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yongdong Goksudang·Dongcheonseoksil
부용동 곡수당·동천석실은 전남 완도군 보길면1 부황리 200번지 일원에 위치한 81,745㎡약 24,771평의 원림으로, 조선 중기 대표적인 문인학자인 고산 윤선도2 尹善道, 1587〜1671가 경영한 별서였으나, 고산 사후 300여 년 동안 관리가 소홀한 탓에 정원 및 경관 건축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1989년 발굴 조사를 시작하여 1992년 12월 옛 주춧돌 위에 세연정 복원 및 곡수당, 동천석실 일원의 정비가 이루어진 조선 중기 대표적인 원림 유적으로, 곡수당, 낙서재, 동천석실, 승룡대, 상연지, 하연지 등에서 자연과 인공이 화합하는 순응의 미학을 공간적, 지형적으로 연계시키고 있다. 2008년 1월 8일 명승 제34호로 지정되었다.
부용동 곡수당·동천석실은 전남 완도군 보길면1 부황리 200번지 일원에 위치한 81,745㎡약 24,771평의 원림으로, 조선 중기 대표적인 문인학자인 고산 윤선도2 尹善道, 1587〜1671가 경영한 별서였으나, 고산 사후 300여 년 동안 관리가 소홀한 탓에 정원 및 경관 건축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1989년 발굴 조사를 시작하여 1992년 12월 옛 주춧돌 위에 세연정 복원 및 곡수당, 동천석실 일원의 정비가 이루어진 조선 중기 대표적인 원림 유적으로, 곡수당, 낙서재, 동천석실, 승룡대, 상연지, 하연지 등에서 자연과 인공이 화합하는 순응의 미학을 공간적, 지형적으로 연계시키고 있다. 2008년 1월 8일 명승 제34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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