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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비자나무
식재 후 관리
· 풀베기_묘목의 잡초는 어릴 때 지속적으로 완전히 제거한다.
· 비료주기_덧거름으로 깻묵, 복합비료 등을 겨울에 뿌리 주위를 얕게 파고 묻어 준다.
· 전정_ 가지가 밀생하므로 다른 침엽수의 전정 요령에 준한다.
· 잡목솎아주기_풀베기가 끝난후 2~3회에 걸쳐 6~8월에 실시한다.
· 가지치기_가지치기의 시기는 수목이 휴면상태에 있는 이른 봄과 늦가을(2월 중순~3월 초순, 10월~11월)에 실시한다. 가는 가지가 원가지일 경우 가지터기를 남겨야 하고, 굵은 가지의 경우 가지터기를 남기지 않고 바짝 자른다. 가지가 많이 자란 나무는 ‘솎아베기’로 수형을 조절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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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환경관리기술사 시험 준비요령
Ⅰ. 시험준비하기
1. 출제방향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출제방향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는 자연환경관리기술사의 업무범위, 향후발전방안 등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 파악이 가능하므로 기존까지 출제되었던 기출문제를 꼼꼼히 살표보는 것이 꼭 필요하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기출문제 공개사이트 참조)
현재까지 출제된 기출문제를 분석해 보면 법규/제도/협약/지침 > 생태도시 > 생태공학> 환경생태학 순의 비율로 출제되었다.
분석결과에 대한 필자의 입장은 다음과 같다.
자연환경관리기술사는 법규/제도/협약/지침을 모태로하여 인간과 동식물간의 상생공간 창조를 위한 노력과 전국토 및 전세계의 생태적 건강성, 지속성을 유지하기 위한 공학적 측면과 제도적 측면을 연구하는 분야라 생각한다.
또한, 이런 공학적, 제도적 측면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유지관리와 모니터링분석을 통하여, 국내현실에 맞는 생태공학적 D.B.구축이 중요시 되는 세계적 추세에 따라, 위와같은 출제 빈도율을 보이고 있다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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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녹화 외
주차장 녹화
효고켄(兵庫縣)에서는 주차장 녹화의 공모형 실험을 실시하고 있다(2005년). 주차장 녹화는 최근 시작된 것은 아니고, 포장 블록의 줄눈을 넓게 잡고 그 틈새에 잔디를 기르는 공법으로, 수십 년 혹은 백여 년 전부터 행해지고 있었다고 생각된다. 그런 점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실제로 녹화 실험에 관련되어 보면 기술적으로 매우 어려운 녹화인 것을 알게 된다.효고켄이 현재 실시하고 있는 녹화 실험도, 그 이전부터 오사카후(大阪府)가 실시해 온 녹화 실험도, 기존의 주차장을 개수해 녹화하려는 시도이다. 어느 장소도 주차장 조성시의 지반 상세 기록은 존재하지 않고, 아스팔트 밑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가 불명했다. 이것은 어느 주차장에서도 사정은 같다. 건축이나 토목 세계에서의 지반은 견고하고 침하가 적은 것만이 평가 기준이 되어, 일정한 강도만 유지할 수 있으면 토질이나 협잡물의 존재 등, 아무래도 좋은 것이다. 따라서 아스팔트 밑에 거력(巨礫)을 섞어 굳힌 점토질 잔토가 두껍게 퇴적되어 있어도 이상하지 않다.게다가 주차장면이라고 하는 것은 도로면과의 표고 차이가 적을수록 좋다고 여겨져, 아스팔트를 벗긴 후의 지면은 주변보다 움푹 파이게 되는 것이 보통이다. 녹화 기술의 시점에서는 콘크리트나 아스팔트 등 불투수면에 덮인 도시 내에서의 움푹한 곳이라고 하는 것만으로도 불안인데 거기다 지반이 배수 · 투수 불량이라면 이것은 절망적이다.
