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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사회참여
  • 환경과조경 2013년 4월

Corporate Community Involvement

최근 사회적으로 주목할 만한 키워드로 ‘환경복지’가 떠오르고 있다. ‘지속가능성’이 사회의 핵심가치로 떠오르면서 ‘환경복지’란 말은 비단 국가와 국민에만 해당되지는 않는다. 기업도 사회의 일원인 만큼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보다 나은 환경조성에 앞장서면서 ‘지속가능 경영’을 새로운 비전으로 삼고 있다. 이번 특집 ‘조경분야의 사회참여’의 마무리로 지역사회나 지역주민을 위한 ‘환경복지’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의 사회적 참여 사례’를 소개하고자 한다.

소개된 사례에는 1,020억 원을 투자해 2006년 울산대공원을 조성한 SK그룹,  ‘주민참여 공원만들기’ 라는 목표로 (사)걷고싶은도시만들기 시민연대와 함께 ‘한평공원’을 조성하고 있는 신한은행, 환경복지의 대표 사례기업인 유한킴벌리, <오래된 나무 살리기>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는 키엘, GS칼텍스가 조성한 복합문화예술공원 ‘예울마루’,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이 직접 조성하여 대전시에 기부체납한 ‘유림공원’, ‘(사)희망의 망고나무’와 함께 아프리카에 망고나무 묘목을 심고 있는 더페이스샵, 빗물저장탱크 설치를 통해 지역민의 생활용수와 식수용수의 원활한 보급에 기여하고 있는 예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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