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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녹화의 보온효과(2)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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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하천 조성의 이론과 실제(1); 생태하천 복원의 개요
들어가며 필자는 환경 및 조경 디자이너이다. 그래서 좋은 작품을 많이 만들고 싶다. 그런데 지금은 생태 환경복원 시공에 관심이 많아서 내가 설계한 시공현장을 보고 매일 연구한다. 이 분야는 그래야만 우리나라 풍토에 맞게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일이 즐겁다. 약 15년 전 미국의 설계대학원 유학 시절, 멋진 설계를 하면 모든 시공자가 감명 받으면서 만들어주는 그런 설계가를 꿈꿨다. 아마도 안도타다오의 아와지 섬에 만든 ‘천년정원’이라는 작품에서 백만여 마리정도의 조개껍데기를 붙인 작업공들이 불평하나 없이 과업을(?)완수한 다음 그 위대한 건축가에게 다 같이 박수쳐주는 그런 멋진 꿈을 말이다. 지금 우리 조경현실에서 이런 생각을 말하면 꿈이 야무지다고 쳐다볼 수도 있다. 설계 쪽 전반의 현실도 아직은 철야다 야근이다 하며 민생고 해결도 어려운 현실이니 말이다. 그간 연구를 바탕으로 설계를 진행해 왔던 필자의 경우, 의뢰자들이 찾아오기까지 하면서 맡기는 일은 조경이라는 단어위에 생태, 환경, 경관 등의 서비스를 더 요구하는 것들이다. 설계하기 전이나 설계과정에서나 시공과정 및 유지관리, 모니터링 전반에 걸쳐 연구가 요구되는 것이 생태환경복원 분야다. 나에게 주어진 이러한 일들을 수행하면서 설계만으로는 작품이 되기 어렵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생태복원과 환경복원은 설계이후에도 현장여건이 무수히 변화하는 특수성이 있고 현재 개척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선행 시공사례도 거의 없다. 따라서 시공과정도 설계과정처럼 연구가 필요한 것 들이다. 더욱이 유지 관리와 모니터링 까지 해야 제대로 된 생태복원 작품이 만들어 질 수 있다. 1. 최근 생태하천 복원의 경향 국내에서 자연형하천 조성사업의 역사는 오래되지 않았다. 1990년대 중반 양재천 등을 중심으로 자연형하천 조성사업이 시범적으로 시작되고 1999년 하천법이 개정되면서 하천을 정비할 때 친환경적인 접근을 하게 되었다. 최근 ‘청계천’이 복원되면서 서울시민들에게 도심 속 쾌적한 자연공간이 조성되었다는 평가와 함께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이를 모범삼아 각 지방의 하천을 자연형하천으로 조성하려는 사업이 촉발되고 있다. 그러나 이 때 유의해야 할 점이 있다. 우리나라 각 지역의 하천은 대부분 그 역사적 의미가 청계천과는 다르며 각각 그 유역, 지형, 하상구배, 유속, 유량, 유황, 생태적 특성, 수질 등이 다르기 때문에 청계천을 모방하는 수준으로는 각 지역의 하천을 생태적이고 건강하며 주민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하천으로 조성하기 어렵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하천을 친수공간 위주로 장식하고 도시화(urbanize)시키는 것은 사람으로 비유하면 썩은 피와 병든 몸을 방치한 채 겉모습만 화장하여 일시적 쾌락을 즐기고자 하는 위험이 따른다. (본 원고는 요약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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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 잔디 및 지피류의 연중 관리
이번호에서는 코너를 마무리하면서 조경 식물의 전반적인 1년간의 관리방법에 대한 소개를 하고자 한다. 즉 조경관리를 구분하자면 수목, 초화류와 같은 자연요소와 인공적인 요소인 조경시설물로 나누어지는데 그 중에서 수목, 초화류, 잔디 관리에 초점을 맞추어 1년간 이루어지는 관리에 대하여 다루고자 한다.
조경공간을 조성한 후 유지관리는 조경재료로 사용된 구성 요소들의 기능과 목적을 최대로 달성할 수 있도록 유지시켜 주는 행위라고 할 수 있으며, 유지관리를 통하여 수목은 고유의 가치를 오래도록 유지하고 넓게는 조경공간을 쾌적한 장소로 유지하게 된다.