<본 원고는 요약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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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환경관리기술사! 존재의 이유와 전망
기술사 존재의 이유
2004년부터 양성되기 시작한 자연환경관리기술사는 현재까지 100여명 남짓 배출되었다. 그러면 이들은 앞으로 무슨 일을 해야 할 것이며, 존재의 이유는 무엇인가?
우선 크게 두 가지 측면으로 나누어 생각해 볼 수 있다. 지구온난화방지를 위한 노력과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노력이 그 것이다. 1992년 6월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최된 리우환경회의 이후 국가별로 지구 온난화 방지, 생물다양성 확보, 열대림 파괴 방지 등과 같은 범지구적 차원에서의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또한, 각종 계획을 수립할 때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ESSD : Environmentally Sound and Sustainable Development)의 개념을 도입하여 환경과 경제의 조화를 시도하기 시작하였다. 자연환경관리기술사는 기후변화방지협약과 생물다양성 보존협약의 성실한 이행을 위한 마인드를 가지고 임해야 한다.
특히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노력은 1970년대 후반 선진국에서부터 시작되어 생물의 서식처를 보전,복원,창출하기 위한 연구와 적용을 위한 시도들이 이루어져 왔으며, 현재 기술이 실용화 단계에 이르고 있다. 한편 우리나라는 1990년대 중반이후부터 연구가 시작되어 생물과 공생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자연환경관리기술사는 말 못하는 생물들의 대변인으로서 역할이 기대된다. 사람들의 편리를 위해 만들어진 도시와 농업생산량을 높이기 위한 과도한 농약의 사용으로 우리 주변에서 생물들의 설자리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우리는 그동안 포유류, 어류, 양서류, 조류 등 야생동식물에 대해 다소 소홀하였던 것 같다. 생물들을 위한 배려는 아직까지 사치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으나, 점차 사라지는 생물의 서식처를 복원하기 위하여 고라니, 금개구리, 맹꽁이 서식처 등의 공간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는 것은 이제 보편화된 상식이 되고 있다.
<본 원고는 요약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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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유역의 지하수 모니터링
청계천 영역의 수리지질학적 특성 청계천 유역의 지하수 산출 특성, 흐름 및 오염현상은 지하철, 도시화, 도심건물의 양수, 그리고 청계천 인근 공단지역의 오염원등으로 인하여 매우 복잡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3차년도 청계천 연구 중 하나로 지하수 수위 및 수질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수행하였다. 연구의 방향은 유역 전역을 포함한 공사 전과 공사 후 청계천 전 구간의 수리 지질학적 특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강우와 지하수 수위 변동에 대한 상관관계 분석 그리고 수질모니터링을 통한 청계천 유역의 지하수 시스템의 유동 해석에 있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지하수 수위변동과 강우와의 상관관계를 분석, 지속적인 청계천 전 영역의 수질분석 그리고 오염원의 변동 현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하여 청계천 전 영역의 지하수 시스템의 해석을 시도하였다. *본 연구는 21세기 프론티어 연구개발 사업인 수자원의 지속적 확보기술개발 사업단의 연구비지원(과제번호 2-6-2)에 의해 수행되었으며, 본문은 그 요약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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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대학 화훼학과
국제적 수준의 농업CEO를 양성하는 농업사관학교
2008년 2월 29일 겨울 내 고요하던 교정에 기분 좋은 소란으로 생기가 돌기 시작했다. 08학번 신입생들의 입학식이 있었기 때문이다.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300여명의 신입생은 입학식에서 국내 최정예 농업 CEO가 되겠다는 결의를 다지며 한국농업대학의 새 식구가 되었다.
한국농업대학은 농업인구의 감소, FTA 체결 등 점점 어려워지는 농업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투철한 사명의식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하는 젊고 유능한 정예인력의 양성을 위해 1997년 국립 3년제 전문대학으로 개교 후 2006년 한국농업대학설치법 공포에 따라 국립 한국농업대학으로 탈바꿈하였다.
