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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농촌어메니티 환경설계공모전
  • 환경과조경 2010년 10월

The 8th Rural Amenity Environment Design Competition


농촌진흥청과 한국농촌계획학회가 주최한 제8회 농촌어메니티 환경설계공모전의 당선작이 지난 9월 1일 발표되었다. “인간·문화·자연이 소통하는 아름다운 농촌마을”을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은 아름답고 풍요로운 강촌마을 설계 및 탄소저감 기술 기반의 살기 좋은 농촌마을 설계와 같은 ‘환경설계 분야’와 전통주택정원에 어울리는 ‘환경시설물 디자인 분야’로 나눠 진행되었다. 총 206점의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환경설계분야 대상을 받은 ‘바람의 숲, 치유의 신(Scene)을 만나러 가는 길’은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성황림 마을을 산림자원과 수자원을 활용한 저탄소 기술 기반의 살기 좋은 에너지 재생 마을로 설계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며, 환경시설물 디자인분야 대상을 받은 ‘희희낙락 - 재미로 즐기는 우리의 것’은 소쿠리와 전통문양, 떡살문을 모티브로 정글짐, 벤치, 시소 등과 같은 시설물을 디자인해 전통주택정원에 어울리는 소박한 모습을 잘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대상 수상작을 소개한다.

환경설계 분야

대상
바람의 숲, 치유의 신(Scene)을 만나러 가는 길

홍세미, 정다운, 박지명(서울산업대학교)
 
 


환경시설물 디자인 분야

대상
喜喜樂樂희희낙락: 재미로 즐기는 우리의 것


이길주((주)이디스넷), 이정원(서울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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