잔디관리
가. 제초시기 및 방법
(1) 제초시기는 4~10월중에 3회이상 실시하여야 한다.
(2) 제초는 발생초기에 뿌리까지 완전히 제거하도록 한다.
(3) 크로바, 쑥은 특별 제초하여야 한다.
나. 잔디깎기
(1) 이슬이 갠 상태에서 실시하여야 한다.
(2) 초장 3cm 내외로 유지하고 매회 깎기 방향을 전환하여야 한다.
(3) 5~10월 사이 4회 이상 실시한다.
(4) 잔디깎기는 기계깎기를 원칙으로 한다.
(5) 구조물 주변이나 수목아래는 인력깍기로 실시하여야 한다.
다. 뗏밥주기 및 잔돌 고르기
(1) 매년 4월중에 실시하되 잡석을 정리한 뒤 실시한다.
(2) 1cm 내외로 요철이 없도록 균일 살포하여야 한다.
(3) 보명사로서 잡초종자가 없어야 한다.
(4) 가급적 깎기 직후에 실시하여야 한다.
(5) 건조된 흙을 사용하여야 하며 잘 스며들도록 살포하여야 한다.
라. 시비 및 병충해 방제
(1) 장마기를 피하여 실시하여야 한다.
(2) 잔디비료를 연1회 시비하되 1㎡당 30g을 기준으로 한다.
(3) 이슬이 마른 후 골고루 살포하여야 하며 건조시에는 시비후 관수를 실시한다.
(4) 잔디는 8~10월중 녹병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에 1회 이상 약제를 살포한다.
(본 원고는 요약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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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꿩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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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동경의 대표적인 인공지반 녹화사례
(주)한설그린 조경생태디자인연구소 소장 및 연구원들은 4박 5일의 일정으로 일본 동경을 다녀왔다. 이번 답사는 한일 옥상녹화기술 국제세미나 참가와 인공지반 녹화 사례지 방문의 목적과, 현재 연구소에서 진행 중인 도시인공지반의 자연생태계 복원을 위한 기술개발에 관한 사례연구 차원에서 수행되었다. 이번 답사에는 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 회원을 비롯해 서울시 푸른 도시국, 대한주택공사,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및 관련기업의 임직원들도 함께 하였다.
본 기고를 통해 일본 동경의 대표적인 인공지반 녹화 사례지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답사지 중 소개할 지역은 ①카지마 KI빌딩 아트리움 및 옥상정원, ②록본기 힐즈 옥상정원, ③동경 빅사이트 동전시장 벽면녹화, ④사이타마 수퍼 아리나 주변(느티나무 광장 및 벽면녹화 현장). ⑤타지마 루핑그(주) 사이타마공장 옥상녹화, ⑥동부크린센터 옥상녹화, ⑦쇼와기념공원의 부유의 뜰, ⑧도쿄가스(주) 환경에너지관이다.
1. 카지마 KI 빌딩
KI빌딩은 케뮤니케이션과 어매니티를 중시한 인텔리전트빌딩으로 계획하였다. 아트리움 공간은 618m²(식재면적:40m², 연못면적128m²)으로 커뮤니케이션과 쾌적함을 키워드로하여 생기 없는 오피스공간을 아열대성의 식물과 연못의 배치로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해 만남의 장소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구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환기구로부터 3가지의 향기가 자동 컨트롤되어 1일 수차례 향기를 아트리움에 방출시키고 있다.
토양은 자연토에 진주암펄라이트와 제오라이트를 혼합한 개량토양을 사용하였고, 배수층은 펄라이트 사용하였다. 토심은 약1m~26cm 정도이고, 시공 7년후 토양조사를 하였는데 토양의 노화나 뿌리막힘 현상을 없었다. 관수는 자동점적관수로 주당 3회(30분 관수기준, 계절과 수종에 따라 조절) 실시하고, 2주당 1회 엽면 살포를 실시한다. 실내녹화라는 특성상 병충해 방제는 월 2회(일요일 및 공휴일에 약제 살포)하고, 성분농도가 낮은 무취의 화학비료 월 1회 소량을 수회에 걸쳐 다량살포하며 전정은 월 1회 실시한다.