전공구성은 대가축학과, 중소가축학과, 과수학과, 채소학과, 식량작물학과, 특용작물학과(버섯, 약특작전공), 화훼학과 등 7개학과로 세분화되어 있으며 특히 화훼학과는 절화, 분화, 조경전공(조경전공담당교수 : 권영휴)으로 구분되어 운영되고 있다. 강의와 실습은 PTC형 유리온실(Practical Training Center), 농촌진흥청의 원예연구소 등 최첨단 실험 실습시설을 이용하고 실무경험이 풍부한 교수진과 농촌진흥청의 우수한 연구인력이 강의를 전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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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톱정원의 입지선정
비오톱 가든의 입지 선정어떠한 입지 조건에서도 만들 수 있는 것이 비오톱 가든이기는 하지만, 모든 비오톱 가든의 유형이 가능한 것은 아니다. 입지조건에 따라 제한되는 유형도 있는데, 주의해야 할 것은 집 주변의 환경, 지형의 차이, 기후에 의한 식생 지역의 차이 등으로 구분해서 볼 수 있다.
집 주변의 환경비오톱 가든의 경우, 집의 어느 쪽에 정원을 만들 것인가에 따라 햇볕의 쪼임과 통풍, 습기 등의 조건이 바뀌기 때문에 그것을 이용하는 생물도 달라지고, 어떠한 정원이 가능한가를 결정하는 요인이 된다. 예를 들면 북측의 햇볕이 잘 들지 않는 정원에서는 남방제비나비, 제비나비, 큰줄흰나비, 굴뚝나비, 노란허리잠자리 등 숲가를 좋아하는 생물들을 부르기 쉽기 때문에 식물 외의 다른 비오톱 요소들도 그들이 좋아하는 것에 맞추어서 계획할 필요가 있다. 남방제비나비나 제비나비를 위해서는 산초, 산나리(카사블랑카), 비비추 등이 좋다. 노랑허리잠자리를 위해서는 반입석창포를 심은 물확과 산란용의 짚을 몇 개 정도 띄워주는 배려를 하면 좋다. 동백나무 등의 울타리를 둘러쳐서 겨울철에 동박새나 직박구리, 휘파람새를 불러들이는 것도 좋을 것이다.동측과 남측에서는 어느 정도 일조가 확보되기만 하면 여러 가지 과수나 초화로 새나 곤충을 불러들일 수 있어서 특히 힘들이지 않아도 된다. 반면, 서향을 싫어하는 식물은 제법 많은 관계로 구체적인 사항들은 책을 참고해가면서 고르도록 해야 한다.
<본 원고는 요약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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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MIX
LIGHTMIX는 설치공간내 입체적 효과를 창출해 낼 수 있는 신개념 3D 조명시설의 이름이다.
다채로운 색감과 디자인
본 제품은 지나는 사람들의 시선을 일순에 붙잡을 수 있는 가시성을 지니고 있다. 아름다운 빛의 향연을 연출할 수 있는 다채로운 색감의 발광성과 LIGHTMIX만이 가진 독특한 디자인 때문이다. 그러한 이유로 인테리어, 엑스테리어, 디스플레이, 이벤트 등 폭넓은 이용이 가능하다
LED 발광체
LIGHTMIX제품의 핵심기술로 디지털 제어방식에 기초한 R·G·B COLOR를 활용할 수 있는 다이오드(LED) 발광체를 들 수 있다. LED 발광체(조명)는 적은 소비전력과 낮은 보수비용과 긴수명, 잔고장 등을 특질로 하여 유지비용이 적게 들며, 안정성 또한 높다.
MODULE SYSTEM
LIGHTMIX가 가진 또 다른 특장점으로 모듈체계를 들 수 있는데, 그러한 시스템은 여러 디자인을 조합·혼합이 가능하여 아름답고 다양한 형태의 경관을 연출할 수 있다.
