루어지는 수질정화와 생태복원효과를 호소주변이나 호소중앙에서도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인공식물섬을 수면에 부유시키기 위해서는 발포성 폴리스티렌(Expandable Polystyrene)과 가교결합 폴리에틸렌폼(Cross linking Polyethylene Foam) 재질의 부력재를 사용하며, 식물이 활착할 수 있는 식생기반재로 코코넛 섬유 등의 천연섬유를 매트형태로 제작하여 사용하고, 식생기반재 위에 수생식물을 식재한다.인공식물섬의 고정을 위해서는 수위변동, 유속, 유량의 변동에 견딜 수 있는 고정장치를 사용하며, 인공어초, 보호틀, 수상방책, 부교 등의 부대시설을 적절히 사용하여 인공식물섬의 설치효과 및 시설의 효율적 이용을 도모할 수 있다.인공식물섬을 설치하면 생태복원, 수질개선에 효과가 있으며, 관리, 유지비가 저렴하기 때문에 경제성이 있고 주민들의 휴식공간 및 생태학습장으로서의 역할을 하는 등 교육적, 심미적 효과도 뛰어나다. 이 기술은 담수호, 저수지, 골프장, 연못, 고속도로 휴게소, 학교, 옥상, 소규모 마을의 오폐수처리장, 폐수처리장에 설치할 수 있어 그 효용성이 광범위한 자연친화적인 생태계 복원 및 수질개선 기술이다. 2. 인공식물섬의 원리인공식물섬에 의한 수질정화 원리는 기본적으로 호소연안대의 수질정화기작과 유사하다(그림1). 우선 녹조현상이 극심하게 부영양화된 호수에 인공식물섬을 설치하면 식물플랑크톤의 광합성을 저해하여 그 증식을 감소시키고, 식물섬 위에 식재한 수생식물과의 먹이경쟁으로 식물플랑크톤을 다시 한번 억제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인공식물섬 설치 시 수질이 개선되는 효과를 <그림2>에 나타내었다. (본 고는 요약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