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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북권 도시 공간 재구성 중랑천 간선도로 입체화 연계 중랑천 일대 공간구상
  • 환경과조경 2022년 6월

서울 동북권을 관통하는 주요 지천인 중랑천 일대가 문화, 휴식, 예술을 즐길 수 있는 수변 거점으로 탈바꿈한다. 지난 5월 16일, 서울시는 ‘간선도로 입체화 연계 중랑천 일대 공간구상’(이하 중랑천 공간구상) 용역을 공고하고 7월부터 계획 수립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중랑천 공간구상 사업은 ‘서울비전 2030’에서 제시한 미래감성도시 전략의 핵심인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중 하나로 추진된다. 서울시 최상위 공간 계획이자 서울의 도시 공간 미래상을 담은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의 6대 공간 정책 중 하나인 ‘수변 중심 공간 재편’과도 연결된다.

중랑천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으로 인해 기반 시설과 공간 구조에 큰 영향을 받게 된다. 중랑천 공간 구상을 통해 여가·문화 공간으로서 수변 공간 활성화 방안을 수립하고, 인접 지역과 한강을 연계해 경제·문화·여가 거점을 발굴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재건축·재개발 등 대규모 개발 예정지에서 중랑천과 연계한 정비 계획을 수립하도록 ‘대규모 개발 사업 가이드라인’을 만든다. 가이드라인을 통해 중랑천과 주변 지역을 하나로 통합하게 되면 하천의 잠재력을 높이고 활력을 인접 지역으로 확산할 수 있다.

중랑천 인근에 있지만 도로와 제방에 막혀 수변을 여가 공간으로 누리지 못하는 인근 저층 주거지에 대한 특화 정비 방안도 담긴다. 수변과 어우러진 저층, 저밀 형태의 특색 있는 수변 마을을 조성한다.


환경과조경 410(2022년 6월호수록본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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