옥상녹화
최근 한층 주목받고 있는 옥상녹화의 필요성에 대응하여 카지마사가 보유하고 있는 녹화기술을 도내에서 구체적으로 소개하는 장소로서 옥상녹화 전시가든을 개설하였다.「기술전시가든」,「잔디가든」과 「초화류가든」의 3타입으로 구성되어져 있고, 예산과 옥상의 구조 등 여러 가지 필요성에 대응할 수 있는 최신기술을 전시하였다.
1) 기술전시가든(Exhibit Garden) : 카지마사의 옥상녹화, 벽면녹화의 기술전시와 재래종을 사용한 도회지의 소규모 생태계회복실험을 포함한 녹화기술 전시가든
2) 잔디가든(Glass Garden) : 저목과 숙근초, 잔디를 주체로 한 저관리 화단
3) 야생화가든(Meadow Garden) : 초화류 씨를 파종한 저관리의 야생화 가든
(본 고는 요약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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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지고속도로 녹화환경 보호 기술_운남사소고속도로를 중심으로
3.1 비탈면 녹화 설계*비탈면의 상부- 교통안전의 원칙에 따라 첫 번째 단은 초본과 관목위주로 하고 꽃이 피는 식물을 추가하였다. 키가 큰 교목류는 사용하지 않는다.- 생태안정의 원칙에 따라 모든 비탈면에 사용하는 식물종은 현지에서 자라는 식물로서 다량 분포하는 향토식물 위주로 사용한다.- 수토보호의 원칙에 의거하여 사면녹화용 식물은 일반적으로 관목위주의 뿌리가 발달하는 속성녹화식물을 선택한다. 비탈면의 상부는 가급적 현지에서 자라는 향토종을 식재하고 생육이 좋은 관목류를 파종하였다.*비탈면의 하부- 사소고속도로의 비탈면 하부 면적은 적고 운전자 시야 밖에 있기 때문에 하부 비탈면 녹화는 관목위주로 하였다. 하부는 잡초의 침입이 용이하므로 초본식물은 사용하지 않았으며, 교통안전 원칙을 고려하여 사면의 하부에는 교목류를 사용하지 않았다.
3.2 중앙분리대 녹화설계중앙분리대에 녹화를 하여 도로경관을 보기 좋게 하였다. 중앙분리대는 토층이 비교적 얇고 토양이 좋지 않기 때문에 식물생장 입지조건이 좋지 않으며 시공 및 후기 보수가 어렵다. 따라서 시공성이 좋으며, 유지관리비가 적게 들고, 생장속도가 느리며, 건조 저항력, 오염 저항성이 우수하고, 관리가 용이한 수종을 눈부심 방지식물로 선정하였다. 중앙 분리대 식물의 선택 기준 및 식물의 고속도로에서의 표현에 따라 향토 식물들을 중앙분리대 녹화식물로 선정하였다.식물 식재는 여러 가지 방식을 사용하였다. 예를 들면 한 그루 또는 여러 그루 조합 , 화관목 한그루씩 교체 식재 또는 구간별 교체 식재, 구간별 녹색 바자와 단일 그루 교체 식재 등이 있다. 식물은 일반적으로 바자형 또는 구형으로 비교적 규칙적인 형태로 설계하였다.
3.3 교차 구간 녹화 설계교차 구간은 고속도로 전체 구조로 볼 때 절절점으로 기타 도로와 교차 주행하는 출입구이다. 경관구조면에서 보면 도로 경관 설계에서 면적이 가장 크고, 입지 조건이 가장 좋고, 경관 설계하기에 가장 좋은 곳이다.안전 면에서 볼 때 교차 구간은 고속도로의 교차구로서 선형이 복잡하고, 교통사고를 유발하기 쉽다. 따라서 교차구간 녹화는 유도성 식물 식재, 지표 인지성 식물 식재 등을 특징적으로 하였다. 교·관목 식물을 이용하여 시야를 유도하며, 합리적으로 교통시야를 확보하였다.지역성 원칙에서 볼 때 각 교차구간 주변의 자연환경 풍경은 지역마다 다르다. 따라서 교차 지역의 녹화모델은 지역성을 주제로 하여 각 교차구간마다 독특한 풍경을 중점적으로 재현하고자 하였다. 녹화는 주행 차량의 주행과 시각 요구를 만족시킴과 동시에 교차로의 향토적 풍경을 반영하는 노력을 하고자 하였다. 또한 현지 지역 문화적 특색을 존중하고, 문화 내용이 표출되도록 고려하였다.
