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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무자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방안
    서울특별시 시설관리공단(www.sisul.or.kr)은 조경 관련 공사감독 업무를 수행하면서 터득된 노하우와 전문 시공 기술을 조경학과 및 관련학과 대학생에게 전수할 수 있도록 대학생 현장 체험학습을 실시하고 있다. 타 학과에 비해 조경학과 대학생들은 실습의 기회를 얻기가 어려워 대학에서 배운 지식이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경험하기가 곤란했던 것이 현실이었다. 이에 조경 관련 전문 직원이 50여명에 달하는 공단에서는 우수 조경인 배출에 작게나마 기여코자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다. 대학생 현장 체험학습은 2005년부터 시작했지만 수도권 소재 대학에만 대상을 한정해 2개 학교만 참여했었다. 그러나 2006년에는 대상을 전국으로 넓히고 조경학과 및 관련학과(원예학과, 임업과 등)가 설치된 70여개 대학에 안내문을 보내 접수를 받아 15개교 450명이 체험학습에 참여했다. 올해에는 7월 30일 현재까지 6개 대학이 참여를 마쳤으며, 7개 대학이 하반기 일정을 협의 중이고 연말까지 약 18개 학교가 참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공사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100% 실제적인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새로운 자재의 소개 및 시공방법, 신 공법의 적용사례, 실시설계와 현장시공과의 차이점, 시민 불편해소 방안 및 주민 의견수렴 등 공사를 진행하다가 맞닥뜨릴 수 있는 모든 상황이 집약적으로 녹아 있다.
  • 지속가능한 조경의 시대를 위하여
    21세기의 화두는 단연 환경이다. 과거에는 단순히 오염문제의 테두리를 벗어나지 못하던 환경에 대한 인식이 20세기 후반이래 삶의 질을 넘어 인간과 자연생태의 생존 문제까지 접근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도시개발과정과 조경 인간의 이용과 자연의 복원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조경 본연의 임무가 주어지게 된다. 그리고 그 임무를 맡기는 발주처, 즉 갑이 되는 주체는 국가단위 기관이 주를 이룬다. 지속가능한 개발속 조경의 모습 시대가 변하고 자연환경이 변화하는 가운데에도 조경은 여전히 국가정책에 따라 또는 개발이익에 따라 빨리, 눈에보이도록, 크게라는 구호아래 변화의 흐름을 거부하여 왔다.
    • / 2007년08월 / 36
  • 실무능력 증진을 위한 대학내 실습교육 프로그램(일본사례)
