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양군은 지역 내 수려한 자연경관과 유교문화자원 활용해 유교문화권역을 구축하기로 하고 보존가치가 높은 삼지마을의 연못 3개소를 연꽃을 주제로 한 역사문화 생태관광 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일월산권역개발(삼지연꽃테마파크조성) 설계 현상공모를 진행하여 ‘(주)다산컨설턴트+선재디앤씨’의 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산, 들, 삶 속에 유유히 흐르던 물길 잇기
위치 _ 경상북도 영양군 영양읍 삼지리, 하원리, 동부리 일원
면적 _ 180,000㎡ 물길읽기
세월이 흐르며 山은 川에게 물길을 내주었다. 그리고 또 다시 많은 세월이 흘렀다. 지금 우린, 콘크리트 속에 갇혀 있던 물길을 열어 산, 들, 삶의 품으로 다시 스며들게 하고자 한다. 반변천은 삼지마을을 휘감으며 다시 흐르고, 이어진 물길따라 흩뿌려진 연꽃과 잎의 풍광에도 심취해보고, 냇가에 발을 담그고 물장구 치는 풍경이 스며있는 이 공간에 흐름, 머뭄, 놀기가 공존하는 연꽃테마마을을 제안한다.
설계전략
-기존 삼지연못(원댕이못, 탑밑못, 바대못)을 활용한 다양한 연꽃전시, 교육의 장이 되는 테마공원
-삼지마을을 중심으로 열린 전통유교문화공원
-현재의 농지를 보전하되 다채로운 경관적 특징을 지니는 공원
-영양군의 우수한 생태, 문화자원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공원
자세한 내용은 본지 2008년 11월호(통권 247호) 172~177면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산, 들, 삶 속에 유유히 흐르던 물길 잇기
위치 _ 경상북도 영양군 영양읍 삼지리, 하원리, 동부리 일원
면적 _ 180,000㎡ 물길읽기
세월이 흐르며 山은 川에게 물길을 내주었다. 그리고 또 다시 많은 세월이 흘렀다. 지금 우린, 콘크리트 속에 갇혀 있던 물길을 열어 산, 들, 삶의 품으로 다시 스며들게 하고자 한다. 반변천은 삼지마을을 휘감으며 다시 흐르고, 이어진 물길따라 흩뿌려진 연꽃과 잎의 풍광에도 심취해보고, 냇가에 발을 담그고 물장구 치는 풍경이 스며있는 이 공간에 흐름, 머뭄, 놀기가 공존하는 연꽃테마마을을 제안한다.
설계전략
-기존 삼지연못(원댕이못, 탑밑못, 바대못)을 활용한 다양한 연꽃전시, 교육의 장이 되는 테마공원
-삼지마을을 중심으로 열린 전통유교문화공원
-현재의 농지를 보전하되 다채로운 경관적 특징을 지니는 공원
-영양군의 우수한 생태, 문화자원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공원
자세한 내용은 본지 2008년 11월호(통권 247호) 172~177면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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