(본 고는 요약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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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코스 시공실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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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장 황무지를 세계적 명원이 된 부차드 가든
개발과 보전, 그리고 환경 친화적인 개발이 조경인에게 새롭게 다가온 것이 우리나라에서는 이삼십년전 쯤으로 보면 될 것이다. 사람이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 경제적인 발전과 자연환경을 지키는 일에 있어서는 우리나라나 외국이나 큰 차이가 없다. 잘살기 위해서는 경제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져야하고 그로 인하여 자연환경은 피해를 입게 되고 그것을 어떻게 하면 원래의 상태로 복원하느냐 하는 것이 환경복원전문가의 몫이기도 하다.이곳 밴쿠버(Vancouver)섬은 1868년 영국이주민에 의하여 개척된 곳으로 캐나다에서 가장 영국적인 분위기와 전통으로 가득찬 곳이기도 하다. 끝없이 펼쳐지는 태평양에 둘러싸여 빅토리아(Victory)만의 독특한 매력이 발산하는 곳이기도 하다. 온화한 날씨와 적은 강우량, 역사의 도시인 빅토리아가 가까운 거리에 있다. 캐나다 브리티쉬 컬럼비아(British Columbia)주로부터 약 21km 떨어져 있는 태평양 연안의 빅토리아 섬의 토드하구에 위치한 부차드가든은 52만㎡(130에이커)의 사유지 중 22만㎡(55에이커)에 조성되어 있다.이 정원은 처음 로버트 핌 부차드(Robert Pim Butchart) 씨 부부가 채굴이 끝난 쓸쓸한 채석장을 다시 아름답게 꾸미려고한 노력에서 시작되었다. 캐나다 최초의 포틀랜드시멘트의 선구자이기도한 남편 부차드씨는 한때 집 근처에 있던 한 시멘트회사 공장의 총 매니저였고 섬세한 미적 감각의 소유자였던 부인 Jennie Foster Butchart씨는 너무나 황폐하게 변해버린 이곳을 보며 안타까워하면서 늘 이 문제를 어떻게 할까하고 생각하고 있었다. 1904년 제니부차드씨는 이곳을 가족정원에 포함시켜 다시 아름답게 꾸민다면 문제가 해결되겠지 하고 생각하게 되었다.이렇게 지금처럼 원대한 결과를 가져오게 된 이 작업은 처음에는 단순한 정원 가꾸기에서 시작된 것이다. 부부가 오랫동안 세계 각국을 여행하면서 개인적으로 수집해온 희귀수목이나 식물, 이국적인 여러 종류의 식물들로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어낸 것이다. 이곳은 세계의 꽃을 수리해서 가꾸어 놓은 정원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이곳의 선큰가든(Sunken Garden)은 세계적으로도 가장 아름다운 유명한 정원으로 탄생되었다. 이곳은 부차드씨의 정원 가꾸기 사업이 그 후로도 계속 확장되고 장미정원, 이태리정원, 일본정원 등 5개국의 정원이 조성되어있다. 아싑게도 한국정원은 보이지 않았으며 동양정원은 일본정원만이 조성되어 있었다. 이곳의 정원은 해를 거듭할수록 조금씩 시설을 증설하거나 정비해 나가고 있다. 1953년에는 야간조명시설을 규모면에서는 북미최대로 설치하여 해질녁부터 한밤중까지 조명을 하고 있다. 지금은 이곳의 아름다움을 보고 즐기기 위하여 매년 수십만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 현재 4대째 운영하고 있으며 ‘05년 조성 100년이 되었다.