    필자는 지난해 우리 대학 여건에 알맞은 실습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일본 전문대학 실습교육현장을 탐방하였다. 일본의 학제와 전문대학 교육일본에는 우리의 [전문대학]에 해당하는 교육기관으로 [단기대학]과 [전문학교], [고등전문학교]의 세 가지 유형이 있다. [단기대학]은 문자 그대로 단기간 대학생활을 경험하는 준학사과정으로서, 본시 여성교양이나 지역특성에 관련된 학과를 중심으로 운영되어온 문부성 소관의 2년제 대학(졸업시‘준학사’학위수여)이다. [전문학교]는 전수학교 전문과정을 뜻한다. 이는 본시 전문 직업교육과 기술연마를 목적으로 설립된 후생노동성 소관의 직업교육기관이나 문부과학성이 인정하는 전문학교 졸업자에게는 ‘전문사’칭호를 부여한다. [고등전문학교]는 고등학교와 전문대학 과정이 통합된 5년제 고등과정으로서, 일본전역 64개교에 6만여 명이 재학하고 있으나 인지도가 낮아 최근에는 그 중요성이 크게 퇴색하고 있다. 필자는 우리의 전문대학에 해당하는 일본 전문학교와 단기대학의 조경관련학과를 사례로 그들의 실습교육여건을 소개하고자 한다. □ NSC디자인 工科 College : 나고야 □ 슈세이(修成)건설전문학교 : 오사카 □ 아와지(淡路)경관원예학교 : 효고현 <본 원고는 요약문입니다>
  • 일본;아와지, 오사카, 효고, 코베
    e-매거진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 2007년08월 / 36
  •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몇가지 방안
    조경업체는 설계업, 식재공사업, 시설물 공사업, 실내조경업, 놀이시설물업, 골프장 등 업체마다 제각기 하는 성격이 틀리고 직원을 뽑는데 각 업체에서 필요한 인재들의 요구 사항도 틀린다. 하지만 조경업체의 기본적인 업무는 설계 도면이나 내역서를 뽑을 줄 알아야하고 시공업체라면 실무도 직접 할 줄 알아야 된다. 학교 교과 과정에 이러한 전인 교육과정을 커리큘럼으로 짜서 진행한다면 많은 도움이 되겠지만 대다수의 대학에서 이를 실천하지 못하고 있다. 조경과 학 생들이 조경기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학원으로 가는 것도 대학교육 만으로 부족하다는 증거이다. 이에 실무자 양성을 위한 방안으로 다음과 같은 제안을 들 수가 있다. . 조경기사 시험도 현실성 있게 개선되어야 한다고 본다. . 산학 협력으로 실무과정을 전공필수로 . 인턴제도 도입 . 조경 실무 연수과정 만들기
  • 자귀나무
    자귀나무(Albizzia julibrissin Duraz.)는 장미목 콩과에 속하는 낙엽교목으로 높이 6∼9m, 잎은 호생으로 우수 2회 우상복엽이며 소엽은 낫 같고, 원줄기를 향하여 굽어 있으며, 좌우가 같지 않은 긴 타원형이다. 소엽의 길이는 6~15mm, 폭은 2.5~4.0mm 정도로서 양면에 털이 없거나 뒷면의 맥위에 털이 있다. 꽃은 소지의 끝에서 길이 5cm 정도의 화경이 자라서 15~20개의 꽃이 산형으로 달린다. 6~7월경에 연분홍색 꽃이 공작과 같이 핀다. 열매는 9~10월경에 성숙하며 길이 15cm 정도의 편평한 꼬투리에 5~6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자귀나무(Albizzia julibrissin Duraz.)는 양수로서 생장이 매우 빠르다. 토심이 깊고 건조한 곳에서 잘 자라며 내한성이 비교적 약하기 때문에 중부이북지방에서는 간혹 동해를 받는 경우가 있다. 공해에는 약하나 맹아력이 크고 척박한 토양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도로변이나 토사방지용 식재에 적당하다. 한편 수관이 넓어서 잔디밭에 단식 또는 군식을 하기도 한다. 한국을 비롯해서 중국·일본·히말라야·인도·이란에까지 분포한다. 정원수 외에 농기구의 자루나 세공물(細工物)에도 사용된다. 자귀나무속(屬)은 세계에 약 150종이 있다. 원래는 열대성인데 자귀나무는 그 중에서도 가장 북쪽에 분포하는 종이다.
