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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양Part1.토양과 식물: 쓰레기 매립지와 토양
    Waste Landfill and Soil들어가면서우리나라 쓰레기는 농경사회 때만 해도 전혀 문제될 것이 없었다. 그시절에는 쓰레기 자체가 다시 토양으로 되돌아가 오히려 토양을 비옥하게 하는 거름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산업사회 이후 대량의 생활쓰레기와 산업쓰레기가 쏟아져 나오면서 서울시에서는 기존의 저지대(장안동 잠실, 상계동, 월계동 등)에 쓰레기를 매립하였으나 서울의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늘어나는 쓰레기 배출량을 감당할수 없게 되었다. 이에 따라 서울시에서는 대규모 쓰레기매립지를 물색하던 중 서울시 외곽지이면서 교통이 편리하고 제방 축조중이던 난지도를 대상지로 선정하였고, 1978년 3월부터 1993년 1월까지 15년간 서울시의 쓰레기 매립지로 사용하게 되었다. 난지도 매립지는 제1매립지와 제2매립지로 구분되어 운영되었으며, 1980년도 북서쪽 제1매립장(현재 노을공원)의 평면 매립이 완료되었고, 1985년 12월 남동쪽 제2매립장(현재 하늘공원)의 평면 매립이 완료되었다. 매립방식은 연탄재를 포함한 일반생활쓰레기 및 산업폐기물을 구분하지 않고 단순투기 하는 비위생 매립방식으로 시행되었다.
    • yeohj200@navercom / 2012년03월 / 65
  • 토양Part1. 토양과 식물: 중금속 오염지와 토양
    Heavy 들어가는 말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산 좋고 물 맑은 금수강산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최근에는 농업, 공업, 상업 활동을 포함한 다양한 산업 활동의 증가로 인해 청정지역의 면적이 감소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환경오염으로 인한 대기, 토양, 물, 폐기물 등의 오염이 가속화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환경오염 중에서도 유독성 중금속을 포함한 토양에 의한 환경오염은 심각한 수준이지만 이를 위한 효과적인 처리와 관리는 아직도 부족한 수준이다. 특히 과거 광산개발 이후 적절한 처리 없이 방치된 광물찌꺼기를 포함한 광산폐기물은 다량의 중금속을 함유하고 있어 비와 바람에 의해 하부농경지 및 토양으로 이동·확산되어 주요한 토양오염원이 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중금속(heavy meta)이란 비중이 5.0 또는 5.5 이상의 금속으로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카드뮴, 구리, 니켈, 납, 아연 등이 이에 속한다. 이외에도 준금속 또는 반금속(metalloids)으로 분류되는 비소도 넓은 의미에서는 중금속의 범주에 포함될 수 있다. 이러한 중금속들의 주요 발생원인은 크게 자연적 기원과 인위적 기원으로 구분되고 있다. 자연적인 원인으로는 지질작용에 의해 형성된 광물과 암석에 다량의 중금속이 함유되어 있거나 화산활동 등 지구의 동력학적 변화에 따라 암석이 변성되면서 발생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들은 전체적인 중금속의 발생량에서 소량을 차지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토양 중 중금속의 주요원인은 인위적 활동에 기인하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위에서 언급한 광산개발과정에서 발생된 광물찌꺼기(광미)와 폐석 등을 포함한 광산폐기물, 비위생적으로 처리된 폐기물 매립장, 다량의 화학물질을 원료로 사용하는 산업시설의 부산물, 적절히 처리되지 않은 비료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된 중금속이 주변토양에 노출되거나 매립의 형태로 혼재 되는 경우 등이다.
  • 토양 Part 2. 토양 관련 제품사례
    Soil Product Case토양part1:“토양과 식물(Soil and Pant)” 특집을 준비하며 최대한 다양한 토양제품 정보를 수록하고자 관련 업체들의 주력 상품들에 대한 제품정보들을 수집하였고, 제품의 특징, 효과, 사용처 등을 자세한 설명과 함께 정리하여 상황에 맞는 제품선택이 가능하도록 소개하였습니다. 지면을 통해 자료수집에 도움을 준 업체관계자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_ 편집자주참여업체(주)가림환경개발 | (주)대지개발 | (주)예원 | (주)태흥F&G | (주)테라그린 | (주)푸름바이오
    • / 2012년03월 /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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