(본 고는 요약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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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계획기사 시험 출제경향(3)_실기시험의 출제기준 및 현황과 준비방법
도시계획 기사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바로 2차 시험이며 이는 주로 설계도면 작성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때문이다. 또한 이러한 막연한 두려움은 한발 물러날수록 더욱 두려워지기 진다. 그러나 과감히 한발 다가서면 그 두려움은 반으로 줄어들게 되고 결국 못할 것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왜냐하면 두려움을 느끼게 하는 도면작성도 공부해 보면 별것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되고, 도시계획 2차 시험의 당락 또한 설계도면의 작성에만 달려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우선 2차 시험의 성격에 대해 살펴보도록 한다.2차 시험은 도시계획 실무와 관계된 시험으로 1교시가 도시계획이론 및 토지이용에 관한 시험으로 주로 인구추정과 면적산정문제로 시험시간은 1시간이며, 2교시는 설계도면 작성시험으로 시험시간은 3시간정도이다. 일반적으로 1교시 시험의 점수배점은 40점이고 2교시 시험의 점수배점은 60점이다.그러나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1교시 시험을 비교적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소홀히 하는 반면 2교시 도면작성은 상당히 어려워하여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집중적으로 공부한다. 그러나 이러한 경향은 시험의 성격을 잘못 파악하고 있어서 저지르는 실수이다. 왜냐하면 1교시 시험은 답이 정해진 객관적 문제이지만 2교시 도면작성은 채점관의 주관에 따라 점수가 상당히 변할 수 있는 유동적인 시험이다. 따라서 안정적으로 합격하기위해서는 무엇보다도 1교시에서 안정적인 점수를 획득해야 하며 그럴 경우 2교시에 대한 부담은 상대적으로 줄어들게 되며 2교시에서 적은 점수를 받고도 합격할 수 있게 된다. 그렇다고 1교시에만 집중하라는 말은 절대 아니며 2교시 도면작성 시험에는 더 많은 점수가 배점되어 있으므로 합격을 위해서 필요한 60점을 이상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도면작성에서 충분한 점수를 획득하여야 한다.따라서 가장 좋은 방법은 1교시에서 충분한 점수를 확보하여 안정된 점수를 확보한 후 2교시 도면작성에서 무난한 도면작성으로 점수를 획득하여 합격하는 전략을 구사하는 것이 효과적이라 생각된다. 그러면 이러한 전략 하에서 어떻게 각 교시 시험을 공략해야 하는지 상술하도록 한다. 우선 도시계획 기사 2차 시험의 출제 기준부터 살펴보도록 한다.
출제 기준상술한 바와 같이 도시계획 기사 2차 시험은 2교시로 구성되며 1교시는 도시계획이론 및 토지이용으로 1시간이 주어지며 총 40점 배점이며, 2교시 시험은 설계도면작성으로 3시간이 주어지며 총 60점 배점이다. 물론 합격을 위한 점수는 100점 만점에 총점 60점이 넘어야 한다.
(본 고는 요약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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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만들기(10); 퍼골라·원두막·쉘터
개요퍼골라, 원두막, 쉘터는 데크와 유사한 과정을 통해서 만들 수 있다. 그러나 지붕이나 상부의 작업은 높은 곳에서 이루어지므로 사다리를 타고 작업을 해야 하는 어려움과 추가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이러한 시설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부지준비, 기초, 목재의 연결과 조립에 관련된 사항은 데크의 내용을 참조하기 바란다.
퍼골라□ 도구삽, 수평계, 끈, 줄자, 망치, 톱, 렌치, 롤러□ 재료방부목, 지붕재료, 콘크리트, 못, 스크루 나사, 볼트, 연결철물, 스테인
▷ 기둥 높이의 측정기둥의 높이를 정확하게 결정하는 것은 퍼골라를 만드는 데 중요한 단계이다. 만약 기둥 높이가 부정확하게 되면 구조적으로 불안전하고 미관상 불쾌감을 주게 된다.① 세우고자 하는 기둥을 220~260㎝정도의 동일한 크기로 절단한다. 단, 기둥의 절단면은 수평을 이루도록 해야 한다.▷ 기둥의 설치① 기초나 앵커 위에 기둥을 수직으로 세우기 위해서 기둥에 인접한 2면의 수직을 점검하고 지지대로 고정한다.② 고정앵커에 못이나 스크류를 박고 고정한다. 때로는 볼트를 사용할 수 있다.
▷ 보의 설치① 기둥의 꼭대기에 보를 얻고 수평을 유지하는지 검사한 후 다시 기둥의 수직여부를 확인한 후, 못이나 볼트로 고정한다.만약 높이가 맞지 않을 경우 기둥과 보 사이에 판이나 쐐기를 삽입하여 조정할 수 있다.▷ 장선의 설치① 보 위에 40~60㎝ 간격으로 장선을 설치 고정한다. 단, 별도로 상부덮개를 설치하지 않을 경우, 장선의 간격을 20㎝까지 좁혀야 한다.② 구조적 안정성을 높이기 위하여 보와 기둥사이에 버팀대를 대도 좋다.
(본 원고는 요약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