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서 용
북경원림학회 이사장
21세기는 녹색의 시대라 할 수 있다.
아름다운 생태 경관을 조성하는 것은 자연과 조화로운 환경을
만드는데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
그러나 인류 사회는 고도의 물질 문명을 만들기 위해
지구에 기후 변화, 사막화, 습지 감소, 물과 토양의 유실,
종의 멸실 등 생태 위기를 초래해 왔다.
이젠 파괴, 수탈 등 자연을 과도하게 훼손하고
생태 환경을 파괴하는 대가로 사회를 발전시키는 시대를
떠나보내야 한다.
인류와 환경은 상호 의존적인 매우 밀접한 관계이다.
아름다운 경치를 만들고 녹색으로 대지를 덮는 것은
지구에 살을 붙이는 작업이라 할 수 있다.
자연과 조화롭게 살아가는 것은 인류 사회가 반드시 가져야 할
이상이다.
새해에 즈음해 <환경과조경>사의 무궁한 발전과
모든 독자분들이 새해에도 평안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한다.
董 瑞 龙
新年祝语
北京园林学会理事长
二十一世纪是绿色的世纪,营造美好的生态景观环境是
促进人与自然和谐发展的必由之路。
人类社会在创造高度物 质文明的同时,也带来了气候变暖、
土地沙化、湿地缩减、 水土流失和物种灭绝等严重的生
态危机,我们必须停止对大 自然的过度索取、
破坏和掠夺,结束这种以破坏生态和污染 环境为代价换取
发展的时代。
人与环境唇齿相依,建设秀美山川,把绿色铺满大地,
是为地球家园增光添彩的崇高事业。
实践人与自然和谐共生
的理念,是人类社会孜孜以求的美好理想。
一元复始春满地 ,万象更新喜盈门。
在新年来临之际, 衷心祝贵刊事业蒸蒸日上,
祝《环境与景观》
的读者新年快 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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