본 제품은 단순히 평면을 밝히는 일반조명시설과 다르게, 시점의 이동에 따라 다양한 시각적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신개념 3D 조명시설이다. 거기에 다채로운 색감의 연출과 다양한 디자인의 조합이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에 앞으로 넓은 범위에서 많은 이용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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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나무
분포
모과는 나무에 달리는 참외 비슷한 열매라 하여 목과(木瓜) 또는 목과(木果)라 쓰기도 한다. 모과나무(Chaenomeles sinensis Koehne)는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 교목으로 중국이 원산지이며, 우리나라에서는 중부 이남의 인가 지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데 토심이 깊고 배수가 양호하며 비옥한 곳에서 잘 자란다. 전에는 충청남도 공주 지방의 모과가 좋다는 말이 있었으나 지금은 경상북도 지방에서 많이 재배하고 있다.
식생 및 특성
모과나무의 잎은 서로 어긋나 있으며, 길쭉한 달걀 모양 또는 긴 타원형으로 가장자리에는 뾰족뾰족한 잔 톱니가 있다. 탁엽도 있으나 일찍 떨어진다. 5월에 엷은 홍색으로 개화하는 꽃은 지름이 2.5~3cm이다. 그리고 모과나무는 황록색과 갈색의 얼룩무늬 줄기가 관상가치가 높고, 가을에 황색으로 익는 열매는 원형 또는 타원형으로 향기와 모습이 동양정원에 어울린다. 양지바르고 배수가 좋은 비옥한 곳에서 잘 자라며, 건조한 토양에서는 생육이 부진하다. 전정은 11~3월에 가지솎음 정도이고, 비료는 12~2월에 유기질 비료를 준다. 이식적기는 3~4월과 10~11월이다. 정원의 경관수, 유실수, 과실주, 약재로 이용된다. 우려되는 병충해로는 녹병과 적성병, 진딧물 등이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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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디자인_ 조화의 모색
이번 글은 도시생태보호, 보존 및 복원에 관한 시리즈 중 두 번째이다. 조경가로서 훈련받고 지난 25년 동안 큰 규모의 공공 및 개인 소유의 서식처 복원 프로젝트의 디자인 및 시공을 중심으로 일해왔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본 연재를 통해 복원 프로젝트에 있어서 과학과 디자인의 조화에 대한 중요성에 관해 개인적인 생각들을 독자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다. 본 글을 통하여 사람들과 동·식물 및 곤충 군락들이 공존하는(시각적·물리적으로) 각각의 서식처를 복원할 때 조화라는 관점에서 바라보게 되길 희망한다.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복원할 서식처 유형을 연구하는 동시에 다른 곳에 위치한 비슷한 유형(유사함에 가까운)에 질높은 서식처를 발견하고 세밀히 관찰하는 것은 디자인 과정을 발전시키는데 있어 모두 필요한 단계이다.
디자이너인 우리들은 시스템의 주요 특성들을 이해하는 것뿐만 아니라 각 서식처 유형들이 가지고 있는 작고 세밀한 디테일들을 이해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따라서 현장조사는 매우 중요하며, 현장조사는 ‘관찰노트, 사진들, 보다 자세한 관찰을 요구하는 스케치, 움직이거나 고정된 materials, forms, textures와 patterns(고정되거나 움직이는)’을 포함해야 한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현장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자연 생태계의 하루, 일주일 또는 계절간 변화에 대해 더 많이 이해하게 될 것이다. 다양한 생태계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을 늘릴수록, 현장에서 관찰하는 시간을 많이 갖는다는, 그러한 이유만으로도 디자인 능력이 더욱 향상될 것이다.
사람들을 환영하고 생태종들이 다시 돌아오도록 하는 장소를 창조하는 능력은 디자이너들의 선천적인 부문과 학습된 기술, 조경 및 건축 디자인들이 어우러져 만들어진다. 좋은 디자인은 서식처의 자연적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하고, 자연적 기능을 강화시킨다. 시각적·물리적으로 편안한 서식처로서 좋은 디자인은 forms, textures, and colors의 아름다움을 강조하고 있다.
본인은 서식처 복원이 ‘과학’과 ‘디자인’ 사이에서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고 굳게 믿고 있다. 두 항목은 전체적인 경험에서는 비슷한 비중을 차지하지만, 물리적 분야에서는 각각의 항목에 중요성을 강조하는 경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