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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송나무, 가문비나무
  • 환경과조경 1988년 5월
솔송나무 _ 울릉도의 표고 300~800m되는 곳에 자생하는 상록침엽교목으로 수고 30m, 직경 80cm까지 자라고 지리적으로는 일본에 분포하며 공중습도가 높고, 토심이 깊으며 비옥하고 배수가 용이한 경사지에서 군집을 형성한다. 내한성이 강하여 서울지방에서도 월동이 되며, 내음력은 중용이고 내조성은 강하며 내건성과 내공해성은 약하고 뿌리는 천근성으로 이식이 용이하다. 가문비나무 _ 지리산, 덕유산, 설악산, 금강산, 백두산 등에 자생하는 고산성 상록침엽교목으로 수고 40m, 직경 1m에 이르고 수직적으로는 표고 500~2,300m사이에 자생하며 지리적으로는 일본, 중국, 만주에 분포한다. 공중습도가 많고 비옥하며 한랭한 곳에서 주목,, 젓나무, 잣나무, 분비나무, 구상나무와 함께 혼생한다.

※ 키워드 : 솔송나무, 가문비나무, 조경수목, 조경용수목
※ 페이지 : p6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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