  • 경기도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일산호수공원 일산신도시는 택지개발사업에 의해 조성된 도시로 성토에 의한 인공성이 매우 강해 한강과 신도시 사이에 전이지대를 둠으로써 자연스러운 연속성을 살리고자 하였다. 이에 계획된 것이 대규모의 호수가 포함된 일산호수공원이며, 다양한 경험을 가진 전문 기술력이 투입되어 1991년 10월부터 설계를 시작하고 공사되어 1996년 5월 4일에 개장하였다.조성당시 호수공원의 특징을 살펴보면 먼저, 고양시 주민을 비롯한 서울, 경기 지방의 이용객들이 주로 이용할 것을 예상하여 하루 최대 2만 명, 연간 1백만 명이 이용할 것으로 추정하여 계획하였다.둘째로 일산호수공원을 대표하는 인공호수에 다양한 경관을 부여하기 위해 호수의 바닥처리를 자연사면 처리된 자연호 개념과 인공적으로 구성되어 자갈로 바닥처리된 인공호 개념으로 나누었다.세 번째로 공원대부분이 농경지를 성토하여 조성하였고, 기존의 야생수목을 그대로 활용하여 식재하였다. 또한 야생 초화류로 학습원을 조성하여 자연생태계가 재현될 수 있도록 유도하였다.네 번째로 공원내 동선이 모두 연결되는 순환체계를 갖춤에 따라 도보 및 자전거를 이용하여 감상, 운동, 휴식 등을 취할 수 있도록 하였다.다섯 번째로 자연학습원, 야외전시장, 야외무대(5개소), 수상놀이시설, 대형 잔디밭, 소채원, 다목적 우동장, 어린이놀이터,팔각정, 전망대, 일산신도시의 상징조형물인 석계산 및 각종 휴게 / 편의 / 안내 시설을 설치하여 이용객들에게 교육 및 레크레이션 활동이 가능토록 하였다. <본 원고는 요약문입니다>
    • / 2007년08월 / 36
  • 생태도로의 친환경 설계요소
    최근 생태도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환경친화적인 도로건설 지침과 편람이 발표된 이후 환경친화적인 도로건설을 하기 위한 노력으로 생태이동통로의 조성사업과 녹지축과 경관보전을 위한 터널과 교량설치가 일반화되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생태도로라는 새로운 용어가 등장하여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생태도로라는 용어는 환경친화적인 도로보다 더욱 환경에 대한 배려가 많은 도로로서 아직까지는 대다수의 도로관계자와 조경인들에게 까지도 생소하게 들리는 단어이기도 하다. 생태도로는 생태하천과 생태도시라는 용어와 같이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특히, 서울지방국토관리청에서는 지금까지의 건설방식에서 벗어나 친환경적인 건설노력의 일환으로 생태도로, 생태하천, 생태도시의 건설을 목표로 실천방안을 구체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지금부터 일본 시가현 오츠에 위치한 국도 422호 도로 개축사례와 신메이신 고속도로의 조성사업을 통하여 생태도로의 친환경 설계요소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특히 국도 422호선은 산악지 도로로써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지역적 특성을 배려하여 주변자연과 신속성, 안정성, 쾌적성이 유지하면서 생물과 사람을 동시에 배려하면서 자연환경우수지역의 보전, 복원과 생태연결성을 최대한 확보하고, 수질 및 대기 오염 등 생활환경에 대한 피해가 최소화되며, 자원절약형 도로 설계 및 시공을 유도하는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어 우리나라의 생태도로 건설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다고 판단된다. <본 원고는 요약문입니다>
  • 조경수 이식 신자재 천연밴드
    HYC(주)가 독창적으로 개발하고 직접 생산하여 시판중인 수목 이식 신자재 천연밴드의 장점과 특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① 천연재료인 천연황마 실, 천연면 실, 천연라텍스 실만을 제품재료로 사용하여 수목 굴취 시 뿌리분을 결속한 상태 그대로 정식할 수 있다. 식재 후 토양에서 생분해 됨은 물론이고, 토양을 오염 시키지 않으며 유해성분 또한 배출 시키지 않음을 한국화학시험 연구원의 실험을 통하여 인정 받았고, 이를 근거로 친환경 S마크를 획득한 친환경 제품이다. ② 기존 고무바를 사용하여 수목을 굴취 하였을 경우, 정식 시 고무바를 제거하여야 하지만, 천연밴드를 사용하여 수목을 굴취 하였을 경우, 정식 시 뿌리분을 결속한 상태 그대로 식재 할 수 있음으로 분이 깨지고 잔뿌리가 끊어져 발생하는 하자와 설계 변경으로 인하여 정식 후 다시 옮겨 심을 때 발생하는하자를 줄일 수 있다.
    • / 2007년08월 / 36
  • 들라크루아의 <여인과 앵무새>
    e-매거진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 2007년08월 /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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